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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1년 예산군 군민팸투어’ 참가자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1년 예산군 군민팸투어’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마을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예산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경관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까지 군민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군민팸투어 참가대상은 예산군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팸투어 대상지는 달기물 마을학교 초막골마을 귀곡권역 대흥권역 알토란권역 황새권역 등 총 8개 마을이다.
이번 팸투어는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주제로 우리 어릴 땐 말이야 마을이 궁금해유 오감만족 Only 예산에서만 총 4가지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대규모 관광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4가지 코스별 참가자가 직접 원하는 날짜와 코스를 선택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관내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발견한 명소를 군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팸투어를 통해 마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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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예산군,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5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해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충남혁신도시가 위치한 예산군은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먹거리 개발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군에서 추진한 주요시책으로는 예당호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주민이 제안하고 추진하는 소규모 마을재생사업과 우리 스스로 마을을 소통케어 하는 ‘우마소’ 정책으로 행복 공동체 조성 전국 최초 가스타이머콕과 전 가구 소화기 보급 및 주택화재 예방사업 확대 추진을 통한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수상은 예산군민과 함께 일궈낸 성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해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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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촌뉴딜300 신청지’ 연포·황골항 주민 역량강화 앞장
태안군, ‘어촌뉴딜300 신청지’ 연포·황골항 주민 역량강화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청지인 ‘연포·황골항’ 주민들의 역량강화 교육에 앞장섰다.
군은 지난 5일 연포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연포·황골항 및 연포해수욕장 인근 지역 리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흥면 도황리 지역의 이슈와 갈등 및 마을발전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군의 정책 및 어촌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군정자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고 일방적 교육이 아닌 양방향 소통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철 도황어촌계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이 당면한 문제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황어촌계는 지난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율관리어업을 실행하고 정부의 새로운 어업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의 ‘어업질서 선도마을’에 선정된 바 있어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업환경 개선과 관광콘텐츠 개발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연포·황골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포·황골항이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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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 안전점검’ 나서
태안군,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태안 건설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태안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군민체육관의 시설물 내·외부 구조 및 소방·전기 설비 등 각 분야별 점검에 나섰으며 결과보고 및 강평을 통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체육관 천장 등 육안으로 쉽게 보기 힘든 곳까지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점검의 효과성 제고에 앞장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안전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군민 모두가 동참할 때 태안군의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핀셋 안전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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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총력
태안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총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최서단 격렬비열도의 연안항 신규지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올해 말 해양수산부 주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항만법 시행령 개정 등이 마무리되면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에서는 영해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연안항 11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관리 연안항 18개 등 총 29개 연안항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국가관리 연안항의 경우 충남 관할수역에는 지정된 곳이 없어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에서 55km 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서단 섬으로 북격렬비도·동격렬비도·서격렬비도 등 3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서격렬비도는 우리 영해기점 23개 도서 중 하나로서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
특히 배타적 경제 수역 인근이자 서해 끝단에 위치한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로서 국가안보와 해양영토 관리상 중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항만시설이 없어 그동안 불법조업 감시와 비상 시 선박 피항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격렬비열도의 연안항 지정이 해양영토 분쟁 차단의 키가 될 것으로 보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해양수산부 방문 등 지속적인 건의에 나섰으며 지난해 12월 ‘제4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에 격렬비열도가 포함되면서 국가관리 연안항 신규지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세로 군수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수 차례 만나 건의하고 KBS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한 데 이어 ‘격렬비열도’ 저자인 성신여대 김정섭 교수 등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격렬비열도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사전 절차 중 하나인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하고 9월 29일 기획재정부 세종청사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는 등 신규 연안항 지정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항만법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면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격렬비열도가 연안항으로 지정되고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격렬비열도 인근 수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불법조업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해양영토를 굳건히 지킬 수 있게 되며 관광수요도 함께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격렬비열도항의 신규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항만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곧바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하고 연안항이 수요와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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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민박사업자의 의식 개선을 통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어촌 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와 연계한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한다.
농어촌 민박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소방안전교육 2시간과 식품위생, 서비스교육 1시간 등 총 3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농어촌 민박사업자 185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기간 중 수료하지 못한 사업자에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한국농어촌민박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으며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이수가 가능하다.
맹진영 농업정책과장은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교육 미수료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기간 내 반드시 교육을 수료해달라”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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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우, ‘후보씨수소’ 됐다
충남 한우, ‘후보씨수소’ 됐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보증씨수소 선발을 위한 제81차 당대검정 결과, 자체 생산·검정한 한우 1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다고 6일 밝혔다.
당대검정은 계획교배로 태어난 수송아지 중 우수한 능력의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정으로 수송아지를 12개월까지 사육하며 사료 효율과 체척, 체중, 유전 능력 등을 조사해 우수한 개체를 뽑는 검정 방식이다.
이번 검정에는 전국 육종 농가 및 5개 지자체 육종센터의 수송아지 총 459두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도 축산기술연구소의 1두를 포함한 35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으며 전국 5개 지자체 육종센터 중에서는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유일하다.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 인계돼 3년 동안 자손의 능력을 검증하는 후대검정을 받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보증씨수소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발된 후보씨수소가 보증씨수소로 선정될 경우, 생산 정액의 50%를 해당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지역 한우농가에 우량 정액을 공급할 수 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후보씨수소 선정은 2018년 3두, 2019년 1두, 2021년 3월 1두에 이어 6번째”며 “후대검정을 통해 우리 도 최초의 보증씨수소가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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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형 업사이클링 클래스 ‘충격어택’ 활동 재개
방문형 업사이클링 클래스 ‘충격어택’ 활동 재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방문형 업사이클링 클래스 ‘충격어택’ 활동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재개된 충격어택은 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친환경 의식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올 상반기 충남 전역에서 활동하며 호평을 받은 친환경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충격공작소’ 를 보완·개선해 ‘충격어택’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진행됐던 폐플라스틱 활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의류 업사이클링과 해양쓰레기 활용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번에도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에 필요한 분쇄기, 사출기, 열 평판 프레스, CNC 자수기를 탑재한 트럭인 ‘충격공작소’ 3대가 충남 곳곳으로 출동한다.
도내 20명 이상의 공동체라면 누구나 ‘충격공작소’의 출동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충남사회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고훈민 충남사회혁신센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하반기에 추가된 해양쓰레기 활용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충남에서 크게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목표는 도내 15개 시·군에 빠짐없이 출동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출동 요청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그린뉴딜 및 국정 과제인 2050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 기점 삼아 상반기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민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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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소통중심 도서관 운영을 위한 설문 추진
아산시, 시민 소통중심 도서관 운영을 위한 설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 소통중심 도서관 운영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 경험 및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의견 등을 파악하고 이를 도서관 운영개선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10월 20일까지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음봉어울샘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김선옥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운영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신규 도서관 개관과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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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공무원 탄생 화제
아산시 가족공무원 탄생 화제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에 가족공무원이 탄생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산시청에 근무하는 도시재생과 김경일 신도시지원팀장과 배우자 기획예산과 김정자 정책기획팀장의 자녀인 둔포면 김서연과 수도사업소 김덕원이 나란히 지난 1일 자로 신규임용 되면서 가족 4명이 아산시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두 자녀는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함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가졌으며 부모의 많은 조언과 공직생활 모습을 본 것이 한몫했다고 한다.
남매 관계인 두 새내기 공무원은 2019년부터 부모의 공직생활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느끼며 부모를 따라 공직자가 되기를 결심 시험을 준비했으나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올해 재시험을 통해 동일직렬에 합격 지난 1일 아산시로 발령받았다.
아빠인 김경일 팀장은 1993년도 서울시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결혼과 함께 1997년도 천안시에서 근무 후 2009년도 고향인 아산시로 전입해 29년여 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있으며 엄마인 김정자 팀장은 1991년도 온양시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아산에서 31년여 동안 총무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기획예산과 등 주요 요직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숨은 일꾼으로 아산시 공무원 사이에 평이 나 있다.
부모인 두 팀장은 “자녀가 아산시 공무원으로 임용돼 무척 자랑스러우며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자녀들이 열심히 일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도록 부모로서 조언과 동료 직원으로서 많이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녀인 두 주무관은 “부모님과 함께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로서 아산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들 딸이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