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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10월 제철농산물, 농사랑 통해 저렴하게 즐기세요
부여 굿뜨래 10월 제철농산물, 농사랑 통해 저렴하게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2일부터 약 2주간 충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제철기획전을 통해 굿뜨래 제철농산물 기획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이 이번 기획 할인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농산물은 부여군 10월 제철 농산물 ‘굿뜨래 왕대추’와 ‘굿뜨래 밤’이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군 예산을 투입해 시중 판매가격보다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선착순 300명에게는 2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등 부여군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농가 판매소득 증대 등 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을 제철에 맞춰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획전 이후에도 입점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는 알뜰한 쇼핑을 즐기고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판매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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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첨단장비 활용해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현장 점검 실시
부여군, 첨단장비 활용해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7일 12일 총 3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는 조대호 부군수를 포함해 관련 부서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농업시설, 사회핵심기반 시설인 저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종합운동장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접근이 어려운 저수지, 종합운동장 외벽 부분을 4차 산업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위험요인에는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 합동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냄으로써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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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동엽문학관 가을문학제 열려
2021년 신동엽문학관 가을문학제 열려
[세종타임즈] 가을이 익어가는 지난 10월 9일 신동엽 시인의 고향 충남 부여에서 2021년 가을문학제가 개최됐다.
‘그리운 것들은 산에 있었다’라는 주제로 신동엽문학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이번 문학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북한산에 ‘시인 신동엽길’이 있다”는 전언을 시작으로 열린 등반가 김기섭의 ‘시인 신동엽길 전시회 ‘어느 암벽등반가의 신동엽길’’은 시인의 전문 산악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전시회는 신동엽 시인에게 산행은 단순한 취미를 뛰어 넘는 것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시인이 지녔던 문학정신의 헌걸찬 기개를 보여줬다.
올해는 부여군이 추진한 ‘신동엽 시인의 길 조성사업’으로 아트조형물 11점이 마련되는 등 새 문화예술 공간이 생겨났다.
신동엽문학관 측은 이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부여군의 ‘신동엽 시인의 길’과 북한산의 ‘시인 신동엽길’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고안해 이번 가을문학제에 녹여냈다.
이번 문학제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등반가로 한평생을 살아온 김기섭이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기 전 북한산의 많은 곳에 신동엽의 시 정신을 암벽에 새기는 작업을 했고 그동안 써왔던 시들을 모아 시집을 출판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는 점이다.
한국전쟁 때 얻은 병마로 허약해진 몸을 이끌고 전문 산악인으로서의 활동을 하며 굳건히 지켜낸 신동엽 시인의 문학정신이 오늘에 이르러 김기섭의 시로 재탄생되기까지, 김기섭에게 신동엽의 순수하고 강인한 정신은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신동엽 시인은 우리 곁에 없지만 그의 빛나는 정신은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아울러 행사 프로그램 중 창작무용극 ‘발’과 승무전수자가 펼치는 새로운 한국무용공연은 문학이라는 장르를 넘어 신동엽 시인의 뜻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계기가 됐다.
문화활동가와 산악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고 의미 있었다는 평이다.
박정현 군수는 “희망과 미래를 노래한 민족시인 신동엽과 북한산에 ‘시인 신동엽길’을 개척한 암벽등반가 김기섭의 이야기는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 지친 우리들에게 매우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그들과 도란도란 정답게 가을 산을 오르는 기분으로 문학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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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인들의 부여 시골마을 정착기
젊은 예술인들의 부여 시골마을 정착기
[세종타임즈] 지난해 6월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에 터를 잡은 젊은 예술인들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부여 고도문화사업소 1층 부소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위성악보시리즈 - KARMA’는 이화영·정강현 2인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노드 트리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 공간에서 예술의 영역을 발굴하고자 하는 도시 생활자의 지역 정착기이기도 하다.
이들은 2017년부터 여러 도시에서 임시 거주하며 예술 작업을 이어나가던 중 확장된 관계성에 대한 갈망으로 서울에서 2시간 안팎으로 이동 가능한 여러 도시를 15개 리스트로 정리했다.
그렇게 해서 정착한 곳이 15번째 장소인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다.
이번 작업에서 이화영 씨와 정강현 씨는 예술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개입하며 발견한 여러 사건의 과정을 ‘위성악보’로 그 안에서 수집된 사물과 이미지는 ‘KARMA-Series 일련번호’로 각각 제작했다.
KARMA는 ‘갈마’로도 읽을 수 있는데, 갈마는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마을 뒷동산의 이름이다.
지도에도 표시돼 있지 않지만 꽤나 가파른 이 산은 마을 주민들의 소풍 장소였고 타지로 간 사람들의 안녕과 마을의 풍요를 기리는 곳이기도 했다.
이들은 2019년 작업한 ‘고속화도로 로망스_高速話道路 Romance’의 경우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풍경 안으로 들어가 일정 기간 동안 머물며 수집한 소리와 이미지로 발견된 이야기-풍경을 공연 형태로 시각화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작업은 여전히 ‘발견-수집-재해석-공간 설치’ 순서로 진행됐지만, ‘정착’이라는 특별한 장치가 추가됐다.
이화영 씨와 정강현 씨는 풍경 안으로 들어가 생활을 했고 그 과정에서 확장된 관계성이 지속되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여러 사건들이 중첩되면서 유기적인 연결로 구성돼 지금의 전시가 됐다.
두 예술가가 실제 여러 농사 작업에 참여하고 우연하고 유연한 관계의 확장으로 연결된 이웃과 동료의 삶이 작품의 주재료이자 결과물이다.
전시가 열리는 부여 고도문화사업소 1층 부소갤러리는 여러 용도가 혼재돼 불특정 다수를 만날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은 아름다운 10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소산성 내에 있으며 서고이자 휴게실로도 활용되는 공간이다.
이화영 씨는 “우리는 공연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며 “‘위성악보시리즈 - KARMA’는 노드 트리가 ‘우리’라는 영역의 유효성과 확장성, 의도적인 재-위치에서의 삶을 그려낸 감정의 풍경 작업”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다.
14일과 18일에는 저녁 7시부터 오프닝 공연과 클로징 공연이 30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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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원조먹자골목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 선정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원조먹자골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3,96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부여원조먹자골목은 복합형 시범상가로 선정돼 지역 내 스마트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디지털사이니지를 비롯해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과 모바일 기반 비대면 주문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기술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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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선제적 대응 효과
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선제적 대응 효과
[세종타임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28일을 기점으로 부여군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0~3명대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부여군에서 지난 8월 16일 외국인 근로자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9월 10일까지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이 기간 전체 확진자 145명 중 46.2%에 이를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있었다.
이에 부여군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무자격 체류외국인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 기간에 군 보건소는 찾아가는 출장검사팀 7개 반을 운영해 코로나 검사를 희망하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기업체 와 농가에 출장검사를 실시했다.
추석 연휴 이후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로 치솟고 수도권 확진자 수는 연일 1000명을 웃도는 가운데,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여군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일 0~3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부여군의 선제적 대응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보건소는 전 직원이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하고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직원들이 즉각 응소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6개면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530명에 대한 출장검사를 실시했으며 8월 25일에는 새벽 시간을 이용, 출장검사를 신청한 4개 인력사무소에 출장검사를 나가 6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외국인 밀집 거주지에 출장검사팀을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취업알선 시 의무적 PCR검사를 적극 홍보해 방역망을 촘촘하게 펼쳐나갔다.
부여군은 자체적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종 전에 코로나 검사 의무화하도록 해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검사에 응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했다.
8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부여군의 코로나 총 검사자 수는 27,595건에 이르며 이중 외국인 검사자 수는 3,347명이다.
박정현 군수는 “방역관리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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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시인 ‘한글학회 공로표창’ 수상
이명재 시인 ‘한글학회 공로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예산말사전’의 저자인 이명재 시인이 지난 8일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학회로부터 ‘국어운동표창’을 받았다.
한글학회는 1908년 주시경, 김정진 선생 등이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계승한 학술단체로 이 한글학회에서 수여하는 국어운동표창은 국어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매년 한글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명재 시인은 오랜 기간 충남말과 예산말 연구에 매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충청남도예산말사전’ 4권을 저술해 전국 시군 단위 최대의 언어사전을 일궈냈고 ‘속 터지는 충청말’, ‘충청도말 이야기’, ‘사투리로 읽어보는 충청문화 등의 책을 출간해 충청말과 예산말을 널리 알렸다.
이에 한글학회 충남지회장의 추천과 한글학회 이사회, 수상자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국어발전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한글학회에서는 그의 공로를 이렇게 기록했다.
‘선생은 남다른 우리 말글 사랑으로 충청남도예산말사전을 편찬해 지역어 연구와 교육, 어린이독서문화운동을 펼치며 우리 말글 널리 펴기에 앞장섬으로써 지역 문화와 우리 말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등 국어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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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4일 ‘트리오 오원’ 내한공연 유튜브 생중계
홍성군, 14일 ‘트리오 오원’ 내한공연 유튜브 생중계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한불음악가 ‘트리오 오원’의 내한 공연을 10월 14일 오후 2시에 홍성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2009년 첼리스트 양성원을 주축으로 파리음악원 출신의 음악가들이 실내악 음악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모아 결성한 ‘트리오 오원’은 한국의 클래식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은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으로 ‘트리오 오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국땅 프랑스에서 눈을 감은 이응노 화백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고향에서 펼쳐지는 한불연주자의 아름다운 선율은 국가와 시대를 뛰어넘는 우정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리오 오원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명의 연주자가 10여 년 동안 함께하며 완성된 실내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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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 초청공연, 배소영 첫 번째 판소리 이야기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 지역 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6일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소영 판소리 첫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공주문화재단 지역 예술가 초청 리사이틀은 첫 번째 공연이었던 ‘임지후 댄스 프로젝트 – 휴식의 정원’에 이어 지역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의 역량있는 예술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전석 1,000원인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진행된다.
‘배소영 첫 번째 판소리 이야기’ 출연자인 배소영은 공주 출생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국악과 및 공주사대 음악교육과 석사 졸업으로 곡성 통일 전국종합예술대전 일반부 대상,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전수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고제 판소리 <적벽가> 중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울고 웃을 수 있는 ‘군사설움 타령 대목’부터 ‘조자룡 활 쏘는 대목’까지 약 한 시간 가량을 발표한다. 중고제의 본고장인 공주에서 청중들의 추임새와 소리꾼, 북장단으로만 이어지는 옛 판소리 공연형태를 재연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음악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진행되고,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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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보건소에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전달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보건소에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전달
[세종타임즈]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서천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키트 구성품목은 두유, 견과, 육포, 달칩, 단백질바, 초콜릿으로 되어있고 물품 구매 시 가급적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했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응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서천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