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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에 울려 퍼진 새해 첫 나눔
소담동에 울려 퍼진 새해 첫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에듀꿈사랑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 16개를 전달받으며 새해 첫 기부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무료로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 오면 반려 식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나눔의 즐거움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4년째 이어온 기부가 아이들에게는 더 큰 교육적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새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으로 열어준 에듀꿈사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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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수 회장, 4년 연속 세종에 고향 사랑 전파
임기수 회장, 4년 연속 세종에 고향 사랑 전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임기수 회장이 7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매년 1월 연양초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양초 졸업생 14명에게 장학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하면서 올해 4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총 1,700만 원에 달한다.
임 회장은 남다른 기부 정신을 인정받아 최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기부를 하면 행복감을 느끼기에 나를 위해 기부하는 것”이라며 “이왕이면 내가 나고 자란 고향 세종이 더욱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4년 연속 고향인 세종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담긴 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시민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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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 이전…상담 품질 향상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 이전…상담 품질 향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일자리지원센터가 올해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 환승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이전은 시민들의 방문 상담 편의성과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이전에 따라 집중 상담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맞춤형 취업 상담실을 신설했다.
또한, 동일 공간에 운영 중인 세종신중년지원센터를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인·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등 기업과 시민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 6,356건의 구직상담을 실시해 같은해 11월 기준 830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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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록으로 들여다보는 세종의 옛 마을 풍경
연기학교세종학교 자치행정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연동면 마을기록문화관에서 학교기록으로 세종의 옛 마을 풍경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기학교, 세종학교’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연남초 △연동초 △전의초 △전동초 △명동초 등 5개 학교의 기록물을 바탕으로 마을 일상과 풍경을 조명한다.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1980년대에 이르는 사진기록을 중심으로 근현대 세종의 마을 전경과 당시 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특히 운동회와 소풍, 조회 등 학교 행사와 졸업사진을 찾아볼 수 있으며,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기록물로 학생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전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단체 관람이나 전문해설은 전자우편로 문의하면 된다.안종수 자치행정과장은 “학교 기록은 곧 마을의 생활사이자 공동체의 기억”이라며 “이번 전시로 신도시라는 세종시가 오랜 시간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라는 점을 시민들께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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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수익환원형 태양광 발전사업 확산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여주시에 위치한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을 찾아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구성한 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마을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모델이다.
이날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관계부서 담당자, 읍·면장 등 20여 명은 선진사례인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의 태양광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운영방식과 성공요인, 확산 방안 등을 점검했다.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은 지난해 11월 체육시설과 창고 등 6곳의 유휴부지에 총 1㎿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완료한 뒤 매달 약 10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수익금은 마을공용 행복버스 운영, 마을회관 무료급식 지원 등 마을 복지사업과 주민 배당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구양리의 주민 참여 방식과 수익배분 구조, 갈등 조정사례 등 성공 경험을 상세하게 공유받은 뒤 세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지역소득과 탄소저감을 함께 만드는 상생 모델”이라며, “세종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을 올해부터 매년 500곳 이상 조성해 오는 2030년까지 2500곳 이상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행사 이후 제공 예정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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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출범…행정수도 완성 본격 가동
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출범…행정수도 완성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1월 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담 조직 출범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행복청은 조직 신설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팀,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돼 설계와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한다. 이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와 긴밀히 협력해 건축 설계공모와 도시계획 변경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상징구역 내 시민공간 주요 시설의 조성·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부지조성공사를 우선 착공하는 등 단계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설계공모부터 후속 절차, 관계기관 협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상징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국정운영 공간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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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안전망’ 공약 발표
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
[세종타임즈]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학생의 집 앞부터 학교, 학원가와 통학로까지 책임지는 ‘학생 안심 교육도시 세종’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제4차 학교 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5~2027)의 지능형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기존 학교 내부 중심의 안전정책에서 벗어나 학생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학생 여정 지도(Student Journey Map)’를 기반으로 한 안심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강미애 예비후보는 “학생 안전은 더 이상 학교 울타리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학원가와 통학로 등 학생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 전반으로 안전망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범죄와 사고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원 밀집 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오탐지율이 낮은 음성 인식 기반 ‘비명 인식 비상벨’을 도입해 기존 CCTV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학생의 비명을 인식해 즉각적으로 CCTV를 해당 지점으로 회전시키고, 관제센터와 경찰에 자동으로 신호를 전달해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공약의 핵심 장비인 비명 인식 비상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기술로,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주변 소음은 걸러내고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특정 위험 키워드만 정확히 인식한다. 이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기술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입체적 안전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 예비후보는 음성권 침해 우려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해당 시스템은 상시 녹음 방식이 아니라 특정 위험 단어에만 반응하는 구조”라며, “사생활 침해 소지가 없고 법적·인권적 안정성을 충분히 갖춘 스마트 보안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강미애 예비후보는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청, 시청, 자치경찰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그는 “학생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몫이 아니라 공동의 책임”이라며,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자치경찰과 협력하는 새로운 지역 안전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이미 부산과 경기 지역에서 효과가 검증된 사례를 참고한 것이다.
강미애 예비후보는 “안전·배움·인성은 강미애 교육의 세 가지 기둥”이라며 “첨단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교육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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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통령 세종집무실 대비…경찰청 세종 이전 필요”
최민호 시장 “대통령 세종집무실 대비…경찰청 세종 이전 필요”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을 앞두고, 대통령 경호와 행정수도 방위에 빈틈이 없도록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경찰청의 세종 이전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강조했다.
최 시장은 6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성 시점을 월 단위까지 구체화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며 “대통령 상주에 따른 상시 경호와 청사 방호 체계를 갖추기 위한 대비가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행정수도 또한 대한민국 수도에 걸맞은 안전망을 갖춰야 한다”며 “대통령이 상주할 수 있는 지역 방호와 치안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찰청의 세종 이전이 반드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과 국방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가 최고지도자에 대한 경호·방호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성에 따라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외에도 추가적인 중앙부처 이전이 예상되는 만큼, 입지와 부지 확보, 경호·방호 대책 등과 관련해 시 차원의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최 시장은 행정 운영 방식에 대한 주문도 함께 내놨다. 그는 실·국별 종합계획과 세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적극 반영하고, 불필요한 용역 발주는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시에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많은데도 사소한 업무까지 용역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공무원의 역량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면 과감히 맡겨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무자가 핵심 현안에 대해 가장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내부 역량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행정적 낭비라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조직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전담조직을 가동해서라도 직원들이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자”며 “적극 행정을 펼친 직원들에게는 합당한 보상 방안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민 홍보 방식의 개선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변화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돼야 한다”며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광판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홍보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을 행정수도 도약의 전기로 삼기 위한 치안·행정·조직 운영 전반의 선제적 준비를 거듭 강조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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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병오년 신년 의정방향 제시
임채성 의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남은 임기 동안의 의정활동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채성 의장은 “2026년은 제4대 의회의 마지막 6개월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라며 “임기가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다. 속도와 책임을 동시에 놓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향한 변화를 끝까지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2026년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제시했다. 이는 바람을 타고 물결을 가르며 나아간다는 뜻으로,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세종시의회는 남은 임기 동안 ▶민생 현안의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강화 ▶다음 의회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책임 있는 마무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교육·복지·경제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말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의회는 “어떠한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충청권의 변화는 반드시 세종을 중심으로 설계돼야 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세종시법 개정과 제도적 기반 보완에 힘을 보태고, 세종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임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 다극 체제 구상과 관련해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분명히 한 방향 제시”라며 “이 같은 국가 전략이 세종과 중부권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역 협력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채성 의장은 “민생 회복과 협치 강화가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갈등이 아닌 대안과 합의를 만들어 가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남은 6개월 동안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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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 세종시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
[세종타임즈]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 원장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육행정가,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학교’에서 꽃피우는 교육이 새로운 세종교육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두 가지 정책 방향과 이에 따른 핵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정책 방향은 ‘세종교육의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이다. 그는 AI 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세종교육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교육센터 설립 ▶교육지원 구조 재편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 재정의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두 번째 정책 방향은 ‘세종교육 지원 시스템의 전면 재설계’다. 학습·진로·정서·돌봄이 각각 분절돼 운영돼 온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삶과 성장 경로를 중심에 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핵심 정책 과제로는 ▶유보통합을 앞둔 영유아기부터 출발선 격차 해소 ▶청소년기 성장을 다양한 경로로 지원 ▶사교육비 구조적 경감 ▶대입을 위한 깊이 있는 학습과 준비 지원 ▶시민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 ▶돌봄과 회복을 도시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임 원장은 이러한 정책 실현의 전제로 ‘안전한 학교’를 강조하며 “학생에게는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 교사에게는 행복하게 가르칠 수 있는 일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받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전수 원장은 이번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오는 2월부터 세종 미래교육 종합구상에 따른 구체적인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