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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국가산업대상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 최초 수상
대전시, 2025 국가산업대상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 최초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대전시는 국내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과 차별화된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창의적이고 탁월한 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 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대전시는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에서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추진력과 우주 클러스터 조성의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연구와 인재 양성에 특화된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는 2028년까지 KAIST에 설립될 예정으로 글로벌 연구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는 지난 2월 국가 지역전략산업단지 1호로 교촌동 일원이 지정되며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중심으로 △미래 우주기술 개발 △우주기업 경쟁력 강화 △우주혁신 인재 양성 △대전형 우주 생태계 확대 △우주기업 성장기반 조성 등 5대 전략, 총 20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민간 중심의 기술개발 성과도 주목된다.
‘대전샛 프로젝트’는 대전지역 우주기업 5개사가 협력해 초소형위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부품을 실제 우주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 기업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샛은 올해 2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누리호 탑재 위성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발사를 목표로 항공우주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지정도 본궤도에 올랐다.
대전시는 지난해 9월 후보특구로 선정된 이후, 올해 본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2029년까지 우주추진용 부품의 기술기준과 인증체계를 구축해 관련 기업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덕특구의 첨단기술과 우주산업을 융합해, 우주통신, 우주모빌리티, 우주반도체, 우주의학 등 차세대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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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수학의 물결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의 물결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초·중등 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47명을 대상으로‘2025년 초·중등 교장 탐구·체험중심 수학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2회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4월 16일 초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4월 17일 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학교 관리자들의 수학교육에 대한 이해와 책무성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 대상자들은‘라틴방진 공예품 만들기’활동에 참여해 수학적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으며‘융합1관’, ‘탐구2관’, ‘미래3관’, ‘놀이4관’ 으로 구성된 수학체험관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수학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종합적 학문임을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장은“수학교육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학교 교육과정에 수학 체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의 한 교감 역시 “미래형 수학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이번 연수로 수학이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수학문화관은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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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캠프로 학교 밖 청소년들 100% 충전 완료
행복캠프로 학교 밖 청소년들 100% 충전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6일 대전 지역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행복캠프’를 새롭게 개장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자연 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복캠프는 대전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질 높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사회성 향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복합모험 활동,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쇼콜라 체험 활동,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진로 연계형 체험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미래 설계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웠다”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게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정서적 치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캠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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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개선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 교육 능력 향상
교육활동 개선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 교육 능력 향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각급학교의 학교평가 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학교평가 목적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 우수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노력, 결과 활용 및 우수 교육활동이 공유되어 담당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년도 학교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주요 성과와 개선점이 제시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평가 결과를 학교 운영 개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평가는 학교 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 교육활동 및 교육성과의 기준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대전형 학교평가는 ‘준비-실천-평가-환류’의 순환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는 지원을 통해 학교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교평가는 단순한 성과 점검이 아니라 학교의 강점과 개선점을 파악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자체평가 역량을 강화해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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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사 교육 여정의 등대, 신규교사나눔장학
신규교사 교육 여정의 등대, 신규교사나눔장학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신규 및 저경력교사와 수석교사의 수업나눔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교사나눔장학은 서부 관내 13명의 신규교사와 13명의 수석교사가 서부 교사학습공동체 더클래스에 ‘수수깡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됐고 1:1 멘토와 멘티로서 연결해 수업나눔 뿐만 아니라 향후 교사 생활의 길잡이로서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부교사학습공동체 더클래스 지정형 연구회 ‘수수깡연구회’는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함께 수업공개와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업·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또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학생, 교사와의 상호작용, 관계 형성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 문화 적응과 교사로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나눔장학에서는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첫 대면하는 자리로서 변현진, 호영민 두 수석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신규교사들이 짧은 시간 교육활동을 해오면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교육경험이 많은 수석교사와 신규교사의 나눔 장학을 통해 저경력교사들이 교사로서 가치철학을 세우고 성장해 대전교육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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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 실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6일 본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협의회실에서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효과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12명이 참석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습컨설팅의 진행 상황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 및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맞춤형 도움을 통해 학습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한다.
심리적 불편감으로 학업부적응을 보이는 학생에게 개인상담을 통해 정서지원을 실시하고 학습결손 누적이 심한 경우에는 학습에 대한 동기향상, 학습전략을 코칭함으로써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 운영을 위해 본청, 동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의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생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되찾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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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수의 기업 대전 유치, 함께 돕겠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수의 기업 대전 유치, 함께 돕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더 큰 기회와 지속 성장을 지역경제에 촉진할 수 있도록 유망한 기업유치에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SMC는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공압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1995년 설립돼 자동화 발전과 협동로봇, 스마트 팩토리화 등의 선진적 기술을 지원하고 있고 1997년 대덕구 신일동에 제1공장 준공 후 28년 만에 약 587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건립했다.
조원휘 의장은 “다국적기업 SMC그룹은 미국 포브스지 ‘World’s Best Employers 2024’에 등재될 만큼 직원들이 근무하기 싶은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고 이번 제2공장 준공으로 대전에 5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안다”며 “국제과학 비즌니스 벨트에 제2공장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세계에서 활약하는 SMC그룹 등 대전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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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맞아 도시 전역 도로 정비 나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개 구와 협력해 해빙기 이후 도로 안전 확보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한 달간 2025년 봄철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관내 도로 2,151㎞, 교량 325개소, 터널 78개소, 보도육교 49개소, 지하보도 16개소 등 468개 도로시설물이다.
정비 내용은 도로포장면의 파임·균열·침하 등 손상 부위를 보수하고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기능 확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배수시설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세굴 부위를 정비해 우기 대비를 철저히 하며 비탈면 낙석 방지를 위한 사전 조사와 산마루 측구 정비도 함께 진행된다.
도로변 제초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청결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지반침하와 싱크홀 발생 방지를 위해 지하 시설물 및 주변 지반에 대한 정밀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빙기 이후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 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대한 정밀 점검도 병행된다.
대형 공사장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5개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정비 경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와 미비점을 분석해 2025년도 봄철 도로 정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봄철 도로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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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7일 대전시청 대강당 및 남문광장에서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기념식, 장애인가요제와 부대행사에 적극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표하는 대전 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인 삶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보호작업장 오영주, 문화보호작업장 한용수 및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안홍연 씨가 선정됐다.
장애인가요제는 장애인의 문화적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으로 구성된 3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공 던지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체험 부스와 장애인 표준사업장·중증장애인판매시설의 생산품 전시와 구매 홍보 부스 등 40개 넘는 다양한 부스를 설치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리 보장 등 수요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돌봄·교육·일자리 등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강화 △장애인 개인 예산제 사업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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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행복한 인연, 대전시가 응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행복한 인연, 대전시가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미혼 소상공인과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인연을 잇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오프닝 행사, 연애 토크쇼 ‘LOVE Class’, 뮤지컬 관람, 1:1 대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자만추도 좋지만, 이제는 인만추도 필요한 시대”며 “대전시가 여러분의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