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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새롬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주민자치회과 새롬동주민자치회이 26일 전의면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매의 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각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역사·문화·예술·체육·주민자치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및 우호증진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의면·새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자치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이어 전의면 고추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고추 수확, 고추밭 지지대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윤혜란 전의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 및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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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소년전용공간‘이도’를 소개한다
세종시청소년전용공간‘이도’를 소개한다
[세종타임즈]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세종시립도서관이 3층에 일명 ‘트윈세대’를 위한 특화공간인 ‘이도’를 선보인다.
트윈세대는 ‘10대’와 ‘사이’를 결합한 신조어로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사이에 낀 세대를 일컫는 말이며 이도는 세종시 트윈세대들의 전용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도는 트윈세대들이 자유롭게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독립공간으로 책과 함께 음악, 그리기,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해 세종시 트윈세대 3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가벼운 정보탐색, 예술적 경험 등 체험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도출했다.
이에 개방형 서가, 작업공간, 미디어룸, 필름부스, 사운드룸, 휴식공간 등으로 이도를 구성했으며 개관 후 전담인력 배치와 책, 영상, 음악 등 창작·작업 도구,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이도 개관에 앞서 지난 23일 개관전 ‘트윈세대워크숍’을 진행해 트윈세대 10명이 참여해 호응을 이끌었으며 오는 30일 이도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이도 첫 탐험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트윈세대는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트윈세대들이 세종시립도서관 이도에서 학교, 집 외의 편히 오갈 수 있는 제3의 공간으로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며 “세종시시립도서관이 전연령별로 누구나 언제든 편히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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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2021 세종시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강연을 펼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세종시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앞으로 변화될 세종의 미래에 대한 시민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강연은 행복도시 디자인 철학과 균형발전 상징도시로서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연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일정별로는 오는 29일에는 세종시 총괄계획가로 활동한 바 있는 황희현 충북대 명예교수가 ‘행복도시의 계획이념과 디자인 철학’을 주제로 아카데미의 첫 문을 연다.
이어 11월 5일에는 현 행복도시 총괄계획가로 활동 중인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행복도시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1월 12일에는 ‘세종 문화·건축·도시’를 주제로 민경식 건축사가 19일은 ‘세종시에서의 행복도시의 역할과 과제’을 주제로 김영환 청주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이어 12월 3일은 ‘대중교통/보행중심도시’를 10일은 ‘행복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으로 2021 세종시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를 마친다.
수강신청은 세종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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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문화재단, 소담동과 지난 24일 소담동 물빛광장 문화공원에서 ‘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위축된 상권의 활성화와 소담·반곡동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1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일환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공연은 벌룬 매직쇼, 저글링 퍼포먼스, K-POP 댄스공연이 펼쳐져 주말을 맞이해 문화공원을 찾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부 공연은 ‘뮤페라N샤르망’의 뮤지컬 공연, ‘소리맵시’의 퓨전국악 연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이 컸을 텐데 세종시문화재단 협조로 소담동에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하며 이와 같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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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반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금강변 탐사 성료
소담·반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금강변 탐사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과 소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소담동 금강변, 반곡동 삼성천변에서 소담·반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금강변 탐사를 진행했다.
21년 소담동 주민자치회 마을계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금강변, 삼성천변 등 수생환경이 풍부한 소담·반곡동의 마을 환경을 활용한 마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반곡동과 소담동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홰 반곡동 코스와 소담동 코스를 구분해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각 코스별 25명 내외 인원이 참가했다.
탐사는 10시부터 12시까지 강사 해설과 함께 진행돼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마을 수생환경 체험하기, 수생 식물을 이용한 종이 액자 꾸미기 등 활동들로 구성됐다.
이 중 EM흙공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스스로 탐사 일주일 전에 제작, 일주일 동안 환경정화 효과가 있는 유익균을 증식시켜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이었다.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금강 수질 개선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로 참여자 모두가 마을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매우 힘들었는데 주민자치회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을 제안했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짧은시간이나마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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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주민과 만드는 꽃무릇단지
아름동 주민과 만드는 꽃무릇단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최근 아름뜰공원 시민 힐링공간에 꽃무릇 7,000주를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도 특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꽃무릇 1만 6,00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아름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아름동 전 직능단체, 시민 100여명은 지난 23일 아름뜰공원 산책로와 숲놀이터 주변에 꽃무릇을 심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원봉사를 벌였다.
이번 식재는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지난해 조성한 아름뜰공원 꽃무릇 단지에 추가 보식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 또한 지난해처럼 특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 사업으로 추진됐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 모든 직능단체가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의미가 크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석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추가 식재한 꽃무릇이 시민들에게 특색 있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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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메달 세종시 선수단’잘 싸웠다
‘값진 메달 세종시 선수단’잘 싸웠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선수단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기존 목표 메달개수를 초과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효자 종목인 펜싱과 유도는 물론,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보치아에서 메달을 차지하면서 특정 종목뿐만이 아닌 다양한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의미있는 대회였다.
신의현 선수가 사이클에서 2관왕을 달성하면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과시했으며 펜싱 심재훈 선수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에뻬·플러레·사브르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보치아에서 안종민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사상 첫 메달을 안겨줬으며 천민기 선수는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전 경기로 치러진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첫 출전한 김지용 선수도 은메달을 안겨줬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특화 종목에서만 메달을 획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더욱 값진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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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래 등 세종형 뉴딜 전국에 알린다”
“스마트 미래 등 세종형 뉴딜 전국에 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에서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도시숲 등 세종형 뉴딜을 전국에 알린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박람회로 올해는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종 허브, 대한민국을 연결한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개관,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거점으로 미래를 선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특히 세종시 전시관은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허브 친환경 녹색 허브 정치·행정 허브 등으로 구성되며 주제 간 연결성 강화와 핵심 콘텐츠 연계를 통해 세종의 높아진 도시가치와 위상을 알린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에 관해서는 충청권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을 중심으로 미래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그린뉴딜을 실현할 세종시의 가까운 미래를 미리 만난다.
또 친환경 녹색 허브에서는 도시 전체 면적의 52%에 이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녹지율로 설계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걸어서 10분이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도심 속 녹색공간을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종시 상징 캐릭터인 ‘젊은 세종, 충녕’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세종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친숙하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내 다양한 도시숲 등 세종형 지역 뉴딜에 대해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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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권정혜 교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가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들의 연명의료 자기 결정 실태를 분석한 논문 4편이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캔서 리서치 앤 트리트먼트’(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25일밝혔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에서 임종은 집에서 맞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했고 병원에서 조차 퇴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1997년 보라매병원 사건, 2009년 김 할머니 사건 등이 사회 이슈화되면서 연명의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됐다.
이후 임종과 관련해 환자의 이익을 보장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2018년 2월 4일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됐다.
연명의료 중단 결정은 회생 가능성이 없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임종과정의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권정혜 교수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1년간(2018년 2월 4일~2019년 1월 31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등록된 3만3549건의 자료와 같은 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 사망자 자료 5만4635건을 분석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등록된 자료에서 암 환자 비율은 59%(1만9827건), 연명의료 유보 및 중단을 환자 스스로 선택한 비율은 32.1%(1만774건)였다.
암 환자(1만9827건)와 비암 환자(1만3772건)로 구분했을 때는 연명의료 여부에 대한 자기 결정 비율이 암 환자(47.3%)가 비암 환자(10.1%)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의 암 환자 중에서 직접 결정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한 암 사망자의 경우 연명의료결정법 절차를 준수한 사망자는 전체의 26.4%(1만4438) 이었으며 이들 중 스스로 연명의료 유보 및 중단을 선택한 경우는 49%였다.
암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질병 악화로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종기를 맞는 임상적 특징에 따라 연명의료를 가족이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권정혜 교수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32.1%만 연명의료를 환자 스스로 결정한 배경에는 초기 법 시행 혼란으로 인한 서류 작성 어려움, 환자들의 호스피스 연명의료에 대한 회피 등이 모두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진단, 병기, 치료 내역, 사망 통계 등 의미 있는 빅데이터 연동을 통해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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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다중이용시설 출입편의 지원 사업’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25일, 한국농아인협회세종특별자치시협회,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장애인과 노인 128명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개인연락처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제작하여 지원하였다.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출입편의 지원사업」은 ’위드(with)코로나 시대의 지역복지 이슈와 극복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시민의 아이디어(김화중,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공공시설 출입편의 지원”)로 진행된 사업이다.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수기명부 작성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에게 개인안심번호가 인쇄된 열쇠고리와 스티커를 제작·지원하여 개인정보 유출방지와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 작성을 간소화하여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참여와 활동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복지현장의 욕구에 맞추어 시의성 있는 사업으로 세종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전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