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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함께 키워나가는 해밀 아이의 꿈
마을이 함께 키워나가는 해밀 아이의 꿈
[세종타임즈] 해밀초등학교는 ‘2025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해밀초·중·고 연계 진로 인턴십 프로그램인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밀초·중·고 교사들의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해밀초 학부모회가 지역 내 관련 기관 섭외를 주도했다.
초·중·고 학생들은 학교급을 넘는 혼합 모둠을 구성해 일주일간 진로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7월 25일에는 활동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진로 인턴십의 주요 교육 내용은 △고등학교 계열별 입시 현황 및 전략 △입시와 독립 △취업 과정 및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인턴십 기관 방문 준비 및 노동 인권 △금융·경제 교육 △진로 인턴십 실습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서 진로 고민을 직업 현장과 연결하며 실제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어린이집, 병원, 약국, 은행, 연구원 등 다양한 지역기관에서 직접 직무를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해밀초·중·고 학부모회가 구성한 진로 코디네이터단이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을 제공했다.
해밀교육마을협의회 2대 상임대표이자 해밀중학교 교장인 이경영 교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은 마을이 어떻게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며 “특히 고등학생들이 실제 기관에서 실습하며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밀고등학교 2학년 황재필 학생은 “교사가 꿈인데,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에서 올해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인턴십을 했다”며 “세대는 다르지만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는 공통점이 나의 진로와 닿아 있고 이것이 내 이력이 되기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에는 총 10개 지역 기관이 참여했다.
△해밀바른정형외과의원 △해밀하나어린이집 △메디카 코리아 △퍼스트아이 소아청소년의원 △세종웹툰캠퍼스 입주작가 △세종한누리주간보호센터 △세종우리신협 △해밀리약국 △해밀학교사회적협동조합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에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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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도 가장 높은 조치원복숭아 ‘마도카’ 품종으로 선정
소비자 선호도 가장 높은 조치원복숭아 ‘마도카’ 품종으로 선정
[세종타임즈] 올해 세종 조치원복숭아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은 ‘마도카’ 품종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25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부대행사로 ‘세종 조치원복숭아 품종 전시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역 대표 과일인 조치원복숭아의 품질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품종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내 13개 복숭아 작목반이 참여해 외관, 향, 당도, 육질 등에서 다양한 특성과 매력을 지닌 20개의 품종을 출품·전시했다.
전시된 품종들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평가단의 시식 평가를 통해 선호도 조사가 진행됐다.
소비자 평가 결과, ‘마도카’ 품종이 최고의 선호 품종으로 선정됐으며 그 뒤를 이어 ‘장택백봉’, ‘단오장’, ‘아카즈키엑셀라’ 등의 품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도카’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지닌 것으로 물론이고 식감도 우수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는 이번 품평회 결과가 향후 세종 조치원복숭아의 재배 품종 개선과 소비 확대를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피옥자 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복숭아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지역 복숭아 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치원복숭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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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학교지원본부 학생 모두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7월 25일에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에게 자기 이해와 강점 파악을 통해 미래지향적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교육원 내 표현활동실, 미디어창작실, AI·드론실 등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내 안의 아이돌을 깨워라’ △‘클릭 AI로 나만의 웹툰 만들기’ ‘드론 특공대 재난 현장 구조 작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은 진로교육원과 학교지원본부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학생 선정부터 안전 교육, 프로그램 준비 및 현장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긴밀히 협력해 추진했다.
진로교육원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 진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및 설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목표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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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현장을 걷다, ‘교원과 함께하는 민주·인권·평화의 길’
민주주의의 현장을 걷다, ‘교원과 함께하는 민주·인권·평화의 길’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민주화운동기념관 등 서울 일원에서 ‘2025년 교원과 함께하는 ‘민주·인권·평화의 길’ 현장체험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 과정 속에서 실현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민주주의의 역사와 인권·평화의 가치를 직접 보고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1부 ‘민주의 길’ △2부 ‘인권의 길’ △3부 ‘평화의 길’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특히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청년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통해 노동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흐름과 시민의 참여, 희생의 가치를 성찰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또한, 김근태기념도서관 방문을 통해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근태 선생의 삶과 철학을 통해 인권 감수성과 시민적 책임 의식을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소설을 통한 민주주의 이해’ 특강에서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정지아 작가는 자신의 가족사와 작품 집필 과정에 담긴 ’화해와 이해,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대담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인권적 시선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정지아 작가의 ’민주주의는 타인의 고통을 상상하고 기억하는데서 출발한다.
‘는 말이 큰 울림을 줬고 교육 현장에서 인권 감수성과 민주적 대화의 실천 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삶 속에서 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먼저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인권 친화적이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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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학원관계자 대상 온라인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학원장, 교습소장 및 외국인 강사 1,8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원 등 운영자들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고 외국인 강사들이 한국 사회와 교육문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교육 현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와 협약을 통해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원 지도·점검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사례 소개 △아동학대 예방 및 긴급복지 등 관련 법정의무교육 △학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외국인 강사를 위해서는 △한국문화 이해 교육 △출입국 관련 지침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됐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온라인 연수를 통해 학원 운영자와 외국인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책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원장들의 운영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교육환경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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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원박람회 개최지서 정원도시세종 비전 확산
독일정원박람회 개최지서 정원도시세종 비전 확산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세계 3대 정원 국제행사 중 하나인 독일연방정원박람회 개최지에서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하는 정원도시 세종 비전을 공유·확산했다.
최민호 시장은 2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시 킬레스베르크 공원을 방문해 도시 내 녹지 정책과 시민참여형 정원 행정 우수사례를 직접 살폈다.
킬레스베르크 공원은 약 50㏊의 면적에 정원, 놀이, 문화 행사가 복합된 도심 속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1939년 조성됐다.
이후 1961년, 1977년, 1993년 세 차례 독일연방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독일의 정원 역사를 함께했다.
특히 다양한 테마 정원과 분수, 연못, 8∼9월 사이 피어나는 1만 송이 이상의 달리아 꽃은 단연 킬레스베르크 공원의 백미로 꼽힌다.
매년 7월에는 ‘빛의 축제’ 가 열려 가족과 함께 여름밤 음악과 함께하는 불꽃놀이와 조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킬레스베르크 공원을 둘러본 뒤 카롤라 오르트만 슈투트가르트시 시청 도시 녹지·묘지·산림 사무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슈투트가르트시의 도심 녹지 활용과 다기능 공원 조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 선진 사례를 청취했다.
또 도시 전체의 52%에 달하는 녹지율과 221개의 공원, 국립수목원과 호수공원이 연결된 도시정원 축을 기반으로 정원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세종시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킬레스베르크 공원은 세 번의 연방정원박람회 개최 경험을 통해 정원과 문화, 시민참여가 어우러진 대표성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정원도시 조성 정책에 선진 사례를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참여형 녹지 정책,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조성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 시대 사람은 자연환경과 녹지, 정원을 더욱 필요로 하고 그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며 “자연이 도시를 이끌고 정원이 시민을 품는 사람 중심 녹색도시를 향한 양 도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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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닭백숙으로 든든한 여름 보내세요"
고운동지사협, 취약계층 40가구에 닭백숙 전달 및 안부 살펴
[세종타임즈] 세종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닭백숙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이날 행사는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원기 회복을 위한 닭백숙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더했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달에도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따뜻한 닭백숙을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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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5일 새롬동 종합복지센터에서 디지털 환경 속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열렸다.
강연에는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교수가 나서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게임, 디지털 범죄 위험 속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지켜낼 수 있는 방안을 두뇌 발달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또한,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전문적인 지도 방법과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이미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조기개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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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에서 만나는 청렴의 가치
[세종타임즈]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25일 정부세종청사 정류장 일원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회와 ‘청렴도 1등급 달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같은날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즐길 거리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시의 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 감사위원회는 분홍빛 드레스코드를 입고 복숭아 시식회를 진행하면서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축제행사 판촉물을 전달했다.
또한, ‘청렴도 1등 세종시 모두의 자존심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렴도 향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시 감사위원회의 홍보·지원 활동이 지역 대표 축제인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성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청렴 1등 도시 세종’ 이 될 수 있도록 청렴 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감사위원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지난 24일 연서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상품화를 지원하고 시식회에 사용할 복숭아를 선별하면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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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소문내고 기념품 받고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소문내고 기념품 받고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2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박물관 소문내기,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전시동 리모델링, 정문 개축 등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달라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뒤 박물관 소개글, 프로그램 체험 후기 등을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 된다.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인 ‘#세종시박물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세민박을부탁해’ 와 함께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체 공개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상품으로는 1등 3명에게 여민전 5만원과 기념품을, 2등 6명에게 여민전 3만원과 기념품을, 3등 15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립민속박물관을 더 친숙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