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6일 ‘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개소트릴로채어린이집) 및 재위탁 기간이 만료된 어린이집 1개소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위탁운영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선정심의를 통해 총 2명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한다.
서류심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선정방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주시보육조례를 개정해 기존의 청주시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선정하던 방식을 변경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면접방식 또한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2명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통해 국정과제인 국가가 책임지는 공보육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5
-
청주시, 아동권리 지킴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기구로 청주시에서는 2020년 10월부터 변호사, 청소년 상담 전문가, 아동인권 관련 전문가 3인으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운영 중이다.
청주시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은 현재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에 대한 아동권리 영향진단,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청주시 아동관련 조례 제·개정 및 아동관련 정책 추진 시 아동권리 관련 자문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통한 아동 권리 구제는 청주시 어린이 홈페이지 내 신청 창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 시 아동권리침해 사례 등에 대한 자문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권리교육, 아동참여위원 운영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아동보호와 아동권리증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1-10-05
-
청주시,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
청주시,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10월 한 달간 지역 내 주요 반려견 출입장소 및 다수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역 내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근린공원, 산책로와 같이 반려견과 함께 다니는 장소를 집중점검 한다.
점검반은 마이크로칩 리더기를 스캔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기존 인식표 방식으로 등록한 소유자의 경우 동물등록번호를 조회해 확인하며 미등록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추가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하며 반려견 소유자에게 외출 시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의 중요성 등 반려견 에티켓을 안내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을 통해 동물등록제와 반려견 에티켓을 지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
청주의 아름다운 간판을 찾습니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옥외광고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품격 높은 간판 문화의 정착을 위해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를 11월 12일까지 한다.
공모 대상은 청주 시내에 설치된 허가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적법한 간판으로 간판정비 시범사업 구간의 간판은 제외된다.
응모 자격은 광고주나 광고업자 등이며 공모 신청서류에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모된 작품을 옥외광고심사위원회 심사 시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간판의 광고주에게는 ‘청주시 아름다운 간판’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식 변화로 해가 갈수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간판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며 “아름다운 간판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
청주시,‘찾아가는 양서류학교’인기리에 운영
청주시,‘찾아가는 양서류학교’인기리에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상반기 공원과 학교를 오가던 두꺼비랑 나랑 수업을 하반기에는 포레스트가이드 선생님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양서류학교를 운영한다.
사전에 신청한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양서류의 종류와 감소의 원인, 양서류 로드킬 방지를 위한 노력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양서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연물을 활용한 개구리 만들기도 진행한다.
수업은 두꺼비생태문화관에 근무하는 산림교육전문가 포레스트가이드 선생님들이 진행하며 선생님들이 준비한 솔방울과 자연물로 개구리를 만들어보며 수업에 재미를 더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성화초등학교 4학년 7개반을 대상으로 2교시로 나누어 각각 수업을 진행했고 11월 3일부터 3일간은 샛별초등학교, 12월 1일부터 3일간은 성화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업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간다면 좀 더 다채로운 주제와 체험들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2021-10-01
-
청주시·청주공항 콜라보 스탬프 투어 실시, 항공권선물팡팡
청주시·청주공항 콜라보 스탬프 투어 실시, 항공권선물팡팡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공항과 손잡고 외래객 유치를 목적으로 청주공항과 청주시 관광지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청주공항 지역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GPS 기반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 및 미션참여를 할 수 있게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앱을 설치 후 청주공항 및 관광지 해당 장소를 방문해 앱을 실행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엄선된 관광지는 총 20개소로 초정행궁, 고인쇄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용두사지철당간, 옛청주역사공원, 국립현대미술관청주, 한국공예관, 백제유물전시관,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청석굴, 상당산성, 문암생태공원, 명암유원지, 성안길, 육거리전통시장, 청주랜드, 수암골이다.
또한, 공항 내 스탬프 투어 장소는 총 4개소로 유네스코 기록유산 직지, 보은 정이품송 자목, 청주공항 실내정원 숲, 청주공항 날개 상징물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공항스탬프, 공항+청주관광지 스탬프 등 참여수준에 따라 총 465명을 선정해 국내선 항공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안전하고 재미있는 관광 이벤트를 통해 일상과 여행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힐링 청주관광이 되기를 희망하고 청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1
-
한범덕 청주시장,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609명으로 8월보다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많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아플 때는 쉬고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는 PCR검사를 받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는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둘째, 어려운 생계에 있는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5차 국민상생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 등 생계에 대한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셋째,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비진작으로 가는 경제시책을 잘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상황과 가을 행락철과 맞물려 이번 연휴에 또다시 재현 우려가 됨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불요불급한 축제와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했다”며 “지금 진행 중인 행사는 가능하면 연기하고 대면 아닌 비대면인 온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2021-10-01
-
하늘빛 가을정원, 청주시 유기농단지
하늘빛 가을정원, 청주시 유기농단지
[세종타임즈] 청주시 유기농단지에 다양한 꽃들이 피어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는 요즘, 하얀 풍차가 보이는 꽃밭에는 하얀색, 빨간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채를 띠며 피기 시작한 코스모스 꽃들이 어우러져 유럽의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코스모스밭을 지나 연구온실에 들어서면 용의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라 해 붙여진 이름인 용과와 노랗게 익어가는 커다란 레몬, 커피나무에 콩알만큼 자란 커피를 볼 수 있고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즐겨 먹었던 오크라가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아열대 작물 교육장으로도 좋은 장소가 되겠다.
열대식물원에는 250여종 4700여주의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다양한 식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으며 함께 추억을 담을 포토존이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멀리가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멀리 나들이 가지 못하는 요즘유기농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중 대체공휴일 정상 개방해 가족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편히 쉬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
청주시,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현 반려동물 보호센터가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예정지에 편입되어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는 시설 노후화 및 유기동물 발생 건 증가로 유기동물 수용 가능 공간이 부족해 시설을 확장하고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새로 지을 보호센터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야외 운동장을 비롯해 분양 홍보실, 반려인 교육실, 입양 상담실, 행사마당 등을 마련하고 국비 16억원, 시비 42억원 등 총 58억원을 투입해 강내면 태성리 30-1번지 일원에 부지 6620㎡, 건축면적 1220㎡ 규모로 2023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이전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설계를 공모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5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공모당선자는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이전 건립사업’에 대한 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호센터의 시설 현대화로 유기 동물의 복지 수준이 향상되고 나아가 반려동물 교육장 및 분양 홍보실이 신설되어 반려문화 개선 및 유기동물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정기점검 실시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정기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년 10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45일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에 대한 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각시설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각시설은 환경부의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개시 4년차 이상 시설에 대해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시는 하반기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 내부 화격자 점검 등 총20건이며 정기 점검 기간 동안 질소산화물 및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저감할 수 있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의 교체 공사도 병행 실시하고 노후배관 교체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점검은 소각시설의 24시간 가동에 따른 시설물 고장과 파손을 미리 방지해 소각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 생활 폐기물 미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기 점검기간 중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1호기에서 소각하고 일부는 외부에 민간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각시설별로 상·하반기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한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운영과 환경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