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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 보고대회 개최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10일 대덕문화원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 보고대회는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힘써 온 지역자활센터 우수 종사자와 자활사업 모범 참여자에게 대덕구청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화합 한마당을 통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참여자,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활의 여정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의 노력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한편, 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민·관 협력 자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청년자립사업단 ‘호밀호두 중리점’ 개소 등 17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170여 명의 참여 주민에게 집중적·체계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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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노기수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이 참석해 2025년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026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심의했다.대덕구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위험성 평가 정례화, 안전보건 교육 강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확대 등 중대재해 예방체계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노기수 대덕구 부구청장은 “산업안전은 모든 근로자를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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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지역 안보 태세 점검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이날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의회 의장, 제1970부대 1대대장, 대덕경찰서장, 대덕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비상대비 체계를 살폈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민방위 계획과 예비군 육성지원 방안이 보고됐으며, 테러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또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화랑훈련 등 비상대비훈련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환경 속에서 평시부터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방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 점검 및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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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길치문화체육센터 내 ‘길치작은도서관’ 개관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0일 길치문화공원 내 길치문화체육센터 1층에 새롭게 조성한 ‘길치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길치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운동 전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열람 복합공간으로, 신간·스테디셀러 등 총 1026권의 책을 갖췄다.도서관 내부는 간접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활용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넓은 창을 통해 공원의 사계절을 바라볼 수 있어 자연 속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문화체육센터라는 시설 특성에 맞춰 수영·헬스·건강관리 등 운동 관련 특화 도서를 구비해 문화체육센터 이용자들의 정보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은 정기 휴관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운동하러 왔다가 잠시 쉬며 책을 펼칠 수 있는 주민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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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대전 대덕구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연계 수준 △주거·방문의료 기반 보유 여부 △민·관 협력 구조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대덕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구는 △건강관리와 일상지원 기능을 갖춘 ‘돌봄건강학교’ △퇴원환자·만성질환자를 지원하는 ‘방문의료지원센터’ △주거·의료·돌봄을 결합한 ‘케어안심주택’ 등 3대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통합돌봄 전담 조직을 정비하고 행정 기반을 강화해 사업 추진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또한 AI 돌봄로봇을 활용해 위험 징후를 보인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한 사례는 기술 기반 복지체계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일상 속 도움이 필요했던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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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캠코CS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 기탁 받아
대전 서구, ㈜캠코CS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 기탁 받아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CS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영기 ㈜캠코CS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캠코CS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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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을 사랑하는 모임, 서구에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 기탁
체육을 사랑하는 모임, 서구에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 기탁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10일 ‘체육을 사랑하는 모임’으로부터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서구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된다.강영숙 회장은 “체사모는 체육 활동과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모임”이라며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서철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준 데 감사한다”며 “기탁금은 우수 인재 육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했다.체사모는 올해 6월 결성된 모임으로 회원 20여 명이 이웃과의 상생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격월로 대산학교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간식 제공 및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달 6일에는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전달하는 연말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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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재개발 재건축사업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재개발 재건축사업 간담회 개최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10일 샘머리물순환테마공원 내 관리사무소에서 재개발 재건축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정비사업 조합에 정책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법령 개정사항 △지원방안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이어 현장과 제도 개선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구는 도마동·변동 등 원도심 지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지원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갈등 중재 △사업 타당성 검증 △정비사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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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신탄진 교통·역세권 개선 방안 논의의 장 열어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신탄진 교통·역세권 개선 방안 논의의 장 열어 (대전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이번 간담회는 신탄진 지역이 안고 있는 교통 인프라 문제, 역세권 개발 과제, 도시정비 추진 과정에서의 각종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탄진 일대 도로개설 사업의 필요성 △동·서로 단절된 신탄진역의 연결 통로 마련 △역세권 재정비 방향 △신탄진 시장 인근 재정비 요구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패널로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교통인프라 개선의 시급성, 역세권 개발사업의 체계적 추진,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의 소통 강화를 공통된 과제로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송활섭 의원은 “신탄진은 오랜 시간 북부권의 관문으로 성장해 왔지만, 그 안에는 교통·정주환경의 여러 문제가 켜켜이 쌓여 있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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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함께 성장하는 대전의 사회적경제 응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함께 성장하는 대전의 사회적경제 응원” (대전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개최된 2025년 대전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이윤보다 사람, 속도보다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사회적경제연대조직 임원진,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회적경제 성과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고, 사회적경제기업 등 18개사의 판매·체험부스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조원휘 의장은 “대전의 사회적경제는 빠른 성장보다 올바른 성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 10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 후 혁신타운에 20개사 43개실 입주 확정된 만큼 정책·기업·시민이 연결되는 통합거점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