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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데이터위원회, 데이터 정책 추진 계획 논의
2024년 충청남도 데이터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지난 26일, 데이터 관련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자문을 목적으로 2024년도 충청남도 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소아 ㈜오케스트라 부사장, 충청남도 도의회 이철수 의원 등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 의제로는 △제2차 충청남도 데이터 기본계획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시행계획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개선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제2차 충청남도 데이터 기본계획은 이전 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충남'이라는 비전 하에 4개 전략과 27개 세부 과제로 수립되었다.
이 외에도 데이터기반행정, 공공데이터 활용 등 각 분야별 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포함된 2024년도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데이터위원회는 각 세부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발전 방안과 보완 사항을 도출했다.
박소아 위원장은 자연 재난, 인구 감소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홍보 및 마케팅 성과의 접목을 위한 데이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의 데이터 정책들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충남 데이터 정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임을 밝혔다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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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제2차 소방관서장 회의 개최
공직기강·산불대응 강화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권혁민 본부장을 비롯한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선거철 비위행위 근절과 봄철 산불 대응 강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 권 본부장은 각 소방관서의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보고 받고, 3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 등을 점검했다.
그는 소방이 산불 대응에 있어서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소방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위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책임 있는 관리와 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소방본부는 선거철 공직기강 확립과 봄철 산불 대응에 대한 준비와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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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해안 연안 정비 사업 효율성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연안 정비 효율적 추진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25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서해 연안 시군의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연안 정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와 6개 시군 연안 관리 담당 팀장 및 담당자, 충남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연안 정비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에서는 연안 정비 사업의 예산 편성 및 집행 관련 주요 사항 전달, 해양공간 통합관리 정책 주요 현안 공유, 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 연안 침식 대응 정책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해양공간관리 거버넌스 구축, 의사결정권자와 규제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인식 제고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추가로, 서해안 연안 침식의 특성, 블루카본 자원 및 조성·확대 방안, 해수면 상승에 대응한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했다.
최동석 도 해운항만과장은 연안 지역의 안전과 친수 연안 조성을 위한 도의 노력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연안 정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임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가 연안 지역의 안전성 향상과 친수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였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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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서지역 대상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정비가 어려운 도서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도서지역에서 농업기계 고장 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 능력을 키워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보령시 장고도리를 시작으로 당진시 난지도리, 서산시 고파도리, 태안군 외연도리 등 정비 취약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부품 수리와 정비, 점검 방법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바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해풍과 염분으로 인한 부식 문제가 심각해 주기적인 부품 교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농민들이 스스로 소모성 부품을 교환할 수 있는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은우 도 농업기술원 농산업기계팀장은 농업기계 정비 취약 도서지역 농민이 간단한 정비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업기계 점검 및 소모성 물품 교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도서지역 농민의 농업기계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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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신·변종 감염병 대응 위한 원-헬스 통합 감시망 구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위기에 따른 신·변종 감염병 출현 및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헬스 통합 감시망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질병관리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발맞추어 인체 및 다양한 환경 감시를 통한 통합 감시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통합 감시망은 감염병의 방역 데이터 제공을 위한 환경 감시 확대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감염병 유행 예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해수환경, 다중이용시설, 지역 행사장, 의료기관 환경 등 도내 41개 지점에서 매개체 질환, 설사 질환 등 26개 원인 병원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수온도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 병원체 감시 강화, 모기 및 진드기 등 매개체 분포 조사 기반의 감염병 감시사업 추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증가 대비 설사질환 병원체 오염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집단 감염 예방 및 지역 내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연구원은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진단 역량 강화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과 같은 해외 유행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감시 및 진단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옥 원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충남도의 이러한 원-헬스 통합 감시망 구축 노력은 기후위기에 따른 감염병 위험에 대비하여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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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동식 실험실로 한우 수정란 공급 확대
찾아가는 한우 수정란 실험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이동식 실험실 차량 운영을 통해 도내 우량 암소를 활용한 한우 수정란 공급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4월부터 시작된 ‘농가 방문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공급사업’은 이동식 실험실 차량의 도입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제작한 이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난자를 채취하고 배양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수정란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3500여 개의 수정란 공급 신청이 접수되어 있으며, 이동식 실험실의 운영은 이러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연간 600개였던 수정란 생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우수 개체를 보유한 농가의 참여를 도 전역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은 한우 산업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축산 농가의 경제적 가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동식 실험실을 통한 현장 중심의 수정란 공급이 한우 개량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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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실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시작
[세종타임즈]충청남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55만여 마리가 대상이며, 접종 기간은 농가별 사육 규모에 따라 차등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50마리 미만의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의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의 직접 접종 지원을 받게 되며,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접종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임신 말기 소는 접종에서 제외된다. 제외된 가축은 분만 이후 추가 접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도는 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을 검사할 계획이며,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미달인 농가에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추가 접종 및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으로 매개곤충 활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접종한 소 럼피스킨 백신의 효과가 감소할 것을 예상하여 구제역 백신 접종과 동시에 럼피스킨 백신도 추가로 접종할 방침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축산농가를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육 가축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는 지난 2016년 3월 홍성에서 구제역 발생 이후 8년간 비발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 접종을 통해 지속적인 구제역 청정 지역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럼피스킨 또한 지난해 서산 발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된 상황에서 충남도는 예방 접종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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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 절차 착수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공포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 유통, 판매시설 등의 운영에 관한 절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 및 도축·유통·판매시설의 신규 추가 운영이 금지되며, 2027년부터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 증식, 도살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이와 더불어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유통 및 판매도 금지된다.
해당 법률 공포에 따라, 지역 내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은 법 공포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5월 7일까지 운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6개월 이내인 8월 5일까지는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 접수는 개 사육 농장주는 시군 축산부서, 개 식용 도축·유통 상인은 축산물위생부서, 개 식용 식품접객업·유통업자는 식품위생부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충남도는 신고서를 제출한 농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폐업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택수 축산과장은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해 종식 이행 계획을 점검할 것이며, 동물 학대 방지를 포함한 특별법의 취지에 맞게 식용 개 사육이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또한 관계자들에게 기한 내 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당부하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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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양자과학기술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도내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모색하며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자기술은 국방, 정보통신기술, 의료·바이오, 반도체, 교통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요 기술이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의 양자암호통신 장비 고도화 공모사업 참여, 양자기술 관련 최대 협의체 포럼 참여 및 도 주관 포럼 개최, 관련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관련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양자센서 시제품 제작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자율주행차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활용될 라이다 센서에 양자역학 원리를 적용하여 생산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자과학기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정보통신기술 연구센터,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등의 공모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양자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충남도는 올해 국내 양자과학기술 관련 산·학·연·관 최대 협의체인 ‘미래양자융합포럼’에 참여하고, 다음달 25일에는 충남도서관에서 도내 산업 특성에 맞는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개최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 양자과학기술 정책 방향 및 글로벌 현황을 논의하고 충남의 양자혁신생태계 구축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하반기에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의 양자과학기술을 활용한 산업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이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철강·석유화학 등 다양한 기반산업을 보유하고 있어 양자과학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실증처로서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첨단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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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립예술단 4개 도립예술단으로 통합 운영 계획 발표
4개 공립예술단 ‘도립’으로 통합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도내 설치된 4개 공립예술단을 통합해 도립예술단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통합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공연 및 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2029년 충남 예술의 전당 개관을 앞두고 이루어진다.
통합 대상은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당진시 충남합창단 등 총 4개 예술단으로, 부여군 충남국악단은 군이 자체 운영하기로 결정해 통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이들 예술단에는 총 175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 215차례의 공연을 선보였다.
통합 방향은 중복된 예술단 통합 및 인력 운영 효율화, 임금 및 복무 등 통합 운영 기준 마련, 고용 승계 및 임금 수준 보장을 통한 처우 개선 등으로 설정되었다.
충남도는 연내 실무TF와 추진협의체를 가동해 통합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각 시군과 고용 승계, 연습장 사용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도립예술단 운영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26년 1월에는 도립예술단을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2029년부터는 내포신도시에 건설 중인 충남 예술의 전당에 상주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립예술단으로의 통합 운영이 조직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도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변화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충남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