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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충주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일 온라인 국민참여포털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6년부터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국민의 불편 사항, 제도 개선 건의, 질의 민원 등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최근 들어 민원 건수가 증가하며 소통행정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는 충주시 전체 부서에 상반기 동안 접수된 민원 7천860건을 분석해 민원 건수, 민원 만족도, 민원 정책·질의응답 등록, 추가 답변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위생과 김경미 주무관, 우수에는 교통정책과 이성주 주무관, 장려에는 자치행정과 박동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성실한 공무원들이 인정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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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 총력
조길형 시장,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 총력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5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오늘 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다”며 “4단계 격상은 가능한 모든 사회적 접촉을 차단하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조속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 협조와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과 좌절, 피로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점검이나 단속에 앞서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공감하는 마음과 위로와 격려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필수 근무 요원이 포함되는 사업장의 경우, 확진자가 발생하면 도시 기능이 마비 될 우려가 있으니 접촉 회피 관리를 철저히 해서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 밖에도 충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여열 활용방안 계획에 대해서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도 협업하고 공모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직원들이 주말은 물론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염위험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점검 및 계도 활동에 애쓰는 노고에 감사하며 조금 더 힘을 내서 코로나19 재난을 극복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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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시내버스 운행 조정
충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시내버스 운행 조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최근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의 여파에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 대수를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시내버스 기사 다수가 최근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부득이하게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일시적으로 감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충주 지역의 시내버스 기사 34명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차시스템을 조정하면서 현재 운행대수 72대 중 결행이 불가피한 10대 외에 62대의 운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전세버스 11대를 긴급 투입했다.
또한, 기존 읍면 소재지까지는 운행이 가능도록 노선을 조정해 시민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정류장 교통정보시스템 및 읍면동 통이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의 협조를 통해 자세한 시내버스 조정상황을 홍보 중이다.
시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대중교통의 공백이 발생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위중한 만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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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공시설 휴관 및 축소 운영 돌입
충주시,공공시설 휴관 및 축소 운영 돌입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내 공공시설에 대한 휴관 및 축소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관 등 교육시설 등은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시설, 도서관, 박물관 등은 전면 휴관하며 문화회관, 관아갤러리 등은 축소 운영된다.
이에 따라 고구려비전시관, 고구려천문과학관, 생활문화센터, 충주문화원 등 문화시설과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29개 실내·외 체육시설 및 이동도서관을 비롯해 도서관 본관 및 분관 13개소의 운영이 중단된다.
단, 도서 대출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안심대출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입구에서 도서를 수령하고 반납 시에는 반납함을 이용하는 비대면 방식의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강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발생과 맞물려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상시 마스크 착용의 어려움 등의 상황을 고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공시설의 재개방 및 정상화 여부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지역감염 추세가 수그러들 때까지 관내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추이에 따라 운영중단 연장 또는 재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를 준수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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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따른 행정명령 시행
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따른 행정명령 시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코로나 차단을 위한 최종 단계로서 사회적 접촉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5일 0시부터 11일 24시까지 일주일간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작모임은 오후 6시까지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직계가족, 돌잔치, 예방접종완료자 등 3단계에서 인정되던 각종 예외사항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 동거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인력의 돌봄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한다.
또한,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되며 유흥시설 5종,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에 대해서도 집함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스포츠시설은 무관중 경기만 가능하며 종교활동의 경우 비대면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대면예배는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 학원, 교습소, 판매 홍보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금지되고 식당·카페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수주팔봉, 삼탄유원지, 단월강수욕장, 목계솔밭 등 여름철 야영시설은 행정명령 처분기간 동안 임시폐쇄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주일간의 4단계 적용 기간 동안 코로나 확산세를 저지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의 시행에 모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4단계 행정명령이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게 관리감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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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젊고 건강한 농업 향한 힘찬 발걸음 주목
충주시, 젊고 건강한 농업 향한 힘찬 발걸음 주목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젊고 건강한 미래농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심화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교육의 수강생 각각 15명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은은 상반기 기초교육에 이어지는 후속 교육으로서 다양한 소비 연령층 증가 및 새로운 마케팅 시장 변화에 따른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농업인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PC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한 PC 컷편집 노하우 PC 종합편집 노하우 자막 제작 노하우 유튜브 채널 기획 및 운영 전략 등이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편집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 수업 시에는 개인 노트북 또는 PC가 구비되어야 한다.
센터는 교육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가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교육은 지역농업인의 농업 창업 지원 및 농업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피 기초 이론교육 커피 추출 레시피 교육 및 실습 커피머신 청소법 등을 배운 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증 시험은 교육 마지막날 진행될 예정이며 자격증 검정료는 개인부담이다.
교육 대상인원은 15명이며 오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및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들을 통해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농업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역량강화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용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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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인생의 2막을 여는 인테리어 평생학습을 시작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실내거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060세대와 1차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을 우선 선발해 진행되며 ‘홈가드닝’,‘정리수납자격과정’,‘목공예 인테리어’등 3개 과정을 10주에 걸쳐 매주 2시간씩 진행한다.
특히 ‘정리수납 자격과정’에서는 수료 후 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져 취·창업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차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후에는 학습동아리의 구성 · 활동을 위한 3차 사후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충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하고 확진자 증가추이 및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를 향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로부터 언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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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교시설 코로나19 일제점검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 4차 대유행의 기세를 꺾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충주시는 성인콜라텍을 통한 집단감염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종교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5개조 70여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종교시설 399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매주 일요일마다 실시한다.
점검 결과 방역수칙 미게시 등 경미한 위반사항이 적발된 7개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안내 및 행정지도 처분 등을 내렸으며 그 외 심각한 위반행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확고한 방역체계를 지켜간다는 방침이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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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민원업무 중단 코로나 19 비상대응 전환
충주시 보건소 민원업무 중단 코로나 19 비상대응 전환
[세종타임즈] 충주시 보건소가 코로나 확산저지를 위해 민원업무를 멈추고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충주시보건소는 4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 검진 등 제증명 업무, 보건증 발급, 양.한방진료업무, 물리치료, 재활업무 등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지역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단, 코로나 백신접종 업무와 신생아 결핵예방는 중단 없이 실시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일간 103명의 확진자 발생과 함께 전파속도가 몇 배 빠른 것으로 알려진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출현에 따라,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등 방역체계에 전력을 투입하기 위한 결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선별진료 등에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며 “이번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역학조사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민원업무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일반진료와 간단한 검진 등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주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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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당옥수수 품질 저하에 환불과 교환 적극 나서
충주시, 초당옥수수 품질 저하에 환불과 교환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상품성이 낮아진 초당 옥수수를 긴급하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품질 저하 상품에 대해 환불 및 교한 등 적극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5월 우박 및 6월 저온 현상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육이 늦어지고 7월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농작물 생육이 갑자기 빨라지는 등의 문제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농산물이 일시 출하되어 시장가격 하락 및 농가의 수확 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지 과숙으로 인해 상품성이 낮아진 초당 옥수수 재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시에서는 충주시 온라인 쇼핑몰 ‘충주씨샵’을 통해 1박스에 5,000원이라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판매 1시간 반 만에 준비된 1만 4천 상자를 모두 판매했다.
그러나 폭염으로 인해 배송 중 일부 상품의 품질이 저하되면서 실구매자들의 불만사항이 접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에서는 쇼핑몰과 소개된 것과 동일한 상품을 배송했음을 밝히며 폭염으로 인한 배송 과정의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저품질 상품에 대한 환불 처리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이상 기후와 코로나19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앞으로도 농산물 판촉 행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과 배송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을 돕고자 하는 판매행사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게 더욱 안전한 포장과 배송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불편을 겪으신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고품질의 농산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에도 충주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의 재고 문제가 대두되어 기업체를 통한 상생마케팅 및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1,096톤의 사과를 발 빠르게 소진시킨 바 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 작년에도 농산물 꾸러미 판매를 통해 쌈채소 등 11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