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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 보은대추축제 온라인 개최
보은군, 2021 보은대추축제 온라인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1 보은대추축제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뱃들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준비했지만,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 제2차 군 축제추진위원회의에서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일간 보은군 유튜브 채널를 통해‘랜선콘서트 대추나무 랜선걸렸네’,‘제2회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이 선보이며 보은대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인‘보은 대추송 챌린지’,‘축제홈페이지 특별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군은 온라인 축제로 최종전환 됨에 따라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TV 홈쇼핑 판매, 온라인 장터 운영, 생대추 택배 주문 콜센터 운영 및 보은대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온라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TV, 라디오, 신문, SNS, 택배차량 랩핑 광고 등을 통한 홍보도 대폭 강화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크고 달고 맛좋은 보은명품대추를 비롯한 보은 농·특산물 홍보 등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추축제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며 “남은 기간 축제를 착실히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농민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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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결초보은 추모공원’착공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결초보은 추모공원’조성사업이 지난 18일 착공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40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삽을 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106억원이 투입돼 보은읍 누청리 산58-1번지 일원에 5만 3874㎡, 2만 1407기 규모로 향후 50년 이상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군민들 가운데 93%가 임야를 소유하지 않아 묘지를 쓸 땅이 없어 이를 해결하고자 기존 공동묘지를 재개발하고 일부 부지를 신규로 편입해 추진하는 것으로 자연친화적 추모공원으로 꾸며진다.
군은 착공과 동시에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해 잔디형 자연장지 1만 8399기, 수목형 자연장지 800기, 봉안담 2208기 등 총 2만 1407기를 안치할 수는 공원과 관리사무실, 휴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유족들이 안심하고 고인을 안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모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됐으며 준공되면 지역 최고의 명소가 되고 군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인과 유족이 함께 만족하는 추모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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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군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군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혜숙 협의회장, 한복녀 부협의회장, 김경순 총무 등 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이 많은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빵, 과일 아이스크림을 담은 간식세트 130개를 전달했다.
김혜숙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격려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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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선7기 촘촘한 복지망 구축 ‘눈길’
단양군, 민선7기 촘촘한 복지망 구축 ‘눈길’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민선7기 선도적인 복지 정책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며 주민 행복기반을 높여 눈길을 끈다.
단양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수해피해 발생으로 군민 안전이 위협 받음에 따라 민생에 총력을 기울여 생활안정 및 경제회복을 지원하고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40억원과 8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을 통해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신속한 임시보호시설 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후원금품 배부 등으로 수해의 아픔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했다.
총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년층이 30%를 넘어서며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어르신 복지정책에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8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분리해 단양군노인전용복지관을 개관하며 노인행복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단양노인회관 증축, 단양노인보금자리 기능보강 등을 통해 쾌적한 여가 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기초연금, 장수·효도수당 등 지급과 4종의 자립기반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양안심콜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으로 독거노인들의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내 처음 실시한 단양안심콜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이 겪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대처방안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 등 가족들에게 가족의 안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안심장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2개소 어린이집 모두에 자동화재 진압장치를 설치했으며 성장기 결식우려 아동들이 질 좋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단가를 6000원으로 상향 조정해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해 아동양육 가구의 부담을 경감시켰으며 아동수당 및 보호종료아동 지급액 인상과 아동수당 지급대상 확대 등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450여명의 단양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사례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개선을 돕는 자활사업은 취·창업을 위한 자활사업단 6개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19년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매포 복지목욕탕 건립과 단양군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 목욕비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지난 3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복지정책 마련에 힘써왔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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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 중점 추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풍수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해 TV방송, 라디오방송, 웹페이지 제작, 부모님 풍수해보험 가입해 드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3자 기부를 통해 재해취약계층의 자부담 보험료를 대폭 지원하고 있으며 전수 가입이 될 수 있도록 시·군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저렴한 보험료로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부정책보험으로 자연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가입 대상시설물로는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으로 최소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보험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 단위이나, 주택 및 소상공인은 2~3년 장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하거나, 주택의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담창구를 통해 단체가입이 가능하며 단체가입 시 1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풍수해 보험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보상을 받을수 있는 선진형 보험으로 많은 도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특히 재난취약계층 가입률을 중점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가을태풍 이전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가입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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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건축물해체공사 안전감찰 지적사항 14건 적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지난 7월 한 달간 도내‘해체공사 붕괴사고 재발방지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총 1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안전감찰은 11개 시·군 중에서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건축물 해체신고·허가 건수가 많은 제천시, 괴산군, 음성군 3개 시·군을 표본감찰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안전감찰을 실시한 청주시와 충주시는 제외됐다.
감찰결과 주요지적사항은 건축물 해체허가서 없이 건축물 해체, 건축물 해체허가 공사장 지정감리자 감독 소홀, 건축물의 석면함유 사실 관계기관 미통보, 해체완료 공사장 가설 방진망 미철거 등으로 총 14건 중 12건은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위해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인 2건은 현지 시정 조치했다.
특히 충청북도는 해체공사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해체공사의 동영상 촬영 의무화, 착공신고제도 도입, 해체기간 변경 규정 사항에 대한 법률 개정 제도개선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우수사례 및 지적사항은 시·군에 전파해 건축물해체공사 업무 추진을 위한 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충청북도 이재영 재난안전실장은“종전의‘건축법’에서는 건축물해체공사가 해체신고·허가 구분 없이 건축물 멸실 신고로만 가능했다”며 “2020년 5월부터‘건축물관리법’시행되면서 모든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에는 사전에 시장·군수의 신고나 허가를 받도록 변경됐으므로 도민들께서는 신고·허가 후에 건축물해체공사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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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사 인력 지원 간담회
청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사 인력 지원 간담회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17일 오전에 시청 직지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사 인력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보건소 관계자, 성모병원, 하나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원장들이 참석했다.
청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8월 17일 현재 37.5%로 31.7만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14.7%로 12.4만여명이 접종했다.
19세 이상 전 연령이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접종률 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의료인력 부족에 따른 접종 차질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시민의 접종률 제고를 위한 의료 인력과 민간 위탁의료기관간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예상되는 의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민간의사의 인력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전국 4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민간 의사인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차질 없이 예방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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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평생학습을 통해 마음의 금을 캐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금빛평생학습관 건립을 계기로 평생학습 정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평생학습도시 시즌2를 시작했다.
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열린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1년도 하반기 성인문해강좌, 검정고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관 운영은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해소하고 일상회복 지원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조치다.
모집강좌는 한글 한글 영어 검정고시 초·중·고졸 디지털 문해 총 7개 강좌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소외계층 음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개인과 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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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음성5일장 임시시장 점검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5일장 임시시장 점검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17일부터 설성공원 일원으로 이전 운영하는 음성5일장을 점검했다.
시장통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이전 운영하는 음성5일장은 올해 12월까지 장날인 매월 2·7·12·17·22·27일에 설성공원 제방도로와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앞 광장에서 운영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임시시장 개설과 시장통 도시재생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 혼잡으로 주민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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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코로나19 대응 타지역 방문, 모임 자제 당부
조병옥 음성군수, 코로나19 대응 타지역 방문, 모임 자제 당부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17일 “타지역 방문이나 주민 간 모임을 자제하고 휴가와 타지역 방문 후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광복절 연휴동안 이동량이 많았고 코로나 감염 재생산지수도 상승해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최대한 감염 확산 지역 방문이나 외지인 초청, 친인척·지인 간 모임을 자제하고 휴가나 타지역 방문 후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와 적극적 방역 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면서 각종 행사·축제가 연이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예정된 주요 문화 행사도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해 개최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라”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여름철 생활권 주변 환경이 불량한 지역이 많고 시가지와 교차로 주변, 공원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도로변 무성한 잡초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관련해서도 “오는 8월 20일 기재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된다”며 “정부예산안에 현안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의 미래 먹거리 전략사업과 현안사업의 국도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하고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적극적인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직기강 확립 관련해 ”복무지침 위반, 음주운전 등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