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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개최
태고종, 라면 500상자 이웃돕기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0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원장 성해 스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720만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배분되어 도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불교 태고종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 물품은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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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청양군 종합우승 차지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전통 민속놀이 대축제인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청양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하여 지난 7일 서천 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김기웅 서천군수,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팔씨름 △투호 등 9개 종목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총 946점을 획득한 청양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홍성군, 3위는 논산시가 차지했다.
종목 경기 종료 후에는 민속대제전의 꽃인 도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으며, 행사장 내 마련된 시군 특산품전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민속대제전은 서로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라며 “민속놀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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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스마트농업 및 경제협력 위해 유럽 출장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스마트농업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와 대규모 외자유치, 경제영토 확장 등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스마트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 관계 부처와 스마트팜 기업들을 방문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유럽 수출길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1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체코, 헝가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출장 이틀째인 12일 오전, 김 지사는 네덜란드 웨스트랜드의 스마트팜 관련 기업·기관인 프리바, 월드홀티센터, 오케이플랜트를 잇따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암스테르담의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스마트팜 박람회인 그린테크 박람회를 찾아, 스마트팜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과 기계를 살필 계획이다.
그린테크 박람회에서는 충남의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비전 발표를 통해 충남의 스마트농업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13일에는 네덜란드의 콜드체인 글로벌 기업과 스마트팜 기업과 연이어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청사를 방문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협력 방안,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팜 에너지 효율성 제고, 농업·농촌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네덜란드 수자원기관협회 본사를 방문해 강·운하 관리, 수로 흐름 및 배수 관리, 홍수 및 침식 방지, 식수 제공, 수질 및 하수 처리 등 기능을 수행하는 간척지 호소의 수질 개선 사례를 청취하고, 비트빈앤보스 덴하그 사무소를 찾아 스마트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체코와 헝가리로 이동하여 현지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확장, 수출길 확대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14일 밤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상공회의소 회장 및 현지 기업인들과 충남-프라하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갖고, 15∼16일 주말 동안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역사지구를 방문해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살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7일에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도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헝가리 경제부 산업정책 및 기술 차관과 페슈트주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유럽 순방을 통해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팜 기업 등을 만나 스마트농업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유럽 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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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대상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도내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들에게 주택 전월세 계약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가 추천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중에서 선정된 총 47명의 상담사들이 참여한다. 시군구별로 2명에서 5명씩 배치되어 청년들이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도와준다.
상담사들은 임대차 계약 시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등의 서류 점검을 도우며,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소개, 계약 만료 시 보증금 반환 절차와 주의 사항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집을 보러 갈 때 동행해 주택 상태를 점검하고 주거 환경 관련 조언도 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시군구 담당자에게 전화 신청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사와 일정을 협의해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상담 시간 외에도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충남도는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서비스가 지역 청년이 안심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지역행사 시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8∼9일 공주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 대회’에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홍보관을 설치해 도내 많은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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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국비 9억 8000만원 확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국가-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생교육 소외계층에게 균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연간 35만원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시범운영된다.
충남도는 공모와 별개로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기존 지방비 4억 2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4억원 규모로, 당초 2000명이었던 대상자를 4000명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도는 공모에 앞서 운전, 요리, 미용 등 직업능력 향상과 관련된 평생교육기관을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4차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철저한 사전준비 덕분에 공모에 선정된 3개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원대상은 충남 도내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4000명 모집에 미달될 경우,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가 저조했던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도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 기관 발굴 및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도민과 평생교육 기관의 상생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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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간척지 활용한 미래 산업 육성 가속화
‘벼 재배’ 간척지서 ‘미래 먹거리’ 키운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충남도는 간척지를 미래 먹거리의 보고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량 자급을 위해 바다를 메워 벼를 재배하던 땅이 이제 첨단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태안 천수만 간척지는 폐유조선을 이용한 방조제 건설로 유명한 '정주영 공법'의 현장으로, 첨단미래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태안 천수만 B지구에는 2031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달 김태흠 도지사와 이건완 ADD 소장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총 2543억원이 투입되는 이 연구센터는 무인기 연구개발 시설을 집중시켜 종합 연구·시험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서산 B지구 내 바이오·웰빙 연구특구에서는 그린 도심항공교통과 미래항공기체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사업이 진행된다.
5년간 320억원을 투입해 수소전기 추진 시스템, 자율비행제어기 등의 성능과 양산성을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산 B지구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육성도 약속했다. 도는 UAM산업 육성 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과 협약을 체결해 수소연료 기반 시험연구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내에는 2026년부터 가동되는 전국 최대·최고의 스마트팜 단지인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50만8200㎡ 규모의 이 단지는 3300억원을 투자해 생산, 유통, 가공, 교육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한편, 당진 석문 간척지에서는 수산식품 클러스터와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를 통해 수산 분야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있다.
석문 간척지에는 2028년까지 19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가공처리센터, 블루푸드 벤처혁신센터, 상생형 저장물류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는 국비 100억원을 확보해 연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김, 새우, 연어 등 미래 전략 양식 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간척지에서 추진되는 각종 미래 사업들이 제때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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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우기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우기 대비 낙석 피해지 안전 살펴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7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과 시설물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 점검
이날 점검 대상지는 과거 낙석 피해가 발생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이었다. 도와 군 관계 부서 담당자와 토목지반기술사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1420개소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 대상 64개소에 대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집중안전점검은 △교량·터널 △공동주택·숙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9개 유형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대형 공사장 및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집중 점검
또한, 도는 우기 대비 50억원 이상 대형공사장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 토목, 소방, 전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큰 예산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해 보수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도 포함했으며, 도민 신청을 받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민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해 자율 점검할 수 있도록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도 배부했다.
도 관계자, "내실 있는 점검으로 도민 안전 지킬 것"
도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생활 주변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해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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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갯벌 속 진주, 보령의 해녀문화 첫 기록화 추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갯벌 속 진주, 보령의 해녀문화 첫 기록화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충남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문화를 기록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해녀는 201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그간 제주를 제외한 타 지역의 해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았다.
보령 지역에도 호도, 외연도를 중심으로 약 35명의 해녀가 지역 어촌계에 속해 활동하고 있지만 보령에 해녀가 있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체계적인 조사나 기록화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번 사업은 해녀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지식과 삶을 구술 채록과 사진 촬영을 통해 기록화하고 타 지역의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보령 일대 해녀문화의 전승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보령 일대 해녀 대부분은 60~70대의 고령으로 전승이 위태로운 처지에 있으며 전승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올 10~11월에는 충남도청과 보령시청 로비 등에서 보령의 해녀와 이번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에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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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금산군 아파트 단지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실시
금산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7일 금산군 공무원 및 금산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금산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개최되었으며,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안전 관리 실태와 개선 및 요구 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각 동을 방문하여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포스터를 게시하고, 세대 우편함에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시설을 적극 점검하여 위험 요소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8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민간 단체 등이 전국 안전 취약시설 2만 6059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이다.
충남도는 도내 위험시설 14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군,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민은 주변 안전 위험시설 등에 대해 도와 시군 민원실 및 안전부서에 안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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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세종타임즈]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아산시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캠페인에 충남 SDGs 17개 및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활성화 사업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인 충남도의 탄소중립정책에 맞추어 자전거 이용 도민 공감과 흥미를 유발해 자전거 이용을 높이고 도민 스스로 탄소중립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회 구경완 대표회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서 개최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에 참여해 종교·시민사회와 함께하는 1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에 공동 서명하고 “탄소중립2045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