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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메탄가스 35% 감축 목표로 세부 로드맵 수립 지시
“메탄 35% 감축, 세부계획 수립 박차”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메탄가스 35% 감축 목표의 이행을 위한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국가 목표인 30%보다 높은 수치로, 충남도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환경 정책 추진 의지를 반영한다.
김 지사는 농축산업 현대화를 통한 메탄 감축 방안을 포함하여, 소관 실국들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와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KADEX 202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세계적 위상 강화는 물론, 국내 방산기업의 판로 확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 및 국내 500개 방산기업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확장을 포함한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외투기업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과 생산유발 효과 등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김 지사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소방본부의 산불 대응 효율화, 청년 일자리 매칭 플랫폼 활성화,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관련 순례길 및 성지 관광 자원화, 그린카본 클러스터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지역 발전과 국제 협력 프로젝트의 추진을 지시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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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계룡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 유치 성공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유치 성공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방위산업전시회, KADEX 2024의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며, 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과 함께 진행된다.
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다양한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포함한 첨단 방산 제품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로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이번 KADEX 2024에는 전 세계 50개국의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총 150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의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의 구매 상담회 등이 있다.
도와 계룡시는 이번 전시회가 K-방산의 위상 강화, 국내 방산기업의 판로 확장,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군협회는 KADEX 2024 개최로 인한 충남 지역의 소비 금액이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복합전시산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시는 이번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과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모두 KADEX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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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봄철 뽕밭 관리 중요성 강조
고품질 뽕잎·오디…봄철 관리에 달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월동을 마친 후 봄철 뽕밭 관리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까지 비료 시비, 밭갈이, 제초, 동계방제 등의 작업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관리 작업은 고품질의 뽕잎과 오디 생산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비료 시비에 대해 농업기술원은 충남 지역 뽕밭 토양 대부분이 유기물 함량이 부족하여 화학비료보다는 부숙이 잘된 유기질 퇴비를 사용하는 것을 강조했다.
봄철 비료량은 연간 필요 양의 약 40%가 적당하며, 특히 오디용 뽕나무에는 누에 사육용 비료 양의 절반 이하를 시비하는 것이 오디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밭갈이 작업은 이랑 사이와 나무 사이의 토양을 갈아엎는 것으로, 겨울철 굳은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지열, 공기, 수분의 침투를 촉진시키며, 뽕나무의 성장을 도와준다.
겨울눈이 트기 전에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작업 깊이는 10㎝ 이상이 바람직하다.
제초 작업은 뽕나무 사이의 잡초를 손으로 뽑거나 제초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을 포함한다. 제초제 사용 시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상순 사이 처리하면 잡초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제초 작업 후 검정 비닐이나 부직포, 위드스탑 등을 이용해 이랑을 덮으면 잡초 발생을 줄이고 적절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여 뽕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동계방제 작업에서는 오디 재배 시 문제가 되는 균핵병을 예방하기 위해 황입상수화제 또는 석회보르도액을 나뭇가지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업은 새잎이 나오기 전에 진행해야 월동한 균핵병균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적절한 봄철 뽕밭 관리는 고품질 뽕잎과 오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병해충의 발생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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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 도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서관이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봉사자,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선진 운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1회에 걸쳐 충남도서관을 비롯한 천안, 보령 등 7개 시군의 공공도서관과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작은도서관 민간보조사업자를 위한 보탬이 이용법부터 시작해, 북큐레이션,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케팅 및 홍보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무과정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들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올해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작은도서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자료 구매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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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 개최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충남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의 졸업식 및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입학생, 가족, 농업인단체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경과 보고, 유공자 시상, 졸업생 인사, 입학생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3월 21일부터 시작된 교육 과정은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학과별로 50∼100시간의 이론 및 현장 실습을 포함하고 있으며, 졸업생 63명은 평균 영농 능력도와 작목 이해도가 각각 34%, 47% 향상되는 등 눈에 띄는 학습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장 표창,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학습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새롭게 입학한 농업인대학 56명, 귀농대학 2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입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였다.
김영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배움이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후배 입학생들에게도 전달되어 개인과 충남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들의 역량 강화와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한 충남도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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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한 상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온라인 중계를 결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체계적인 민원 처리 절차, 유의 사항, 악성 민원 대응 방법,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민원 친절 서비스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올해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민원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민원인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또한 특이 민원 대응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50대를 구매하여 민원이 많은 부서 및 위법 행위 발생 부서에 지급할 예정이며, 녹화 및 녹음 시 사전 고지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지침 개정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특이 민원 전담 대응반 운영을 확대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심리 상담 비용 및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충남도가 민원 응대 역량 강화와 함께 직원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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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서울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공동 마케팅 협력
충남 관광 ‘매력’ 서울시와 함께 알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서울시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충남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충남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 위한 마이스(MICE) 산업 공동 마케팅 및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 서울시, 충남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등 4자가 참여하여 22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이스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공동 마케팅 추진, 마이스 행사 외국인 참여자에 대한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된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충남의 역사문화 등 특화된 관광콘텐츠와 서울의 마이스 기반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협력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와 서울시는 국내외 주요 마이스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를 통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마이스 전문 매체 및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홍보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충남의 대표적인 축제 및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함으로써 양 지역 간 관광 교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서울의 마이스 기반시설을 결합한 여행상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충남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충남과 서울이 마이스 산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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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한국법학회와 소방법제·정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소방학교, 소방안전 위한 발걸음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와 충청소방학교, 그리고 한국법학회가 소방법제와 정책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천안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과 김원규 한국법학회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 실무교육의 충청소방학교와의 협력, 소방분야 연구 교류, 정보공유 및 법률자문 제공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법·제도 역량 강화와 소방 관련 법률자문을 활용한 소방정책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는 지역 소방전문 치료센터 운영과 현행 소방법령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소방정책의 건설적인 수립과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활발한 교류가 건설적인 소방정책 수립과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학회는 공법, 민사법, 형사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 1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학회로, 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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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고위험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강화훈련 실시
충남소방,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 강화 훈련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2일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도내 고위험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119특수대응단의 수난구조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깊은 수심과 유속 등으로 인한 현지 적응과 구조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고 유기적인 팀단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 과정은 잠수이론 교육 및 수난구조장비 숙달, 구조보트 접근 및 저위험 내수면 잠수훈련, 고위험 내·해수면 현지 적응 훈련 등으로 단계별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
충남 119특수대응단은 부여 백마강, 공주 금강 등 수난사고가 빈번한 지역 8곳을 대상으로 수중수색 및 구조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하여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어, 더 높은 수준의 구조능력이 요구된다”며, “첨단 탐색장비 운용을 포함한 전문화된 훈련을 통해 특수한 수난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충남 지역 내 수난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충남소방본부의 적극적인 대응능력 강화 노력을 보여준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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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지역 농산물 이용 가공·창업 실무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창업 담당 농촌지도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이용 가공·창업 지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자인의 기본 개념부터 브랜딩, 포장 디자인, 상표 출원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성공적인 디자인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별 핵심 요소와 방법에 대해 실제 농산물 가공 상품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식품 포장재 제작에 필수적인 법정 표시 사항과 기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농산물 가공식품의 패키징과 디자인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 하에, 담당 공무원들의 디자인 이해도와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설정되었다.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식품의 디자인은 소비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담당 공무원의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높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디자인 및 패키징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