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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점검 및 계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3일 관내 유흥주점업소를 대상으로‘성매매 방지 점검 및 계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시 여성청소년과와 위생과, 충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충주시 일대 174개소의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2년부터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성매매와 관련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과 성매매 피해 상담소의 연락처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게시물이 법령에 맞게 적합하게 게시되었는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며 개선 사항을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흥주점 등 현장점검을 통해 성매매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성매매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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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산업육성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산업육성의 기반이 되는 국책사업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고 연구 기관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 12건 유치에 따른 국도비 924억을 확보하고 신산업 연구기관 1곳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종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와 의원실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로 충주시가 2021년 5대 신산업 육성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한 이후 최대성과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이 이번 달 국회 본회의 확정을 앞두고 있어 올해 충주시 신산업 육성 성과는 현재 진행형이다.
주요 신규확정 사업은 먼저, 수소와 바이오 분야의 △수소충전소 성능 고도화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실증 △바이오소재 시험평가 센터 구축이다.
수소 분야 사업은 수소충전소 부품의 국산화와 성능고도화로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을 도모하고 수소만을 사용한 엔진 발전기 개발과 실증을 통해 관련 산업의 거점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바이오 분야는 지난해 10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이후 산단 활성화의 첫 방점을 찍는 바이오소재 관련 국책사업을 확보하고 사업 주관기관으로 국내 3대 시험연구원 중 하나인 KCL을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다음 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는 △다중소재 접착 기술 개발지원센터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로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에 들어가는 소재 간의 접착 기술 개발과 완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담보하는 첨단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들 사업은 지난해 선정돼 추진 중인‘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 와 함께 5층 규모의 통합센터로 구축돼 부지 매입비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연구센터 통합으로 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통합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해 설립된 충주 최초 민간 신산업 연구기관인‘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에서 주관해 추진하며 2026년 상반기 센터 준공 완료 후에는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전방위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와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MX플랫폼 개발 △AI 자율제조 지역확산사업 등을 확보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충주의 신산업육성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충주 산업 발전에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신산업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명실상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충주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우리 시가 단기간에 최대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충주발전의 열망과 담당 부서의 노력 덕분이다”며 “올해의 성과가 실질적인 충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운영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프라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충주 신산업 육성 추진 전략 설정과 이를 뒷받침할 실행 과제 마련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2025-30 충주시 신성장산업 종합 육성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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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감‘스몰토크’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2일 시 관내 카페에서 여성공감‘스몰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운수업 분야, 도배와 청소, 요양보호사 등 여성 현장 전문가 9명이 초대됐으며 시장과 시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 분위기의 조성과 여성정책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특별한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형식과 격식 없이 ‘충주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공감’ 이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참여자들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만큼 분야별 여성들의 관심과 소소한 고민에 대해 스스럼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여성으로서 현실을 살며 겪는 경험과 감정을 논하는 솔직한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조길형 시장은 “여성으로서 충주에서 살아가며 갖는 관심과 고민에 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앞으로 현실감 있는 여성정책으로 우리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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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사회적기업상 사람인충주돌봄 수상 영예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사회적기업 사람인충주돌봄이 2024 한국 사회적기업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부문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사회 경제 발전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사람인충주돌봄은 근로자 137명 중 102명이 취약계층으로 전체 근로자 중 약 74.4%를 취약계층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전원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다.
2024년 매출은 40억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대비 인건비 지급률은 92.8%로 매우 높은 편이다.
㈜사람인충주돌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선택적 근로시간제 근무를 도입했으며 직원 성과 공유제와 장기근속 포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복리후생 확대를 통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백수진 대표이사는“이번 수상은 우리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적기업사람인충주돌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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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리해져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리해져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민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노선 개편 시행 초기에는 시민들의 문의와 개선 요구가 많았지만, 사전에 민원대응반을 편성해 친절히 안내한 결과 시행 10일 만에 민원이 대폭 감소됐다.
신규 도입한 시내 소 순환노선, 서충주 순환노선, 대학 순환노선은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시행 초기보다 45%의 이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시내버스 전체 이용자 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3단계에 걸쳐 시행한 충주 콜버스는 지난 11월 21일 시 13개 읍면을 5개 생활권으로 나눠서 콜버스 9대로 운행하고 있다.
수안보면 콜버스 이용 인원은 10월 말 기준 1대당 15~20명 정도로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적은 벽지마을 주민들의 이동 편리에 기여해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하면서 유개형 승강장을 확대하고 감성적인 문구가 들어간 냉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버스 시간표와 노선의 디자인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시내 주요 노선과 관광지 노선에 영어 안내방송과 시내버스 공기청정기 설치를 최초로 시행했으며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를 도왔다.
이런 충주의 모범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사례를 벤치마킹하러 밀양시, 여주시, 제천시, 영월군, 영동군에서 견학을 오기도 했다.
한편 내년에는 초정밀버스시스템 설치, BIS 터치스크린 설치, 친환경 저상버스 지속 보급, LED 버스 하차 조명 설치 등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으로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많이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꼼꼼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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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령 전몰군경유족회원 위안 행사 개최
충주시, 고령 전몰군경유족회원 위안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9일 전몰군경유족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고령 전몰군경 유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몰군경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손택수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전몰군경 유족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주만 전몰군경유족회 충주시지회장은 “올해 고령의 전몰군경 유족 회원을 위한 위안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충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전사한 아버지, 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전몰군경 유족분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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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이 뽑은 친절공무원 10명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월 2일 월례 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축수산과 곽다은 △친환경농산과 정미영 △토지정보과 안주현 △기후에너지과 고영화 △여성청소년과 신예주 △칠금금릉동 김종민 △성내충인동 권용현 △소태면 박소진 △문화동 최지혜 △산척면 김수철 주무관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위생과와 금가면이 선정됐다.
시민들이 누리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추천한 직원과 민원 처리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평가대상이었고 전화와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가 실시됐다.
시민 행복콜센터를 통한 전화 친절도 평가와 시민평가위원들의 현지 암행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가 최종 선정됐다.
시민평가위원들은 “본인 업무 문의가 아님에도 담당 기관으로 친절히 안내해 줬다”라는 의견과 “신청 기간이 만료된 사업 문의에도, 내년도 사업까지 자세히 안내해 주는 배려심 있는 태도에 만족했다”라는 평가 의견이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시민들에게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는 작은 변화와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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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 화랑무공훈장 전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학수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장 전수식에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조길형 시장이 무공 훈장증과 기념패를 전수하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6·25 전쟁 당시 故 김학수 하사는 6경비대대 소속으로 전공을 세워 1954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호국영웅의 화랑무공훈장을 전달받은 배우자 손매화, 자녀 김영철, 자부 안종옥 씨는 “고인이 3년 전 돌아가셨는데 뒤늦게나마 무공훈장을 받게 되어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자랑스럽고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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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시설을 마련해 농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앙성면에 있는 시 소유의 건물을 농업근로자 4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기숙사로 3개년에 걸쳐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공공건축 기획 용역과 사전검토 완료 후 설계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인력 중개센터 지원사업에서 2개소가 선정되어 약 1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과 ‘농촌인력 중개센터 지원’ 사업 선정으로 농촌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분야 인력 확보를 통한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부터 비롯되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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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매뉴얼 확정
충주시,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매뉴얼 확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내년 충주에서 개최하는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최종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 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접수했고 7월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 용역을 통해 시 이미지에 맞게 수정과 보완을 한 후 11월 26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
대회 마스코트는 충주의 마스코트인 충주씨를 사용해 친근감을 더하고 엠블럼은 힘차게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형상으로 표현해 충북의 꿈을 펼쳐 나가는 염원을 담았다.
포스터는 체육인들의 역동성을 부각하고 엠블럼과 통일성을 유지해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슬로건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 으로 7가지 서체를 사용해 상징물 및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성공적인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시설 개보수에 32억원을 투입하며 선수와 충북도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