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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봄 맞이 꽃향 가득 '친환경 도시'조성 속도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도심 경관 개선과 생활권 녹지 확충을 위해 봄꽃 재배 및 식재 준비에 본격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가 자체 양묘장을 활용해 계절별 초화류를 직접 재배·관리해 예산을 절감하고 도심 곳곳에 적기 식재를 추진해 계절감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팬지와 가자니아, 비올라 등 1년생 봄꽃 약 7만 7천 본을 자체 재배했으며 다음 달부터 가로화단과 대형 화분, 교차로 등 도심 주요 지점에 순차적으로 식재될 예정이다.특히 다양한 색감의 초화류를 활용해 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녹지·경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계절별 꽃 식재와 도시녹화 사업을 확대해 사계절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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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 71.6% 행정통합 시 주민투표 필요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전 시민 71.6%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대전 시민은 주민투표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적극 필요'49.6%, '필요'22.0%로 답했는데, 시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시민의 인식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에 따라 올해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반대'는 41.5%, '찬성'은 33.7%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유성구와 서구의 반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와 18세~29세의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 간 갈등 심화'가 29.4%로 가장 많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26.7%, '대전 정체성 훼손'15.7% 등이 뒤를 이었다.반면 통합에 찬성한 응답자들은 '행정 효율화'46.4%, '수도권 일극체제 해소'25.3%, '주민 편의 증대'15.7% 순으로 찬성 이유를 꼽았다.통합 시기와 관련해서는 '5년 이상 장기 검토 후 추진'이 38.4%로 가장 많았으며 '2년 후 출범'26.5%, '올해 7월 출범'25.7%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시는 속도보다는 일정한 준비 기간을 두고 충분한 논의와 제도 보완을 거쳐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행정통합이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주민 저항과 지역 내 갈등이 생기고 있는데, 이를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고도의 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이 빠진 '껍데기 통합', 몇 년짜리 한시 특례에 그치는 졸속 통합은 오히려 지역 갈등을 키우고 통합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시민 다수가 요구하는 만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해 직접적인 민의를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된'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과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11일 정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했으나, 현재 행정안전부로부터 회신이 없는 상태이다.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215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포인트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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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설치지원 사업'추진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약 63세대에 감량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 세대에 한해 감량기 구매금액의 70%를 최대 70만원 한도 내에서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서 거주하는 구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감량기는 건조·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단,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중구청 민원접견실을 통해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보조금 지급 대상자 선정기준은 주민등록상 세대원이 많은 순서로 우선 배정하고 세대원수가 동일한 경우 세대주의 전입일이 오래된 순으로 접수된 신청세대의 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으로 인한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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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주민속으로 '일상이 문화로 문화가 삶이 되는 중구 축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연중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중구를 찾는 사람들이'중구다움'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도록 통합 홍보에 나선다.특히 중구는 중구가 품고 있는 대전의 근대 문화유산과 상권, 축제를 연결 축제가 1회 성 행사가 아닌 '중구 축제'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중구를 알리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대전 중구의 축제 통합 홍보 계획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바로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축제 관련 8개 부서가 통합 홍보TF를 구성 체계적인 축제 홍보에 나서기 때문이다.지난해 '중구, 축제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1차 통합 홍보에 나선데 이어 올해는 축제와 함께 지역의 자원과 문화, 예술, 상권까지 연계한 종합 축제 기획을 통해 '일상이 문화로 문화가 삶이 되는 중구 축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중구는 24일 구청 다목적 소회의실에서 기획홍보실과 문화체육관광과 등 8개 관계 부서 실무자 16명이 참여하는 '2026 중구 축제 통합 홍보 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별 축제별로 분산되었던 홍보 방식을 지양하고 '중구다움'이라는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준비 중인 중구 축제는 계절과 주제에 맞춰 연중 쉴 틈 없이 이어진다.먼저 △5월에는 온 가족이 즐기는 '어린이날 행사'와 '온마을 가족 피크닉'△4월부터 10월까지는 우리들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길거리 문화공연'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준비하는 문화예술축제가 이어진다.특히 △9월은 중구의 역사와 열정이 집중되는 '축제의 달'이다.9월 초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중구 국가유산 야행'을 시작으로 중구의 상징인 '제17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가 이어진다.또한,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신채호 마라톤 대회'와 '중구 미술축제', '중구 북페스티벌'등이 잇따라 개최되며 도시 전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0월에는 중구의 자연을 만끽하는 트레일 러닝 대회인 'D-Trail'과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 '사정성 축제'등이 중구 온마을축제가 열려 연중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밖에 중구 마을별로 전해지는 전통무형문화 유산인 유천동 버드내 보싸움놀이, 부사동 부사 칠석놀이, 문창동 엿장수 놀이 등도 중구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한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축제는 단순히 즐기는 행사를 넘어 도시의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브랜드 자산"이라며 "성심당, 야구장 등 중구만의 대표 콘텐츠와 축제를 전략적으로 결합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여 '찾아오는 중구'의 가치를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중구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수립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3월 중 '2026 축제 통합 홍보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통합 브로슈어 제작 및 SNS 사전 분업 활동, 중구소식지 축제 특별판 제작 등 본격적인 통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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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청년도전지원사업'공모 선정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원을 확보하고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의지가 낮거나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중구는 총 2억6396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중구는 중구 청년공간인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의 상태와 수요에 맞춘 단계별·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진로 탐색 △직업 체험 △스피치 교육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창업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모집 대상은 총 52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12명 △중기 26명 △장기 14명을 모집한다.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데 이번 사업이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여건을 세심히 살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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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어온 복수동 쟁기봉 산신제 열려
20년 이어온 복수동 쟁기봉 산신제 열려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복수동 쟁기봉 일원에서 제20회 쟁기봉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쟁기봉 산신제는 지역의 화합과 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복수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산신제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복수동 풍물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박문현 복수동 주민자치회 회장의 축문 낭독에 이어 쟁기봉 정자에서 제사상을 차리고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김용국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산신제 준비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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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미술관으로… 가수원·월평도서관서 갤러리 무료 대관
대전 서구 년 도서관 갤러리 대관 홍보물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다음달 3월부터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갤러리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서구에서 활동하는 작가 및 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은 가수원도서관 1층 ‘더쉼’과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내에 마련된다.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의 작품을 1회당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으며 레일 조명과 액자걸이 등 전시 설비가 기본 제공된다.모집은 이달 24일부터 시작한다.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대관 신청서와 의무 준수 서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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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사협, 3월 통합돌봄 시행"차질 없게"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11기 서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은 관내 사회보장기관 대표자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발맞춰 보건 및 의료 분야 전문가를 추가 위촉함으로써, 통합지원협의체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는 분석이다.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와 통합돌봄 지원 등 지역 복지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회의에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 구성 및 후보자 추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한편 구는 지난 20일 장태산실에서 사회보장기관 실무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실무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대표협의체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구 관계자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 여건과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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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환경교육도시'도약 위한 중장기 계획 착수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가 2031년까지의 환경교육 청사진을 완성했다.구는 주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제2차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및 ‘대전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중장기 계획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서구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서구는 지난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는 등, 그간 지역 특화형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이번 계획을 통해 ‘환경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를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구체적으로는 올해 5월까지 관련 용역을 추진함과 동시에 △서구 환경교육 현황 및 추진 여건 분석 △비전 및 추진 전략 제안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며 “구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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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13개 동 순회 '찾아가는 치매 무료검진'
유성구, 13개 동 순회 '찾아가는 치매 무료검진'11월까지 '기억검사의 날'운영…정밀 검사·치매 관리비 지원도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무료 조기검진 사업 '우리동네 찾아가는 기억 검사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검사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간략히 평가 후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한, 소득 기준에 따라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 감별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로 판정될 경우 치매 관리비를 지원한다.위생 물품·실종 예방 인식표·맞춤형 사례 관리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제공된다.대상은 유성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 기억력 검사를 받은 사람이나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제외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으로 지역사회가 관리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예방·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