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범덕 청주시장, 운수업 종사자와 온라인 소통 행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4일 운수업 종사자 9명과 온라인 회의 애플리케이션‘줌’을 통해 온라인 영상회의 ‘제7회 청주on시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운행하는 운수업 종사자분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운수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행사가 아닌 온라인 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한 비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홉 분의 운수업 종사자들이 참여해 운수업계가 처한 상황 및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회의에 참석한 운수업 종사자들은 불법 주정차 지속적 단속 요청 승강장 주변 무단횡단 방지 펜스 간격 확보 요청 준공영제 논의구조 활성화 전기 택시 지원 확대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건의 내용 및 청주시 답변, 향후 추진상황은 청주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두 다리가 되어주시는 운수업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를 위한 지원 방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3일에는 청주시 공동주택관리소장분들과, 17일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과 온라인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10-14
-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3일 소각시설 2호기 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용심의위원회는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를 위해 2022년도 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운영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은 주변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것이므로 앞으로도 기금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2021-10-13
-
청주시, 코로나 취약 청소년층 이용시설 행정명령 등 확산 방지 총력
청주시, 코로나 취약 청소년층 이용시설 행정명령 등 확산 방지 총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88명, 12일 하루에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초·중·고교생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역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첫째,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청주시는 지난 5일 확진된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며 이달에만 114명이 발생했고 어제도 금년 들어 최다인 46명이 발생했다.
이에 학생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 방역에 취약해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큰 PC방, 스터디카페,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PC방 내 음식섭취가 금지 권고되며 스터디카페 내 음식섭취는 금지된다.
또한 PC방과 스터디카페 모두 시설 내 흡연실 운영도 금지된다.
특히 방역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코인노래연습장, 무인오락실은 전면 집합금지된다.
또한, 17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스터디카페, 학원·교습소, PC방, 코인노래방, 오락실 등에 대해 시설 내 방역수칙 이행점검 및 행정지도를 집중 실시한다.
둘째, 초중고 학생 PCR 전수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최근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오창읍 소재의 14개 초중고와 청주여고 충북상업정보고 등 원격 수업중인 16개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1,096명, 학생 11,175명 등 12,271명에 대해 15일까지 긴급 PCR 전수검사가 실시중이며 추후 확진자가 발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PCR 검사를 확대해 실시한다.
셋째, 외국인 근로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특별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
9월 확진자 609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195명 발생한 데 이어 이번달에만 외국인이 329명 중 93명으로 확진자의 약 28%를 차지하자,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기업체, 위생업소, 농업·축산·건설·건축 현장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PCR 검사를 2주 1회 하도록 행정명령을 했고 관련부서와 읍면동을 총 동원해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불법체류, 근무 등으로 접종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접종을 위한 특별접종센터는 10월 9일~10일 서원구 접종센터에 이어 13일 오후 6시~오후 9시 흥덕구예방접종센터에서 운영한다.
서원구 예방접종센터 운영결과 : 외국인 476명 접종 접종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중국, 우즈벡, 몽골, 베트남, 태국 등 5개 외국어 통역도 배치할 예정이다.
넷째, 청소년층 백신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10월 13일 현재 인구기준 예방접종률은 1차 76.2%, 완료 57.0%로 전국 평균보다 2~3% 낮아 12~17세 예방 접종률 제고가 중요하다고 보고 교육당국과 긴밀히 협조, 예약률 제고에 노력중으로 10월 12일 현재 16~17세 예방접종 예약률은 50.1%로 11월 말 정부 목표인 인구기준 70% 달성에 차질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수 부시장은 “주간평균 확진인원이 4단계 기준 수준에 근접한 위기상황으로 해이해진 방역 의식과 순간의 방심이 걷잡을 수 없는 연쇄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부모들께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녀들이 외출하거나 친구들과 사적모임 갖는 것을 자제하도록 지도해 주시고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들도 사적모임 인원 기준 준수, 이용자 출입체크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13
-
청주시립도서관,‘색채와 커뮤니케이션’인문학 강좌 운영
청주시립도서관,‘색채와 커뮤니케이션’인문학 강좌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이 색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색채와 관련된 인문학 강좌 ‘색채와 커뮤니케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학교 국립대학교지원사업 ‘지역사회 기여’특강 일환으로 충북대학교 유럽문화연구소와 협력해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색채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10시 30분에 주 2회로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색채 감수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색채로 일상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13
-
청주시, 위드코로나 대비 의료관광 코스개발 팸투어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3일 중국,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뷰티산업 등을 연계한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코로나 대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미래의 청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기업인을 초청해 청주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고 특색 있는 의료관광상품 코스개발을 위한 팸투어였다.
의료관광 전문가 팸투어단은 초정행궁, 수암골, 고인쇄박물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안길, 육거리전통시장 등 청주의 주요 관광지와 의료시설, 뷰티 산업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만족도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외국인관광객들을 청주로 유인해 관광상품화하는 마케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이들은 오송 소재 에이치피앤씨 기능성 화장품 및 바이오 관련 기업을 시찰하고 지역 내 병원 등을 방문해 최첨단 건강장비를 둘러보는 등 현지 시장조사를 꼼꼼히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위드코로나 도래에 앞서 방한 외래객 대상 선제적 관광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청주 의료관광상품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에 참가한 의료관광 전문가 대상으로 청주 의료관광 실태·개선점을 발굴하고 이를 사전에 점검해 포스트코로나 대비 실질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3
-
청주시, 10월부터 3개월간 불법오토바이 합동단속
청주시, 10월부터 3개월간 불법오토바이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10월부터 3개월간 경찰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번호판 훼손, 불법튜닝 등 불법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륜차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불법이륜차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하는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그로 인한 사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 또는 가리거나,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불법이륜차는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합동단속은 미사용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보도통행 신호·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합동단속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이륜차에 대한 원상복구명령, 고발 등 적극 행정 추진하고 바람직한 운행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불법이륜차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등 인터넷 신고사이트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13
-
‘2021 도시재생 한마당’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3일 시청 직지실에서 ‘2021 도시재생 한마당’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는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현장활동가, 사회적 경제 기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5회째를 맞아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국토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LH가 주관한다.
이날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함께 다시, 도시재생’라는 주제로 ㈜엠비씨충북에서 세부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도시재생사업으로 극복하고 재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도시재생 뉴딜 4년 차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향후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선도지역의 성공적 모델인 문화제조창과 ‘문화도시 청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반영해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되, 콘텐츠 및 참여방식 등을 다양화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성료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2021-10-13
-
청주시,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다층식재 정원 조성
청주시,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다층식재 정원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주시 사천푸르지오아파트에 시범사업으로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정원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청주시 사천푸르지오아파트에 아파트 환경에 맞는 경계석, 울타리 설치 및 초본류, 관목류, 교목류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식재한 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녹색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본 시범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이웃과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대단히 기뻤다”며 “생활유형별 공간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2
-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밀, 보리 파종 시기가 성·패 좌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밀, 보리 파종 시기가 성·패 좌우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기후온난화에 따른 맥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밀·보리 알맞은 파종 시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 보리와 같은 맥류는 일찍 심은 상태에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 추워지기 전에 웃자란다.
또한 겨울나기 중이거나 봄철 이상저온 발생이 발생하면 일찍 나온 어린 이삭이 얼어 죽기 쉽다.
농촌진흥청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 설정된 평야지 맥류 파종 적기는 중부지역은 10월 12일부터 30일이며 이는 기존보다 평균 7일 정도 늦다.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보리 파종량은 10a당 13 ~ 20kg, 밀은 10a당 휴립광산파는 16 ~ 20kg이다.
춘화일수가 증가하면 어린 이삭의 생성 시기도 빨라지게 돼 봄철 이상 저온피해가 커질 수 있다.
맥류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식물체 잎이 5 ~ 6개 정도 돼야 얼어 죽지 않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가능하므로 파종 적기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맥류는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파종이 끝난 포장은 물고랑을 만들어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만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늦게 심은 맥류는 겨울나기 중 얼어 죽을 수 있으며 반대로 일찍 심은 경우는 3~4월의 이상저온으로 이삭이 하얀 쭉정이가 되는 백수현상이 발생해 생산량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겨울나기를 한 밀이 어린 이삭 시기에 영하 4℃ 이하의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생산량이 4 ~ 10% 줄어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률을 향상시키고 수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종자소독, 적기 파종, 배수로 관리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농가에서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12
-
청주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1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12월 말까지 체납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활동은 영치시스템이 부착된 영치차량을 이용해 주택가, 주차장,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지역 내는 자동차세 2회 이상, 타 자치단체는 4회 이상 체납할 경우에 체납차량 번호판을 현장에서 즉시 영치한다.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도 납부하지 않는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 및 견인, 공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소액이나 자진납부의사가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를 하고 탄력적으로 징수한다.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9월말 현재까지 등록번호판 628대를 영치해 체납액 2억 5백만원을 징수했다.
자동차등록번호판이 영치된 경우에는 체납액을 납부한 후 번호판을 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이 없이 차량을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50 ~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이외에도 차량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