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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 개강 “즐기면서 꿈 찾자”
논산시,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 개강 “즐기면서 꿈 찾자”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회에 걸쳐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3일 개강식에 참석한 김형석 작곡가는 수업현장을 둘러보고 청소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렵게 느끼지 말고 즐길 수 있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문화학교가 여러분의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학교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보컬, 방송작가, PD, 댄스, 웹툰, 연기 등 6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문멘토가 직접 나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5주에 걸친 수업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논산의 청소년들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부족함 없이 지원하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시작한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는 농촌의 부족한 문화·교육적 여건을 극복하고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 예술 등 전분야에 걸친 멘토의 역할을 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것은 물론 전국적으로 선도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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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백제고도문화재단, ‘연꽃해설사 교육’ 수료식
부여군-백제고도문화재단, ‘연꽃해설사 교육’ 수료식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일 고도문화센터에서‘연꽃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을 마무리 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수강생을 모집한 ‘연꽃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은 고도주민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성교육 12강 및 답사, 보수교육 6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부여서동공원에 식재된 연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꽃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인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서동공원에 배치되어 연꽃해설사로 활동한다.
연꽃해설사 활동은 축제 종료 후에도 8월까지 계속되어 매 주말 백제 고도와 문화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게 된다.
이기운 백제고도문화재단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꽃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서동공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연꽃해설사가 양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명감을 지니고 연꽃해설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부여의 문화유산에 자긍심을 지니게 됐으며 부여군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연꽃해설사로서 활동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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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영자쌤과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 진행
부여서동연꽃축제, 영자쌤과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 진행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에 ‘영자쌤과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자쌤과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는 부여군에 거주하는 유명 유튜버 영자쌤이 직접 부여 10미를 비롯한 특산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참여자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및 정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부여군 채널과 영자씨의 부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부터 Q&A 이벤트,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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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술교육 진행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술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에서 7월 2일까지 생활과학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식품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여10품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내가 만들어보는 부여10미’, ‘전통음식의 이해, 우리가족 장 담그기’ 등의 주제로 펼쳐졌다.
특히 멜론 재배과정에서 버려지는 아기멜론을 활용한 멜론장아찌 실습 교육과 부여10미 우수업소 중 하나인 ‘표고농부네김밥’ 정홍실 대표가 진행한 실습 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품가공기술교육을 통해 부여10품과 부여10미에 군민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부여10품과 부여10미를 활용한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10품이란 부여군 농산물 중 전국 점유 생산량 비중이 높아 명성이 높은 10가지 농산물을 말하며 부여10미란 부여군 대표음식 브랜드로 연잎밥, 돌쌈밤밥, 버섯전골, 한우구이, 참게매운탕, 버섯김밥, 산채비빔밥, 장어구이, 우어회, 연꽃빵으로서 부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10종의 메뉴를 일컫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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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학교학부모회장연합회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대표문화축제 친환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날 협약에서 최근 새로운 관광 추세로 떠오른 에코투어리즘에 따라 민관의 자발적 상호 협력을 통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친환경 축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실천 및 친환경 축제를 위한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과 캠페인 운영 친환경 행사장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 및 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환경 실천을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날로 증가하는 환경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역 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전환하고자 협력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협약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친환경 놀이터 조성,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리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전시, 다회용기 사용 권장, 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통해 환경축제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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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농업인과 함께 농촌 인력난 의견 모아
박정현 부여군수, 농업인과 함께 농촌 인력난 의견 모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촌 고령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관계자, 각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호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근혁 농업회의소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농업인이 당면한 어려움에는 인력 부족뿐 아니라 농업 생산비 구조에도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민관협의를 통해 부여에서 시작한 농민수당이 충남 농어민수당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인력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기구를 구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부여군 농정과장, 경제교통과장, 농업협동조합 운영위원장, 딸기공선회장, 농업회의소 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인력 부족에 따른 각종 현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청중으로 참석한 농업인들도 외국인력 고용 사례를 소개하고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및 농민연금을 제안하는 등 활발히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다양한 형태로 소화되고 있는 농업현실에 대해 임시방편이 아닌 단기적·중장기적이고 입체적인 분류 작업을 통해 빅데이터화한 농업지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 해결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고 투입해 농업인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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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2021 평화통일교육 교사 연수 개최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2021 평화통일교육 교사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와 서천교육지원청은 ‘2021 평화통일교육 교사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 대상 통일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학교 통일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으로 운영, 전문성을 배양하며 놀이와 활동 중심 통일교육으로 학습자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강의와 대면 강의를 병행해 운영됐으며 1, 2차 강의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이 진행했고 3차 교육은 김세진 강사가 진행한다.
1차 강의는 ‘슬기로운 북녘 생활’로 생애 주기별로 북녘 사람들의 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북녘 사람들의 출생과 의료제도에 대해 알아봤으며 아이들의 생활로 탁아소, 유치원, 소학교 등 학교 교육과정과 특징을 살펴봤다.
이어 대학생활과 군대생활, 직업 선택에 대해 알아봤으며 주민들의 생활로는 결혼과 주거환경, 종교 활동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일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차 교육은 ‘활동으로 배우는 북 바로 알기’로 남북 짝 카드, 언어 카드, 한반도 퍼즐의 3가지 교구가 제공됐다.
이외에 우표를 통해서 알아보는 남과 북, 북한 여행 계획 세우기 등 학생들에게 활동으로 북을 알려주는 교육방법을 강의했다.
7월 9일 3차 교육은 ‘활동으로 배우는 통일 시너지’로 기차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퀴즈와 사진으로 보는 분단의 과정과 아픔, 남북공동선언 퀴즈 만들기 등의 활동 중심 통일 교육방법이 선보일 예정이다.
함필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관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운영으로 사업의 효율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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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철저 당부
서천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한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발생이 증가하며 주로 과실에 연록색의 작은 병반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되어 움푹 들어간 궤양증상을 나타낸다.
장마기 연속강우가 지속될 경우 병원균의 포자는 빗방울에 의해 튀어 쉽게 전염되며 높은 습도는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된다.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앞두고 탄저병이 발생될 경우 급격히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고추 탄저병은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발생 전 예방위주의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속적인 예찰과 기상예보를 참조해 비 오기 전 필히 방제를 해야 하며 연속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 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탄저병 병원균은 병든 잔재물에서 1차 전염원이 되므로 병에 걸린 열매는 즉시 제거하고 지난해 탄저병이 걸린 밭에서는 더욱 세심한 예찰과 철저한 사전방제를 실시하도록 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 수시 예찰을 통해 병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농가에 제공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해 올해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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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태체험여행 시티투어 7월부터 운영 재개
서천군, 생태체험여행 시티투어 7월부터 운영 재개
[세종타임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행해왔던 서천 시티투어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서천 시티투어는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대형 버스를 이용해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써 7월부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기독교성지순례 등 총 8개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천 서해바다의 노을과 신성리갈대밭의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야경투어인 노을 빛 밤마실 투어를 9월~12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행해 관광객들에게 야경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천 시티투어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증명서를 제출한 관광객에 한해서는 시티투어 이용료가 전액 면제되고 시티투어 홍보물품도 제공된다.
서천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7명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티투어 버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 운행 전 차량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승차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승차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고 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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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 불황 속 장항국가생태산단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서천군, 코로나 불황 속 장항국가생태산단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투자를 결정한 ㈜인스그린 외 1개사와 지난 5일 15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인스그린은 환경플랜트 설비와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는 우량기업으로 그동안 쿠팡, CJ대한통운, 경인양행 등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성공적으로 시공한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다.
인스그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만6084㎡ 부지에 1400억원을 들여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동사의 투자가 완료되면 장항국가생태산단이 서해안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투자유치는 코로나 여파로 기업들의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 거둔 결실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은 입주허가부터 용지 분양, 건축허가 등 모든 절차를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원스톱 처리한다는 방침이며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으로 투자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 취임 이래, 서천군은 미래 성장 동력인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현재 22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분양계약을 체결해 1단계 산업용지 기준 65%의 분양률을 달성, 성공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서천군은 50개 기업과 1조1천억원 규모의 장항국가생태산단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중에서 2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8개사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중에 있다.
5개사가 공사 중이며 나머지 7개사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서천군은 투자협약을 체결한 나머지 기업들의 장항국가생태산단 분양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7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항공보안장비인증센터와 해양바이오인큐베이터, 지식산업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 산업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2단계 산업용지가 현재 공사중에 있고 2025년에 준공 계획이지만 그전에 2단계 산업용지도 100% 분양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날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항국가생태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준 ㈜인스그린에 감사드리며 착공부터 준공까지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드린다”며 “또한 2단계 산업용지도 준공 전에 100% 분양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우량기업들을 다수 유치해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