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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보충 교육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1년 민방위 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에 맞는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보충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상반기 4.1. ~ 6.30. 3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하반기 보충 교육은 1차 8.1.~9.15., 2차 10.16.~11.30. 실시할 예정이다.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로 진행됨에 따라 민방위 대원이 PC. 태블릿, 스마트폰 이용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교육대상자 6만여명 중 5만여명이 상반기에 이수하는 등 단기간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본 교육 영상은 민방위 제도, 임무·역할, 재난안전교육 과정의 60분 분량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속의 이미지와 사례 영상, 출연자들의 연기를 통해 대원들이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어 교육참여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 보충 교육대상자에게는 카카오톡을 통해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며 대원이 직접 클릭해 본인인증 후 통지서를 열람할 수 있고 미처 교육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교육 완료 시까지 상시 알림톡이 발송된다.
시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인 만큼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와 역할을 상기시키는 유익한 민방위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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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농어촌도로공사 현장 점검
한범덕 청주시장, 농어촌도로공사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8월 13일 무심천 발원지로 알려진 낭성면 추정리와 호정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과 폭염대응 실태 등을 점검했다.
낭성면 산간지역에 위치한 산정말 마을은 기존 임도 폭이 협소하고 급경사지로 동절기 강설시 주민이 고립되는 등의 통행불편과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69억 3000만원을 투입해 총 연장 1.13km, 폭 6m규모의 농어촌도로를 2022년 6월 준공 목표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호정~추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식물 이동이 가능한 생태터널과 임목폐기물을 목재팰릿·사면보호공 식생기반재로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 건설공사 구현과 예산절감을 도모했다.
한 시장은 “산정말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안전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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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에이치피보타테크 150억원 제3산단 투자 유치
제천시, ㈜에이치피보타테크 150억원 제3산단 투자 유치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3일 제천시청에서 ㈜에이치피보타테크와 1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에이치피보타테크 백두하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이치피보타테크는 천연물 의약품 원료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인 ㈜화평디엔에프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위한 신설 법인으로 제3산업단지 부지 11,810㎡에 연면적 5,300㎡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을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 인원은 20여명이다.
백두하 대표이사는 “제천 제3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신사업 투자를 제천에 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에이치피 보타테크의 신사업 투자가 우리시는 물론 기업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8월 중 2개 기업과 1,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협약을 준비 중으로 제3산업단지 ‘완판’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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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번 광복절 연휴는 집에서 머물러 주세요
충주시, 이번 광복절 연휴는 집에서 머물러 주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고비라 보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배포했다.
시는 13일 시민 호소문을 통해 8월 5일 거리두기를 4단계 격상한데 이어 오는 18일까지 1주간 연장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사회 위험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또한 직장, 가족, 지인 모임 간 등에 의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어 확실한 감소세 전환과 안정화를 위해 지역 간 개인 간 이동과 만남을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고 직장에 복귀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게 되면 반드시 보건소에 연락해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광복절 연휴기간 중 선제적인 검체 검사로 확진자 조기 발견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18~49세 백신 예약 예방접종 콜센터 접종센터 09~오후 6시)를 운영하고 있다.
단,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소독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이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협력해 나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과 실천을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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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50∼551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역내 코로나19 음성#550, #551 확진자가 12일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550, #551 확진자는 12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50 확진자는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일부터 자가격리 중 11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 발현으로 검사, #551 확진자는 타지역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했고 12일부터 콧물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 확인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의 최근 7∼8월 발생동향을 보면 78%가 집단발생이고 확진자 대부분 외국인이다 보니 언어 소통과 동선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음성군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전파확산 차단을 위해 음성군 내 제조업체 2,160개소의 내·외국인 현황, 기숙사 운영 여부, 인원 등 역학조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2주간에 걸쳐 조사 완료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등 사적 모임으로 인한 산발적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시행에 따른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중이니 각별히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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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영동와인, 18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에서 매력 발산
명품 영동와인, 18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에서 매력 발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명품 와인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들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며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총3회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중이다.
지난 11일 영동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영동 복숭아를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와인1번지라 불리는 영동의 명품 와인들이 출동한다.
지난번 복숭아 판매시에는 온라인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준비된 수량이 조기 완판돼 추가로 물품을 긴급 확보후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천혜 자연이 빚은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시나브로 등 지역의 이름난 와이너리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와인이 선보인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인증댓글을 남긴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동포도즙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라는 특별한 판매방식을 활용해, 전국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와이너리 농가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이 활용돼, 풍미가 가득 담긴 영동와인은 각종 품평회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방식의 소통채널로 과일의 고장 영동과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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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8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정기분 주민세 2만1천여건에 2억3천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1천7백여건에 2억6천5백만원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세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고 사업소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가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 하면 된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먼저 기존에 개인이 납부하던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주민세로 세목명이 변경됐고 종전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은 8월 신고·납부하는 주민세로 통합됐다.
주민세는 기존 균등분의 기본 세액과 재산분의 연면적 세율에 따른 산출액을 합산해 부과한다.
이때 기본 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전대로 5만원이 부과되고 법인의 경우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부과되던 것이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조정됐다.
또한 연면적 세율은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시 연면적 1㎡당 250원이 부과된다.
군은 주민세 개편에 따른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고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한 경우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납세자는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 사항 등이 현황과 다른 경우 직접 위택스 또는 군청,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확진·격리자와 2020년 영동군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선정대상자에게 주민세 전액과 주민세의 기본 세액을 직권 감면했다.
주민세는 8월 31일까지 금융기관에서 직접 혹은 CD/ATM기기 이용,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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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강 내함티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가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양강면 죽촌리 내함티 마을에서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 주관으로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서약을 통해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제도다.
올해 영동군에서는 19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산림청의 엄격한 심사결과 양강면 죽촌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 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을 보이며 산불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주민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산림자원 지키기에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동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여운성 이장, 마을주민 등 10여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산불예방활동을 다짐했다.
박세복 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한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으로 둘러싸인 영동군이니만큼,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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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료작물수확기 운영으로 축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
영동군, 사료작물수확기 운영으로 축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맞춤형 농업기계 임대사업으로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있다.
최근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작물수확기를 임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농가에서는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사료와 혼합해 급여할 수 있는 사료용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의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이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곤포사일리지를 생산한다.
사료작물수확기는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을 수확하는 장비로써 다즙질사료인 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장비이다.
축산 경영비의 대부분이 사료비로 지출되는 만큼 사료작물 확대 재배로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는 것이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된다.
이에 군은 조사료 생산·이용을 활성화해 생산비 절감 및 양질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2013년부터 사료작물수확기를 구입해 장비운영자들과 협약을 맺어 7월 20일부터 예약을 받아 같은 달 27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전문 운영자가 직접 작업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적기 수확과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작업운영은 농업기계 3대를 비롯해 운송차량 대형 2대, 소형 1대 등 총 3인이 한 팀을 꾸려 작업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작업의 효과가 좋고 사업의 이점이 많아 관내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들의 관심과 요청이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39농가의 76.8ha의 사료작물을 수확했고 올해는 9월말까지 45농가 83.3ha를 수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축산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 안정적 농업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사료작물수확기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의견수렴으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농업기계 시책을 추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산물소비 둔화와 가격하락, 여기에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 농촌사회가 불안해지자, 더 꼼꼼하게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안정적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동본소, 남부, 서부의 3개소 임대사업장에서 52종 603대의 농기계를 대여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촌 현실을 반영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총 23종 331대의 농업기계 임대료도 감면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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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옥천군 만들기에 힘써”
“건강하고 안전한 옥천군 만들기에 힘써”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야외 일자리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안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 사업장은 동이면 옻문화단지, 이원묘목공원사업장, 청산면 동학혁명유적지 등 해당 면지역 사업장을 시작으로 군북면 부소담악, 환평약초 체험마을, 군서면 선화원, 옥천읍 정지용문학관, 육영수생가, 향수호수길, 안내면 장계관광지 등 25곳이다.
대상사업은 공공근로·군민행복일자리·희망근로사업으로 이 사업의 야외사업장 참여자는 총인원 중 167명이다.
군은 이번 검검에서 참여자의 폭염·안전대책 및 코로나19로 인한 개인별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을 살핀다.
폭염대비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폭염대비 안전용품 병입수 6,000병과 포도당 278병을 근로자들에게 지원했다.
점검기간에는 야외사업장 참여자에게 마스크와 진드기 기피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현장 근로자들의 사고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폭염피해예방 수칙’등을 준수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점검방법 사업장의 효율적관리, 안전 및 보건대책분야, 미담사례 부분으로 나눠진 점검표 체크와 현장 사업장관리와 복무점검 실태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폭염지속 시 사업참여 활동을 자제하는 당부 등 안전하고 건강한 옥천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또한 주민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 제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