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 2026년 병오년 시무식 개최

‘정도정행’ 화두로 시민 신뢰 받는 공기업 도약 다짐

이정욱 기자

2026-01-05 17:08:25

 

 

 

세종시설관리공단, 2026년 병오년 시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조치원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서 조소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공단이 쌓아온 신뢰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나날이 높아지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올해 공단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올해 공단의 사자성어로 ‘정도정행(正道正行)’을 제시하며, 공기업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투명한 절차를 확고히 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6년 중점 추진과제로는 ▶공기업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성과지표(KPI) 중심 경영체계 확립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한 시민감동 서비스 제공 ▶ESG 경영과 소통 문화 정착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조 이사장은 “정도정행의 정신을 바탕으로 단순한 시설 유지·관리를 넘어 시민의 삶에 즐거운 경험과 가치를 더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자 및 신규 직원 임용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공단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과 부서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병행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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