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행복청, 적극행정 지원제도 운영규정 개정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행복청 적극행정 지원제도 운영규정(행복청 훈령)」을 27일에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에 대한 근거를 신설하여, 민원 또는 국민제안을 신청했으나 불명확한 법령 등의 사유로 거부 또는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 외에도, 소극행정에 대한 신고‧조사‧제재 등 ‘소극행정 신고제도’ 운영에 대한 근거를 규정함으로써, 소속 공무원들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태를 방지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적극행정위원회의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감사기구의 장’에 적극행정위원회 당연직 위원을 포함하도록 하고,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 1인 이상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에 포함하도록 하였고,다른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된 현안을 심의하는 등 필요한 경우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 개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한수 기획조정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적극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적극행정 활성화 및 소극행정 예방을 통해 행복도시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한국영상대학교,2021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중간평가‘우수’등급 선정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지난 10월 19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중간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진로탐색캠프는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활용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 문제 완화를 목표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1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중간평가는 전국 28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육 효과성 등 3가지 평가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강원충청권 전문대학 중 유일의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 대학으로 ▷대학 내 전임교수진을 활용한 <영상제작피크닉> 프로그램 개발·운영 ▷진로탐색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 대상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등을 통해 3가지 평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실제 영상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교육운영 멘토로 참여하여 참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프로그램 이해를 돕고, 영상관련 진로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점이 참여 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은 ”2021년 한국영상대학교 진로탐색캠프 <영상제작피크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이 어려운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격차 문제가 완화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면서 "한국영상대학교가 영상에 관심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상 미래 꿈나무들의 진로를 책임지는 데 앞장서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현재까지 3회차 프로그램을 마친 상태이며, 10월 말과 11월 초 각 1회의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이번 진로탐색캠프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1-10-27
-
의랑초등학교,'어울림 프로젝트' 어울림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10월 27일 교내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연극,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해금 연주, 댄스 등을 융·복합시킨 실험예술 어울림 프로젝트로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예술꽃씨앗학교 예술나눔 사업과 무한상상실 운영학교로 진행되는 다양한 부스체험과 전교생이 함께하는 어울림 발표회로 구성되어 의랑초, 의랑초병설유치원의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다.
부스체험은 평소 예술꽃체험학교와 무한상상실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 VR체험, 드론, 가야금 미니어처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했다.
의랑초, 의랑초병설유 전교생이 “예술꽃 피는 의랑” 현수막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도 진행됐다.
학부모회에서는 냄비 받침 만들기 부스 운영과 더불어 연극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로 분장을 해 주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해 줬다.
어울림 예술 발표회에서 유치원은 소고춤, 1~2학년은 연극, 3~4학년은 애니메이션, 5~6학년은 영상제작으로 ‘흥부 놀부 이야기’를 다양하게 표현했다.
예술동아리, 해금연주와 자율동아리 댄스, 핸드벨 연주 등 새로운 형식으로 연출됐으며 5~6학년 예꽃씨기자단은 인터뷰, 촬영, 영상편집 등으로 축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가족당 1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다.
또한, 온라인 화상시스템 줌을 활용해 학부모가 응원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철저한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어울림 축제는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흥부 놀부라는 이야기에서 전교생이 함께 어울림 발표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예술로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무척 흐뭇했고 어울림 축제를 열어주셔서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화숙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꽃씨앗학교와 무한상상실 활동을 학생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발표회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는 안전하고 행복한 예술 나눔 사업으로 다채롭게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10-27
-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적용 대상 초·중학교 학부모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초·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부 단계적 이행계획에 따르면 고교학점제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부분적으로 적용되어 단위가 학점으로 바뀌고 기존 204단위의 이수과정이 192학점으로 수업량이 적정화된다.
단계적인 부분 도입을 거쳐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2025년에는 전면 도입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대상이 되는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전면 도입 대상인 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정책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26일은 세종시교육청 대강당, 27일은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연수는 참여 인원의 제한을 두고 동일 시간대에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연수 주제는 ‘우리아이 자유학기에서 고교학점제까지 진로진학 큰 그림 그리기’로 고교학점제 정책이야기와 관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들의 운영 사례가 함께 제공됐다.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확대와 더불어 성취평가제의 확대 도입, 미이수제 도입 등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 내용 및 2023년 부분 도입 사항 등 고교학점제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과목박람회, 온라인 과목설명회, 비전 캠프 등 고교학점제 도입을 준비하며 학생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 확대와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세종시 관내 선도학교들의 사례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고등학교 생활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중학교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의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및 중학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고교학점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부모의 역할과 준비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만큼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연수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세종시교육청, ‘세종이가 간다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 실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이가 간다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등장하는 ‘세종이가 간다’ 콘텐츠 홍보를 위한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를 실시한다.
‘세종이가 간다’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세종시 교육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세종이가 간다-교육청 편’에 세종이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공식 유튜브 구독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1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50명에게 햄버거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세종이가 전하는 세종교육현장의 모습이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1-10-27
-
세종시설공단, 환경경영시스템 사후관리 심사“적합”
세종시설공단, 환경경영시스템 사후관리 심사“적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실시한 환경경영시스템의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지정한 국제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 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번 ㈜ICR 국제인증원의 사후관리심사는 프로세스 심사 현장심사 내부 심사 종결회의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건, 권고 1건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2019년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 후, 체계적인 환경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절감, 미세먼지 개선, 에너지 전문가 양성 노력, 환경영향평가를 통한 오염물질 관리 등 친환경 경영을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ESG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조치원읍,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7일 침산리 상점가 등에서 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침산리 상점가 도로변,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각종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치원읍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침산리 상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재공 읍장은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의 자발적인 청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상인봉사단이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는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아름상인봉사단에게 후원 받은 떡볶이 밀키트, 치킨, 빵, 도시락 등을 정성껏 포장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실천 업체는 도화빈대떡, 맘스터치, 도노베이커리, 봉구스밥버거, 올리브, 용우동, 정관장, 쉬즈베이글, 지니쿡, 한솥도시락, 60계치킨, 매일수학 등 업체 12곳이 참여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상인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7
-
세종시,건축안전 교육영상 유튜브 게시·무상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축공사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영상 시청을 통한 4분기 안전교육에 나선다.
교육영상 ‘건설기계장비에 관한 안전관리’는 건축공사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안전관리사항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유튜브에 게시해 무상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사항 건설현장 발생 재해사례별 안전관리 건축 안전관련 법령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가시설 흙막이 시공 상세 및 재해 사례 등 교육영상 4편을 유튜브에 게시해왔다.
교육영상은 관내 건축공사장별로 실시하는 직원 교육에 활용 중이며 안전교육이 필요한 기관, 시민 누구나 요청하면 무상으로 영상을 제공한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점검, 지도, 교육, 사례 전파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0-27
-
세종시, 안전관리자 교육으로 놀이시설 안전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시청 회의실,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주택단지 170명, 어린이집 54명, 놀이제공업소 12명, 식품접객업소 6명, 기타 5명 등 민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247명이며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사항 안전점검 요령 및 안전점검실시대장 작성방법 중대사고 신고·처리 이용금지 조치방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매뉴얼 등이다.
세부적인 교육일정과 장소는 시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인환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놀기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법정 의무교육 외에 추가로 시가 추진하는 것”이라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