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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환경관리원 안전 당부
최민호 시장, 환경관리원 안전 당부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시장이 새해를 맞아 환경 관리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12일 연기면 소재 한 식당에서 환경관리원과 운전직 공무원 등 80여 명과 함께 오찬을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자리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깨끗하고 위생적인 도시 환경은 여러분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 장비 착용과 작업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최 시장은 “여러분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조성 등 복지 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관리 업무의 안정적인 추진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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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원, 2026년 비전 공유…시정 연계 정책연구 본격화
세종연구원, 2026년 비전 공유…시정 연계 정책연구 본격화
[세종타임즈] 세종연구원은 지난 9일 오전 10시 박연문화관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원의 중장기 비전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일정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세종시와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연구원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도적 시정 설계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국시정 밀착형 센터 운영 ▶사회적 정책 이슈 대응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원–성장–환원으로 이어지는 장학 선순환 체계 구축 ▶평생교육 네트워크 플랫폼 기능 강화 ▶미래 선도형 공직학습 생태계 조성 ▶통합기관 안정화 등 8대 역점과제가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세종시 정책 수요와 연계한 연구과제 발굴과 연구 성과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지며, 연구 결과가 실제 행정과 정책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권영걸 세종연구원장은 “2026년은 세종연구원이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정책 기여도를 성과로 분명히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연구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행정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직원 간담회가 이어져 연구 및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 조직 운영과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도시”라며 “세종연구원이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 싱크탱크로서 시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연구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2026년 업무 방향을 구체화하고, 세종시 정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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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단, 2027 충청 U대회 첫 공식 사전 방문
미국 선수단, 2027 충청 U대회 첫 공식 사전 방문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미국 선수단 넬스 호킨슨(Nels Hawkinson) 부단장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조직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회를 앞두고 해외 참가국 관계자가 조직위에 공식 요청해 이뤄진 첫 사전 방문 사례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향한 국제적 관심과 신뢰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조직위는 이번 미국 선수단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참가국들의 후속 사전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방문은 각국 선수단이 경기장, 선수촌, 운영 시스템 등을 사전에 확인해 자국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참가 여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필수 준비 절차다.
호킨슨 부단장은 방문 기간 동안 조직위와의 공식 환담을 시작으로 숙박, 식음료, 교통, 문화 프로그램, 마케팅, 대외협력 등 분야별 실무 회의에 참석해 선수단 운영 지원 방안과 협력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농구 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 베뉴와 선수촌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미국 선수단 전용 호텔 운영을 위한 충청권 숙박시설 활용 방안 ▶선수단 및 관계자 이동 편의 제고 ▶공동 스폰서십 아이디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호킨슨 부단장은 “조직위가 각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2027년 충청에서 열릴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미국 선수단 부단장의 이번 방문은 대회 준비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계기”라며 “선수 중심 대회를 실현하기 위해 참가국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요 참가국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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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세종문화관광재단 대표,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회장 추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박영국 회장(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세종타임즈]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박영국 회장(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이 지난 8일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는 17개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143개 지역문화재단이 참여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해 2024년 출범한 전국 단위 지역문화 연대기구다. 광역과 기초 지역문화재단을 아우르는 협의체로서,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과 문화재단 간 동반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경험을 통해 중앙 문화정책과 제도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을 맡아 광역문화재단 간 협력과 공동 대응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 추진과 중앙부처와의 협력 창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회장 추대 직후 “통합은 출발점이었고, 이제는 실행의 단계”라며 “한지총을 중심으로 광역과 기초,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문화재단이 연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장 추대는 통합 이후 한지총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 구조를 본격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국 지역문화재단 대표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지총은 앞으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 협력체계를 토대로 지역 주도 문화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재단의 활동과 성과가 전국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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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전 세종시장“행정수도 세종, 진화된 완성 이루겠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행정수도 세종, 진화된 완성 이루겠다”
[세종타임즈] 이춘희 전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2026년 6월 치러질 세종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앞으로 4년은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전 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출마 선언문에서 “지난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세종시를 위해 다시 준비하고 헌신할 결의를 다지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 세종이 멈춰 있다는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응답하기로 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세종시가 현재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계획 단계를 넘어 실행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역량과 도시 운영 경험, 강한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전 시장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능력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자신을 ‘세종의 골격을 세운 설계자’라고 규정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4년간 세종시는 사실상 멈춰 있었다”며 현 시정 운영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윤석열 정부 시기 세종시가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소외됐고, 시민에게 약속한 주요 공약들도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는 확고하다”며 현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시 도약의 기회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정부와 직접 소통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출마 선언과 함께 4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행정수도 세종을 국정 운영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중앙행정기관과 국가기관의 단계적 이전 추진 ▶세종을 충청권 광역 성장의 중심축으로 육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도시 활력 회복 ▶시민 참여와 자율성을 확대하는 지방자치 모델 구축 등이다.
그는 “세종시는 더 이상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세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장 잘 아는 준비된 설계자로서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춘희 전 시장은 “2026년을 ‘행정수도 세종 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확실한 비전과 성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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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 본격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 본격화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시설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1월 12일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국격을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징적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 간 소통 강화를 통한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 ▶국민과의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구현 등을 설계 주안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제안받는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위기관리센터, 업무시설, 국민소통시설 등을 포함한 연면적 약 4만㎡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이다. 아울러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 확장 방안도 함께 제안받을 계획이다.
포스터
공모 일정에 따르면 2026년 1월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4월 작품 접수와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12개월간 111억 원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작품 심사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민 의견이 설계안 선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투표’ 방식이 도입된다. 이는 지난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에 적용된 방식을 보완한 것으로, 2차 심사 진출작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충분한 설명 자료를 제공해 국민 이해도를 높인다. 국민참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은 2차 심사 최종 결선투표에 자동 포함된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는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우리 국격에 걸맞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설계 작품들이 많이 제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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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년 이중언어·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
세종시교육청, 2026년 이중언어·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 이중언어·통번역 및 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교육을 지원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지원서 접수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8일간 진행되었으며, 모집인원은 이중언어·통번역 마을강사 20명과 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40명이다.
두 과정 모두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대면 연수로 운영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결혼이주민, 외국인, 내국인 중 이중언어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이중언어의 중요성 이해를 바탕으로 통·번역 실무, △학교 생활이해, △스피치 역량 강화, △단원별 학습지도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성을 함양하고, 세계화와 국제협력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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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4,204명
세종시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4,204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26일 실시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자는 2019년 출생 적령 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20년생 아동을 포함해 총 4,20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34명이 감소했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 이동 등의 영향으로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입학 예정자가 10명 이하인 초등학교는 총 9개교로 나타났다. 해당 학교는 의랑초, 전동초, 연동초, 쌍류초, 소정초, 장기초, 조치원명동초, 감성초, 전의초 등이다.
예비소집 결과 대상자 4,204명 가운데 3,998명이 참석해 응소율은 95.1%를 기록했다. 미응소 아동은 206명으로 집계됐다.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차원의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소재 파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예 45명, 면제 132명, 입학 연기 3명, 기타 사유 26명 등으로 확인됐으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영권 세종시교육청 재무행정과장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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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겨울방학 생활, 고교·대학·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세종시교육청, 고려대 세종캠퍼스·충남대·한국조세재정연구원서 진로 맞춤형 심화 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고교–대학 및 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충남대학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3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고교–대학 및 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Ⅳ유형으로, 학생들이 직접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을 방문해 진로·적성에 맞는 강좌를 수강하며 진로 적합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학과 지역학습장과의 적극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공동교육과정은 2022학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해 학생들이 방학을 활용해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종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1일 4차시씩 총 16차시로 구성된다.
대학의 연구실과 실습실을 활용한 체험·실험·실습 중심 수업을 해당 분야 대학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지도 교수가 학습 과정과 성장 중심의 관찰 내용을 기록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세부능력특기사항'란에 반영한다.
2025학년도 겨울방학에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설된 '종이 소재를 이용한 다중 검지용 랩온페이퍼 개발', '주식 시장 파헤치기: 파이썬으로 미래 가격 예측하기'등 총 14개 강좌에 16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2025학년도 여름방학에는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오늘부터 신약개발연구원: 약학의 기초와 실제', 한국교원대학교의 '유전자 재조합과 생명정보 탐구: 형광세균 만들기'등 총 36개 강좌가 개설되어 600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역학습장으로 새롭게 참여해 '아는 만큼 보이는 세금과 나라 살림'강좌를 운영하며, 연구원과 세무사·회계사·관세사가 팀을 이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대학과 지역학습장에서 깊이 있는 심화 수업을 받을 수 있다."라며, ㅇ "대학의 실습 환경과 학습 분위기를 미리 체감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적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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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 브리지 수업, 전국대회 성과로 이어지다
연양초 브리지 수업, 전국대회 성과로 이어지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연양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5·6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두뇌 스포츠 브리지 수업을 정규 교실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의 사고력과 협력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브리지는 전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카드형 두뇌 스포츠로, 집중력과 논리적 사고력은 물론 감정 조절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는 교육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연양초는 브리지 수업을 통해 '정답을 맞히는 학습'이 아닌, 기다리고 판단하며 함께 해결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몰입도 향상과 또래 관계 개선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교실 속 수업 성과는 전국대회 결과로도 이어졌다.
연양초 학생들은 지난 4일에 서울 강남구 한국브리지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브리지협회장배 유소년 브리지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세종 유소년 브리지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만 24세 이하 유소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의 공식 대회로, 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서 집중력과 사고력, 파트너와의 협력 능력을 종합적으로 겨루며 두뇌 스포츠로서 브리지의 교육적 가치를 보여줬다.
대회 결과, 연양초 6학년 김규응–조우진 팀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으며, 연양초 5학년 박수아–김정화 팀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학교 수업에서 시작된 브리지 교육이 실제 경기력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뿐 아니라 고등학생 봉사 스텝이 함께 참여해, 경쟁 중심을 넘어 참여·문화·세대 연계가 공존하는 유소년 스포츠 대회 모델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레드 & 골드 드레스 코드'와 '2026 새해 목표·브리지 목표 카드'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이 스스로의 다짐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문화적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원식 교장은 "연양초의 브리지 수업은 교육·스포츠·문화가 자연스럽게 결합된 세종형 교육 사례"라며, "학교 수업에서 출발해 지역 사회와 전국 무대로 확장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가치를 실제 삶 속에서 체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