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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2025-12-18 1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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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안내
청주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안내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행계획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PCR검사와 병행해 시행할 예정이다.
신속항원 검사대상자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이다.
검사절차는 신청서 작성, 접수, 검사, 검사결과대기, 음성확인서 발급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결과가 음성이면 귀가하고 양성이면 PCR 검사를 해야 한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단 주말 및 설 연휴기간에는 4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다르니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결과가 음성이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찰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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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비대면으로 이용하세요~
청주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비대면으로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운영시간 제한 없이 도서 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는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예약하고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은 이용자가 도서관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대출기에서 직접 대출할 수 있다.
무인 예약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은 청주가로수도서관 청주강내도서관 청주내수도서관 청주오창도서관 청주옥산도서관 5개소이다.
무인 대출은 신청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인 2권까지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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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제천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8일 의림지동을 마지막으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수산면과 청풍면을 시작으로 한 금번 소통의 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 및 이·통장으로만 참석자를 한정해 개최했으며 사전공연 및 다과, 현장방문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은 용두동 신월 1~3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현동 새뜰마을 광장주차장 확대설치 청풍면 모노레일~비봉산 등산로 입구 인도개설 봉양읍 삼거1리 마을회관 신축 등 총 160여 건으로 제천시는 실행가능여부를 검토 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바로 추진하고 추경에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천시의회와 협의해 예산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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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군 동네작가’ 위촉식 열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군 동네작가’ 위촉식 열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8일 귀농귀촌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도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괴산군 동네작가’ 10명에게 선발 위촉장을 수여했다.
‘괴산군 동네작가’는 괴산군 전입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귀촌인으로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 중이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를 중심으로 이달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모집, 선정했다.
동네작가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귀농귀촌 선배로서 귀농귀촌예정인 도시민에게 현장 경험담을 귀농귀촌종합센터 동네작가 코너에 게시하는 귀농귀촌 SNS 서포터즈이다.
게시될 내용은 농촌생활 및 영농 현장 귀농귀촌 성공 정착 사례 마을소개 우수 마을경관 공동체 활동 주민과 융화사례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귀농정책 프로그램 소개 괴산 문화 역사 관광지 소개 등이다.
선정된 괴산군 동네작가 유현숙 씨는 “내가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괴산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시는 분들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며 “많은 분들이 가고 싶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괴산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광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일상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귀농귀촌 동네작가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괴산을 알릴 수 있는 첫인상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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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는 비대면 건강증진사업‘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은 2019년 증평군에서 충북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매월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의 목표 걸음 수 달성을 유도한다.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걷기실천 활성화를 통해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걷기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평군 워크온 누적가입자는 2021년 12월말 3,272명으로 걷기실천율 54,98%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워크온 첫 챌린지는 ‘새해다짐 매일걷기’를 주제로 2월 22일까지 20만보 걷기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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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시행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농업인 공익수당을 4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총 지급액은 50만원이며 9월 중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증평군은 첫 도입 해인 올해에 농업인 2,330명에게 11억 6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농업·임업 경영체 등록을 하고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증평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임업에 종사한 농민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2,9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립학교 교원연금 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에 따른 처분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급여 수급자의 경우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되지 않도록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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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르신들의 혈기방장한 제3의 인생 지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임인년 호랑이해 어르신들이 혈기방장한 제3의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혈기방장: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군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제3의 인생을 열 수 있도록 31억 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없도록 기초연금으로 165억 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에 38억 여 원을 지원해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군은 노인복지관을 통해 동영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축하 서비스’, 문화 소외 노인층을 위한 소규모 공연 및 교육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사회단체에 대한 운영 지원, 추모의 집 운영을 통한 장례지원 등 행복한 노후와 존엄한 생애 마지막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군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블루를 예방하기 위해 대면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 우리마을 경로당 테마달력 만들기 등 어르신 관련 각종 체육활동과 프로그램은 방역여건에 맞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여건에 맞는 활동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노후에도 혈기방장한 제3의 인생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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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계 가동
영동군,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계 가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로 소중한 산림지키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군은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비상체계에 돌입하기로 했다.
올해 봄철 날씨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로 이해 복잡한 도심을 떠나 야외에서 쉼을 찾으려는 산행인구 증가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은 군청 산불종합상황실과 각 읍·면에 총 12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산불감시원 운영, 산불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산불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92명의 산불 전문 진화대를 편성하고 진화차량을 비롯한 4,000여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하는 등 즉각적인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대책기간 중에는 산림과 직원 24명이 5개조로 팀을 구성해 주중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는 군 당직실과 연계해 야간산불을 철저히 대비한다.
27개의 감시 카메라를 2명의 감시원이 상시 모니터링하며 관내 주요지점 11개소에 초소를 운영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상태를 감안해 산림청, 소방서 인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발생은 실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취약지역에 읍·면 산불감시원 165명을 배치해 순찰단속과 계도,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은 산림지역이 78%를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만큼 많은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지속 독려하며 산불예방과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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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해외 우호도시들과 온라인 소통.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영동군, 해외 우호도시들과 온라인 소통.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에도 해외 도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우호협력 관계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거쳐 호주 시드니 한인 대표단, 미국 해외협력위원회와 각각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은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우호 관계를 확인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26일 시드니 한인 대표단과의 간담회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시드니 한인회 강흥원 회장,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고동식 회장,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백승국 회장, 재호주 대한체육회장 신필립 회장, 호주한인공익재단 승원홍 이사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이수길 대양주 부의장 등이 참여했다.
27일 미국 해외협력위원회와의 간담회에는 스펜서 시의원, 영동군 미국 해외협력위원회 유근배 위원장, 이스트베이 한인회 김경환 이사장·정흠 회장, 신희정 알라미다 자매도시 교류협회 한국담당위원 등이 참여했다.
군은 먼저 지난 한해 영동군의 주요 이슈와 군정 활동 영상을 보여주며 영동의 여러 소식들을 알렸다.
이어 신년 새해 인사와 함께, 양 도시 및 단체 간 상호 발전, 공동 번영을 꾀하기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빠르게 변하는 국제 흐름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국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경계를 넘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함을 재확인하며 앞으로의 교류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그동안 교육, 문화예술,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방면으로 교류해왔던 양 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과 청소년 교류계획 등의 다양한 안건이 다루어졌다.
군은 이들 안건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영동군 국제교류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외 자매도시들과 화상회의 앱을 이용한 온라인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며 공동 발전과 위기 극복에 힘쓰기로 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날 한인 대표들에게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의 역경을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얼굴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영동군이 글로벌 지방정부로 도약하고 앞서갈 수 있도록 정책 공유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영동군은 3개 국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4개 해외 단체·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국내외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에 서한문과 응원 영상 전달, 온라인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위기 극복과 상호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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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옥천군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설날을 맞아 28일 관내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인 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과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안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코로나19가 2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