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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대피해아동 중복 진술 최소화’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청주시, ‘학대피해아동 중복 진술 최소화’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학대피해아동의 중복 진술 최소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동학대 수사 현장 실무자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역 내 경찰서 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아동학대의심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시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동행 출동해 아동과 행위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나, 최초 신고 출동 시 동행 조사를 못한 경우에는 사건 진행 여부에 따라 각각 별도의 장소와 일정을 정해 분리 조사를 하고 있어 아동 및 행위 의심자의 중복 진술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아동은 최대 3~4회 피해 진술을 반복함에 따라 혼란과 공포심이 가중되며 이후 진술 오염 우려가 있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청과 경찰 간의 조사 정보공유 강화 신속한 수사 진행을 통한 통합 진술 체계 마련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의 중복 진술 최소화는 수사에서 사례관리까지 피해아동의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보호 체계를 내실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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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실시
청주시, 수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북도, K-water 금강수도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도사고에 대비해 24일 청주시 지북정수장에서 수도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북정수장 수충격방지설비와 금천배수지 유입 송수관로 파손으로 금천동 일대 6만 세대 용수공급이 중단되어 경계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사고상황 접수부터 긴급복구, 비상용수 공급 등 기관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수도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의 중대성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되는데 통상 300세대 이상이 단수가 예상될 경우 ‘경계’단계가 발령되어 환경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구성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수도사고 대응을 총괄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K-water는 사고현장 긴급복구 시행, 비상연계시설 운영, 물병 및 급수차를 활용한 단수지역 내 비상용수공급 등 주민지원을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작년 6월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북도, K-water와 체결한 ‘충청북도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며 훈련 종료 후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강구해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성국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모의훈련을 지속 실시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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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인 사업주 ‘근로자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
청주시, 농업인 사업주 ‘근로자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1년 11월 19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과 시행령에 따라 농업인 사업주도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임금명세서를 의무적으로 교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농업인을 포함한 5인 미만 사업자 등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는 일용직·시간제·전일제 등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자에게 임금명세서를 반드시 교부해야 한다.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근로자 정보, 임금 금액, 임금의 구성항목 및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을 적어 교부해야 하며 서식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으므로 문자메시지, 서면 등으로 자유롭게 교부하면 된다.
농업인 사업주가 임금명세서를 교부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기재사항을 적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적어 교부한 경우에도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임금명세서 교부에 대한 농업인의 인사노무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용노동부 누리집1350)을 통해 임금명세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조속히 홍보해 농업인 사업주분들이 과태료 부과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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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호소수 : 맑은 물을 주소서’展 개최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호소수 : 맑은 물을 주소서’展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2년 대청호미술관 첫 번째 기획전 ‘호소수 : 맑은 물을 주소서’를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운영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에서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댐과 수몰’을 주제로 참여작가 김운기, 김현정, 임은수, 정성혁, 사진 그룹 오주당 등 총 9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2021년 청주시 문화재과와 충북대학교박물관에서 진행한 ‘대청댐 수몰지구 조사 총람’,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2020년 발간한 ‘대청댐 준공 40주년 기념 사진집’ 등 수몰, 대청댐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자료들을 현대미술품과 함께 구성해 지속 가능한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됐다.
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 환경과 물에 대한 상징적 의미의 제안을 통해 대청호 생태와 예술 활동의 접목으로 전시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호소수 : 맑은 물을 주소서’ 展은 흐르는 물을 가두어 놓은 물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해 자연과의 조우를 통해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시간을 조명한다.
먼저 대청호미술관 로비에서 대청댐 건설과정을 담은 ‘K-water 대청댐지사’의 사진기록과 ‘KTV 국민방송’의 영상기록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댐 건설과정을 확인하고 설치, 회화, 영상작업과 함께 관련 사진기록을 펼쳐 보인다.
1전시실에서는 2021년 발간한 ‘대청댐 수몰지구 조사 총람’에 수록된 고고·민속학 기록사진과 함께 임은수의 드로잉, 영상과 연결된 설치작품으로 수몰된 생명을 소환한다.
2전시실에서는 김운기의 대청댐 수몰 지역 기록사진을 배경으로 자연과 인간 내면의 심리를 대칭적 색면 회화로 옮긴 김현정의 회화가 잃어버린 기억과 사유의 풍경을 보여준다.
3전시실에서는 5명의 사진가가 ‘댐’이라는 공동의 주제로 함께한 ‘강강수원래’와 자연의 시간에 따른 대청호의 변화를 재현한 정성혁의 디지털 영상작품이 병치 된다.
이와 함께 2020년 ‘K-water 대청댐지사’에서 제작한 사진집 ‘대청댐과 함께 40년’에 담긴 사진기록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미술관 3층 공간에서 ‘1377 청년문화 콘텐츠협동조합’의 ‘대청호 리서치 프로젝트’ 영상으로 수몰민의 기억과 대청호를 바라보는 관람객의 시선을 통해 물 아래의 기억, 남겨진 흔적을 마주한다.
미술관 실내 전시실에서 시작된 전시는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3층 옥상으로 전시 공간을 연장하고 조각공원을 포함해 전시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체험과 교육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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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솔밭 모험의 숲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청주시, 솔밭 모험의 숲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새봄을 맞이해 솔밭공원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아숲 지도사 3명을 배치해 평일과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에는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에 봄 요정 되어보기, 나비야 훨훨, 숲에서 탄소중립 실천하기, 솔방울 운동회 등의 숲 교육과 유아숲 체험시설을 활용한 오감체험 활동을 2회 진행한다.
주말은 둘째, 셋째, 넷째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가족을 대상으로 압화 컵받침 만들기, 다육이 토분 키우기, 숲속 민속놀이 대잔치, 스칸다비아모스 액자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솔밭공원 유아숲 체험원은 통나무 미로 타잔 놀이대, 나무 술래잡기, 그물 놀이, 미끄럼틀, 조형 놀이대, 블록놀이 등의 다양한 놀이 공간과 야외학습장, 파고라 등의 5000㎡의 규모로 2020년 7월 조성됐고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고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 맞춤형 시설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설 소독과 함께 출입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교육, 놀이,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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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화물 운송 시장의 질서 확보와 선진화 유도를 위해 4월 한 달간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4월 이사철을 맞아 무허가 화물운송업체 영업과 무허가 이사업체의 불법부당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가 늘고 있어 청주시와 충북일반화물협회, 주선사업협회가 2개 반 4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지역 내 화물운송업체와 주선업체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민원이 제기된 무허가 불법영업 업체와 이사현장에서 불법 운송·주선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내용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다단계 거래 금지 규정 위반행위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화물운송종사 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운송행위 화물운송업·주선업의 허가기준 적합 여부 밤샘주차금지 의무 위반 여부 기타 화물자동자운수사업법령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운행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단속 기간이 아니라도 민원이 제기되거나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 242개 업체 일반화물 239개 업체 개인운송사업자 3474대가 영업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법 화물운송 행위를 뿌리 뽑고 화물운송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사철을 맞이해 무허가 이사업체를 이용할 경우 피해 발생 시 적재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상받기 어려우니 꼭 허가받은 이사업체를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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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관 한뜻’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3일 청년뜨락 5959 회의실에서 아동권리 릴레이 캠페인 및 영유아 의견수렴 방안 모색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무엇보다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가장 핵심으로 아동 권리 분야의 민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아동 권리 인식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등 아동권리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또한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아동참여 활성화를 세부 추진 목표로 삼은 청주시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에 있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영유아들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수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동권리 존중을 위한 우리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아동권리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청주시는 작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32개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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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민과 함께하는 ‘문의면 경관개선사업’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문의면 경관개선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의 회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설계 시작 전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문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달 자리를 마련한 바 있으며 오는 24일 디자인 설계안을 준비해 추가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면 경관개선사업’은 문의사거리 일원에 총사업비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의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도로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중이며 올해 5월 중 공사에 착공해 8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문의면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문의면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업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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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표 관광기념품 현대백화점 POP-UP 스토어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현대백화점 충청점 10주년 청주사랑 행사 기간 중 청주 대표 관광기념품 POP-UP 스토어를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관광기념품은 지난 2021년 12월 처음으로 청주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판로 홍보 등 마케팅 지원과 청주시 홍보물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2012년에 개점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현대백화점 충청점 10주년 행사와 함께 청주 대표 관광기념품 POP-UP 스토어 운영과 쇼케이스 연출을 통해 관광기념품 업체의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역경제와 상생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기획안을 청주시와 함께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청주시와 현대백화점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상품을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업체는 본정초코렛, 까마종, 맥아당이며 매장은 지하 1층, 쇼케이스는 6층 식당가에 위치한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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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으로 사유재산권 침해 해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접수받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후 10년이 경과한 도시계획시설 가운데 사업이 실시되지 않은 미집행 시설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라 하며 그중 지목 상 ‘대지’에 한해 토지 소유주는 매수청구를 할 수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소유자가 매수청구 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있고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감정평가와 토지 분할측량, 등기이전 등 매수절차 진행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2002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233필지 4만 6305㎡에 대한 3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 규제로 재산권 침해를 받아왔던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상받을 시민은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청구 제도를 적극 이용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도시계획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