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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신소득 작목 보급과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아열대 과수 재배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구온난화와 아열대 과수 소개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애플망고, 파파야, 바나나 등) ▷아열대 채소 재배기술(공심채, 오크라 등)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 현장 견학 등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며,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sejong.go.kr/adtc.do)를 통해 선착순 신청자 및 대기자 5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열대 재배기술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적개발담당(☎044-301-2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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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랑초등학교, 오감·생각·상상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가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감·생각·상상을 주제로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하고 있다.
의랑초의 무한상상실은 SW교구, 드론, 재봉틀, 영상장비 등 증축된 홈베이스 공간에 노작 활동 중심의 다양한 놀이터 환경으로 조성됐다.
의랑초는 창의력과 상상력 발현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카프라, 드론, 3D 프린터, 코딩 프로그램, 학부모를 대상으로 봉제 연수를 구성해 8월 21일, 28일 2회에 걸쳐 무한상상실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카프라로 만드는 건축 세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직접 구조물을 쌓아보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와의 화합과 소통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학년 학생들은 ‘어서 와, 3D 프린터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3D 프린터의 원리를 이해하고,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직접 변환해 출력해보면서 스스로 기획하고 창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행복한 손놀림’이라는 주제로 재봉틀 이해와 사용 방법을 익히고, 에코백, 앞치마 등을 직접 제작해 보는 활동을 했다.
김지유 학생(5학년)은 “뉴스에서 보았던 3D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서 신기했고,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미래에 어떤 기술이 생겨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은순 학부모는 “처음 접해보는 재봉틀이 걱정 되었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멋진 에코백이 완성되어 뿌듯하다”며,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예술꽃씨앗학교 예술축제에 필요한 연극소품을 학생들에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화숙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인 창의적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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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2차 추경 심사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2차 추경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2차 회의를 열고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예비 심사 결과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80억 8천만원을 증액한 9,938억 4천만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산업건설위는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마련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 읍면 지역 자전거도로 개선,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 확보를 비롯해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짜임새 있는 예산 편성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원식 위원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영구임대주택의 노후 시설물에 대해 잦은 고장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근본적인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조치원읍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시 운영 및 관리주체를 명확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병헌 위원은 여민전 충전 시간과 방법, 충전 가능 금액 등이 수시로 바뀌어 혼란이 가중된 만큼 향후 수요자 입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행정의 자세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여민전 수요가 많은 우리 시만의 특성을 관련 부처에 잘 설명해 국고 보조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금택 위원은 예산의 이월 제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 직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요구하고 이를 통해 국비 보조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반납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손현옥 위원은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과 취업 연계 등의 방식으로 지역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일자리와 매칭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청년과 여성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중장기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평석 위원은 폐기물 처리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매립시설 침출수 유출 시 하천 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관계 기관 등과 함께 연도별 처리계획을 수립해 침출수 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코로나19 종식에 대비한 호수공원 및 중앙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준비와 시설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서의 노력으로 출퇴근 시간대 은하수 교차로의 교통정체가 개선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행복청 및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통이 원활한 교통 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처리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9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9월 3일 제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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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6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날 교육안전위 위원들은 지난 6월 2일과 4일 7일 3일간 진행된 세종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청취한 후 주요 사안에 대한 당부사항과 개선 방향을 전달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세종시청에서 운영하는 120 콜센터가 민원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세종시교육청 역시 민원인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별도의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시청과의 통합 콜센터 운영 등의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언했다.
손인수 부위원장은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패드 지원 사업 조사 시 부담감 등으로 수요자가 적극적인 의사 표시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스마트패드를 일부 보급하고 면밀한 효과성 분석을 거쳐 추후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용희 위원은 “갑질문화 인식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공감대 형성이 이뤄져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악습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다만, 갑질문화 개선은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찬영 위원은 “사업 부서장의 무분별한 예산 변경을 방지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며 “부서 간 협의를 통해 도출한 예산 변경 관리 방안을 마련해 교육청 예산 편성 지침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순열 위원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오는 10월 21일을 앞두고 최근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한 승하차 구역 조정’과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편향된 답변을 요구하거나 사전에 의회와 설문 자료를 공유하지 않는 등 조사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전면 재조사와 함께 의회 및 시청 등과의 협업을 주문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회의 중 언급된 다양한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등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써 달라”며 “행감 지적사항 가운데 44%에 달하는 현재 조치 중인 사안에 대해서도 최종 조치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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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수칙 리플릿 제작·배포
세종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수칙 리플릿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수칙’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학교 내, 아파트 단지 내 놀이시설 등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놀이시설의 이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리플릿은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가 알기 쉽도록 그네, 시소, 미끄럼틀, 조합놀이대 등 각 놀이시설물의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놀이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놀이시설 이용수칙도 담고 있다.
시설지원사업소는 총 5,000부를 제작해 관내 실내·외 어린이놀이시설 약 130개소에 1개소당 38부씩 배부할 예정이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학교에서 놀이 전 행하는 5분의 안전교육, 중대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각계 기관의 노력 등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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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학교시설 새롭게 태어나다
읍면지역 학교시설 새롭게 태어나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읍면지역 노후학교인 수왕초등학교와 의랑초등학교가 새롭게 탄생했다.
수왕초는 전원적인 특성을 살려 1층에 전 학년 교실을 배치하고 문을 열면 자연으로 바로 나가는 구조와 회랑식 복도, 전교생이 방과후에 남아 활동하는 것을 고려해 퍼포먼스 홀과 다목적 도서실 등을 구축했다.
의랑초는 기존 교사를 리모델링해 복도공간을 확장한 놀이복도, 열린 마루를 설계해 공용공간을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체육관과 급식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노후학교 시설개선과 교육환경 질적 향상은 물론 변화된 학교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8월 27일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수왕초와 의랑초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학교시설의 안전 점검,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 자재 사용, 공기질 측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그간 임시교실 사용과 학교건물 이사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 년여 기간 동안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불편을 감수한 덕분에 큰 탈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구성원들이 설계에 직접 참여해 진행한 결실을 보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의 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과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세계 최고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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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심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수정 예산을 포함한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및 변경안 2개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국고보조금을 반영한 수정예산안을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정부 추경 대응과 현안 수요 및 필수 경비 위주로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했다.
행정복지위 소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856억 836만 6천원을 증액한 10,268억 8,793만 4천원으로 편성됐으며 계수 조정을 거쳐 1억 5,642만 2천원 감액한 1조 267억 3,151만 2천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 인건비’등 4개 사업에서 1억 5,642만 2천원을 감액했다.
또한, 이날 제2회 추경 예산안 반영에 따른 사전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행복위 위원들은 심의 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과 관련해 재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공직자의 소극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업무 처리 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철규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사업설명서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내용 및 산출 내역 등을 내실 있게 작성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예산 편성 시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에 대한 타당성 여부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큰 틀에서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결과는 8월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9월 3일 제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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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IoT진동감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특허 협약 체결
세종시설공단, “IoT진동감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특허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개발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특허 2건에 대해 이쎌㈜, ㈜케이아이와 특허권 기술 실시권 및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 특허명은 ‘지하공동구 고장 예방 방법 및 장치’ 등 2건으로 전국 최초 지하구조물에 IoT진동감지센서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며 이쎌㈜, ㈜케이아이와 약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 6월 공동특허 2건을 등록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에게 기술 실시권을 이전하고 특허 관련 매출의 일부가 공단의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 우수사례로 이 외에도 센서의 고도화 개발, 빅데이터 관리 등 꾸준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면서 스마트 공동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공단과 민간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의 공생 가치를 추구하는 한편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혁신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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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26일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다정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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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라이온스클럽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햇다.
이번 협약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창립 43주년이 된 전의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연탄 나누기, 환경정화캠페인, 음식 나눔 봉사 등 선도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해온 봉사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기관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의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