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2025-12-18 16:37:58
-
-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기원 범국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 15만명의 염원 담아, 정부에 전달하며 국가계획 반영 건의
- 지역 균형성장과 국가철도망 완성의 핵심 노선 ‘강력 촉구’
-
음성군, 겨울철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
-
음성군, 제7차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음성군,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식품 안심구역 지정
-
음성군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
음성읍 주민자치회, 설성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탁
-
맹동 어린이집, 맹동면 독거노인에 생필품 기탁
-
단양군, 5년 연속 국민안전교육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우수기관 수상
MORE NEWS
-
제30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폐회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7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회기 마지막 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진천군의원 일동이 공동 발의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기초의회 의원정수 확대 촉구 건의문’이 채택됐다.
이번 회기에 진행된 집행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는 2022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견한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되도록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진천군민의 생활이 향상되도록 노력했다.
김성우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과 관계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2022년 부서별 소관 업무가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의원님들께서 권고한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2022-01-27
-
조길형 시장, 오미크론 대응 견고한 방역의식 확립
조길형 시장, 오미크론 대응 견고한 방역의식 확립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오미크론 확산 위기에 대응하는 실리적인 방역 대책의 시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27일 진행된 현안점검회의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전국적인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설 명절 이후 증가세가 더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대응책 마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쓰레기 수거나 시내버스 이용과 같은 환경·교통·안전 등의 도시 기본 기능에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충주시청이 앞장서서 방역에 느슨한 부분이 없는지 스스로 경계하고 과도한 접촉을 자제해 행정의 역할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업무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업무, 사무실 밀집도 완화 등 필요한 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변동사항도 시민들과 신속하게 공유해야 한다”며 “현수막 하나를 걸 때에도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검사방법과 같이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충주시는 29일부터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코로나 검사체계를 새롭게 편성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암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고 양성 판정이 나오면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의사 소견자,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해 이원화된 선별진료소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자가격리 대상 및 기간이 조정되면서 지역 전반의 방역 의식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설 명절과 그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각 기능별로 담당하는 사업장, 공사현장을 정밀하게 파악·점검해서 책임지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컨트롤타워 기능의 총괄TF팀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1-27
-
충주시, 설맞이 ‘전통시장·영세슈퍼 장보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7일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 놓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강화 행정명령 실시에 따라 참여 인원을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직원 등 50여명 이내로 제한해 진행했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지역 내 골목 슈퍼를 찾아 장보기를 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이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을 맞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실시 중이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상품권 70만원,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까지 5~10% 특별할인판매한다.
2022-01-27
-
증평군, 설 명절 군민불편 종합대책반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증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군민불편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본청 당직실과 생활관련 민원 부서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직실에서는 과장급 당직사령, 당직반장, 당직반원 등 3명이 24시간 상시 근무하고 보건소, 안전총괄과, 민원과, 환경위생과, 도시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생활밀착 관련부서도 상황대비 비상근무를 실시 한다.
특히 연휴기간 코로나19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자가격리, 재택치료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선별진료소를 29일 31일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방역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군은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소비자 상담 각종 사건·사고 등 각종 생활불편 관련 모든 민원사항을 처리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진천군보건소, 오미크론 확산대응 신속항원검사 실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사진
[세종타임즈] 진천군 보건소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체계 전환이행계획에 따라 29일부터 PCR 검사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검사자는 선별진료소 관리자 감독 하에 자가진단키드에 의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일 경우 PCR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기존 검사 방식인 선별진료소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대상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으로 선별진료소 현장의 혼선 예방을 위해 별도 공간을 마련해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방식 변화에 따른 혼선예방과 차질 없는 진단검사 업무 수행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KF94 마스크 쓰기 등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7
-
영동군, 군민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만들기 집중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하고 정감 가득한 사회 분위기만들기에 집중했다.
군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저소득층 1,870세대와 국가보훈가족 787세대에 샴푸, 치약 등 위생용품 세트를,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쌀, 화장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군청 및 읍·면 담당 공무원들은 물품을 안전히 전달하며 군민들의 말벗이 돼 주고 주민불편사항도 수렴하며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27일 오전 영동읍 영동수가성요양원과 늘편한노인전문양로원을 찾아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외부에서 시설관계자들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며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진원 영동부군수도 같은 날 오후 영동읍 시온성노인요양원과 양강면 엘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명절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영동군, 빈틈없는 하자검사로 ‘안전사고·예산낭비 철통 방어’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군에서 추진한 각종 시설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477건의 공사다.
영동군은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군민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 하자검사 이후에도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따로 최종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하자검사로 군민 불안요소와 불편사항을 사전 제거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영동군, 읍면별 목욕탕 지속 건립 ‘군민 삶의 질 개선’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65세이상 노인들과 군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영위를 위해 읍면별 목욕탕 건립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목욕탕은 개인위생관리 공간 및 근린생활시설의 기본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여가 선용 및 소통의 공간으로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푸는 동시에 소소한 이야기 꽃을 피우는 특별한 공간이라는 존재가치를 가지고 있다.
최근 영동읍 중심 소재지에 위치한 모텔내 부대시설인 공중목욕탕이 폐업됨에 따라 군민들의 소통의 장이 줄어듦은 물론 특히 고령의 주민들의 목욕탕 이용불편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복지수준 향상과 건강생활권 보장을 위해 각 읍면별로 목욕탕 건립 및 내실있는 운영에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먼저, 부용리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과 관련해 LH와 협약체결후 복지관련 부대시설내 300㎡규모의 공중목욕탕 건립을 시작해 올해말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영동읍 매천리 복지부지에 조성될 영동군사회복지센터 부대시설로 400㎡규모의 공중목욕탕 건립계획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영동읍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위생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군은 이들 목욕탕이 건립후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노인과 취약계층 등 5,000여명 이상이 이곳을 이용하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각 면별 작은목욕탕 건립 및 확대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추풍령면 행복목욕탕은 지난 2020년 건립후 올해 민간위탁 운영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간면 및 매곡면, 용화면, 양산면, 심천면 등에도 목욕탕과 찜질방 등의 작은 목욕탕 건립이 추진중이며 이르면 올해말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영동읍을 포함해 각 면별 공중목욕탕과 작은목욕탕 등 총 7개소의 신규 목욕탕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읍면별 목욕탕이 확대 운영되면 그동안 원거리에서 목욕을 위해 읍이나 관외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청결한 위생여건이 개선되는 등 정주여건과 군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1-27
-
옥천군, 설 명절 마음 담은 위문으로 훈훈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명절이 되고 있다.
이번 위문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홀로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만 방문해 온정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설 명절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어느 때보다 더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옥천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서도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2-01-27
-
옥천군, 설연휴 코로나19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옥천군, 설연휴 코로나19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명절연휴 이동자제를 호소했다.
26일 김재종 군수가 주재한 부서별 긴급 영상 회의에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25일 전국적인 확진자 급증과 설 연휴기간 주민들의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설 명절을 앞두고 출향인의 고향 방문과 각종 모임증가로 방역상황이 우려되는 위중한 국면이다”며“부서별 소관 분야 관련 시설에 대한 방역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군은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사무공간 내 학생 근로 일자리 및 공공근로 등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코로나 예방지도 감독을 철저히 한다.
청사 방역강화를 위해 군청 민원실 입구를 폐쇄하고 모든 출입자는 중앙현관만 이용하며 출입 시 열체크를 강화하고 민원인 방문이 많은 군청과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 살균 및 발열 감지가 가능한 방역소독 게이트를 설치해 방역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공직사회 방역강화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3차 접종 참여, 설 연휴 타 지역 방문과 타 지역 거주자와의 만남·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공직자는 각종 행사와 모임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접촉 시 진단키트 또는 PCR 검사 결과 확인 후 출근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앞서 18일부터 2월 2일까지‘설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 사적모임 6명까지 확대에 따라 긴 연휴기간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26일 군은‘설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통해 고향방문 시 최소 2주전 백신접종 완료 또는 3차 접종 후 소규모 인원으로 고향 방문할 것을 홍보했다.
또한 설 종합대책으로 중점관리 및 집단감염취약시설 등 1,973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중이며 마을 방송 실시,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에 서한문 발송, 전광판 홍보를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염 확진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