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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산업현장 안전 우리가 지킨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산업현장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도 관계자 및 산업안전지킴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하며 이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산업안전지킴이들은 앞으로 산업안전 현장 및 지역의 감시자로서 중대산업재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주요 활동 내용에는 도와 시군이 발주하는 공사 및 수행 사업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 지자체 발주공사의 합동점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등이 포함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전홍진 안전보건공단 국장이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 등 건설현장에서 필수적인 안전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지킴이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내 노동자의 건강권이 제대로 확보되고, 안전한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의 활동은 충남도내에서 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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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4 충남 사회조사' 준비를 위한 공동연수 개최
‘2024 충남 사회조사’ 사전 준비 철저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2024년 5월에 예정된 '충남 사회조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고 사회적 구조변화 및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2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는 사회조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연수가 열렸다. 연수에서는 특강, 사회조사 실시계획 안내, 지표 및 분석 방향 설명, 의견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개인정보보호회위원회 정영수 서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서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통계법의 관계, 통계작성 기획 및 자료수집, 통계자료의 보유 및 제공 등 담당 공무원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강조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충남 사회조사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5만 가구의 만 15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된다.
조사는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11개 영역, 60여 개 항목을 포함한다. 충남도는 영역별 지표 및 항목별 만족도를 분석하여 연말에 지역 맞춤형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사회조사는 도와 시군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이며, 정확한 현장 조사를 위해 담당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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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로 물의 소중함 강조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를 포함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일수 부교육감, 유대영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장, 박규영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장 등 주민 및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도의 물관리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흙공 만들기, 물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김태흠 지사는 "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충남이 물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해수담수화 시설, 지하수 저류댐 설치 등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남길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1992년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관련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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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무장애나눔길 부문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안면도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전국 ‘최고’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무장애나눔길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산림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목재 데크와 같은 산림 체험 활동 시설을 설치하여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용이하게 한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25억 4900만원을 투입, 안면도수목원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해당 사업 구간은 안면도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 내년에 완공될 예정인 안면도 지방정원까지 총 3㎞를 연결하며, 보행 약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김기호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나눔숲·나눔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보행 약자들이 숲에서 휴양과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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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과 청양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특화자원 활용 나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서천군과 청양군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에 두 군의 사업이 예비 선정되었다고 22일 발표됐다.
이 공모는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자체가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획하면, 정부가 해당 사업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지원하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천군과 청양군을 포함해 총 22개 지자체가 예비 선정되어, 사업 기획을 위한 국비 1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천군의 사업은 해양바이오산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성장 단계별 기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해양바이오 집적지구와 연계하여 관련 기업에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특허 인증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청양군의 경우는 농산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및 부대시설에 농산물 판매장, 식당 등을 조성해 구기자와 맥문동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판로 개척과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기획안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절차는 올해 말쯤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보령시의 수산자원을 활용한 청년 희망타운 조성, 부여군의 스마트 경영 실습농장 조성 실증 지원 사업이 선정되어, 이들 지역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특화자원 고도화 및 생활 인구 유입 촉진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 중 4개 시군이 중소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머지 5개 시군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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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30년까지 메탄가스 35% 감축 목표 설정
CO2보다 28배 독한 ‘메탄’ 35% 잡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행을 선도하며,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메탄가스의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메탄가스를 3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메탄 감축 추진 전략에는 메탄 발생 감축과 메탄 포집 활용이라는 투 트랙 접근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농축산업, 폐기물, 에너지 및 산업 분야에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수립되었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저탄소 영농기술 확대 적용, 규산질 비료 사용 확대, 저메탄 사료 보급 확대 등을 통해 104만 9000톤의 메탄을 감축할 계획이다.
폐기물 분야에서는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 포집, 소각시설 증설 및 신규 설치를 통해 14만 7000톤을,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는 산업공정 탈루성 메탄 관리와 측정망 확충을 통해 4만 7000톤의 메탄을 감축한다.
충남도는 메탄 포집 활용 전략을 통해 축산분뇨 에너지화, 환경기초시설 메탄 활용, 분산형 수소 연료전지발전 도입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고 미래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는 메탄 감축·활용을 위한 태스크포스(TF)와 자문단 구성, 로드맵 수립, 국가 지원 및 정책과제 발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메탄 감축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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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 개최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 연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작물별 모형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대상자로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도·시군 관계 공무원, 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교육생, 도내 스마트팜 관련 대학, 농업인단체, 품목연구회, 스마트팜 관련 산업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현장 농업인 50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정책 방향, 스마트팜 전환 지원 시스템, 적용 가능 작목, 데이터 분석 기술, 현장 적용 우수사례 등이 소개된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생육 예측 서비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작물 재배 최적화 모형 개발 및 현장 적용, 충남 스마트농업 현황 및 정책, 스마트팜 연구 동향 및 추진 방향, 충남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 등이 있으며,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충남형 스마트팜의 활성화 방안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충남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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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 운영
‘토닥토닥’ 내포문화숲길서 몸·마음 쉰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위치한 서산, 당진, 홍성, 예산 등 4개 시군에서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정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을 지나는 지역의 거점이나 마을, 숲길 등산로 구간 등에서 편안한 야외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총 2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기관 및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한다.
윤효상 충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야외활동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는 앞으로도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과 협력하여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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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환경오염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점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대기와 폐수 배출시설 1, 2종을 포함한 중점관리 배출사업장 18곳이 대상이다.
중점관리 사업장은 최근 2년 이내 대기·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하여 3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배출허용기준을 2회 이상 초과한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점검은 충남도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구성한 점검반에 의해 이루어지며, 위반사항 개선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안전사고 대비 교육 및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주요 점검 사항으로 삼는다.
점검 결과, 무허가 시설 운영, 오염물질의 무단 배출 등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장 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위반 사업장의 처분 내역도 공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실시된 특별 점검에서는 19곳 중 9곳에서 총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와 함께 위반 사업장의 처분 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구상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은 "반복적으로 관련 법을 위반하는 고질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청정한 생활환경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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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장애인체육 선수 5명, 도원이엔씨의 지원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몰입
충남 우수 장애인체육 선수 날개 달았다
[세종타임즈] 충남을 대표하는 유망한 장애인체육 선수 5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지역 중견기업인 ㈜도원이엔씨가 선수 지원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김건완, 최용범, 이홍석, 김민기, 황태중 선수를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용 기념식에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과 이건휘 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펜싱 김건완은 지난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수 선수이며, 카누 최용범은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8월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하고 있다.
태권도 이홍석은 2014-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김민기는 내년 도쿄 하계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 선수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황태중은 하계체전 육상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어 동·하계 종목을 넘나들며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성우종 회장은 “우리 구성원으로 함께할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만큼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원이엔씨는 1992년 종합건설사로 설립되어 가족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다는 슬로건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서산장학재산 후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