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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야보건진료소, ‘몸짱, 건강짱’주민프로그램 성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당보건소 상야보건진료소는 농촌마을의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한 ‘몸짱! 마음짱! 건강짱!’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건강교실은 상야보건진료소 관할인 문주2리, 상야2리 등 5개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두 달간 총 19회에 걸쳐 운영됐다.노인 연령대에 맞춘 실버체조, 원예교실, 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관절 유연성과 근력 강화는 물론, 우울감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특히 연령 증가로 신체활동 범위가 줄어든 주민들에게 규칙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지역 주민 간 유대감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다는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건강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움츠러들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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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보통신설비 유지관리 제도 시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정보통신설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이번 제도는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에서 정보통신설비 고장이나 훼손이 방치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이에 따라 건축물 관리주체는 자체적으로 관리자를 두거나, 전문업체에 유지보수·관리를 위탁해야 한다.선임된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는 △반기별 1회 이상 정기 점검 △연 1회 이상 성능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또한 건물 규모에 적합한 정보통신기술자 자격을 갖추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하는 20시간 이상의 지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제도 적용 대상은 연면적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된다.우선 지난 7월 19일부터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에 적용됐으며 △2026년 7월 19일부터 연면적 1만㎡ 이상 △2027년 7월 19일부터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관리주체는 제도 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일 기준 30일 이내에 청주시 정보통신과에 신고해야 한다.또한 신축·증축·대수선 등 공사가 완료된 경우에도 완공일로부터 30일 이내 관리자 선임 및 신고를 마쳐야 한다.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시는 제도 도입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 18일까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다.시는 제도 시행에 따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 신고를 접수하고 선임신고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시 관계자는 “정보통신설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리주체는 기한 내 관리자를 반드시 선임·신고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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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청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3일 롯데시네마 용암점에서 ‘2025 청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주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관계자 약 320명이 참석했다.행사 1부에서는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6개 수행기관의 노인맞춤돌봄 유공자 20명에게 시장·시의장 표창이 수여됐다.이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2부에서는 종사자들을 위한 영화 관람 시간이 마련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거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 내 생활지원사 288명이 돌봄 대상 어르신 약 3천90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직접 방문, 주 2회 안전‧안부 확인,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후원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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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6년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와 민속예술’분야에 가입한 청주시는 2026년부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 브랜딩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지속가능한 공예생태계 육성 및 활성화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 브랜딩 사업으로,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로서 청주만의 공예 정신과 창의성, 지속가능성을 담은 전용 BI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물 및 홍보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또한, 청주시의 공예문화 자산과 청주공예비엔날레, 한국공예관의 주요 자료를 구조적‧체계적으로 연계한 공예도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기념 100인 특별기획전도 개최할 계획이다.창의도시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들이 참여하는 한‧중‧일 동아시아 공예포럼을 개최하고, 2026년 6월에는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이 참여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총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아울러 지속가능한 공예생태계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공예 청년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중국·프랑스 등 해외 공예 레지던시 참여를 지원하는 공예 청년인재 글로벌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생활 속 공예 확산을 위한 시민공예운동의 일환으로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입주작가 연계 공예창작 원데이클래스 운영, 시민도슨트 양성과정 등 시민참여형 공예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활공간 맞춤형 공예디자인 작품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와 민속예술 육성에 관한 조례를 2026년 3월에 제정할 예정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2026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공예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공예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청주시를 세계적인 공예창의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04년 출범한 국제협의체로, 현재 세계 100개국 408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문학 △음악 △미디어아트 △미식 △영화 △건축 8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주를 포함해 대한민국에서는 총 13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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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27일 개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개장을 잠정 연기했던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을 오는 2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눈썰매장은 인공 눈 제설을 위해 최저기온 영하 4℃ 이하, 습도 60% 미만의 기상 조건이 3일 이상 지속돼야 운영이 가능하다.그러나 지난주까지는 이상기온으로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개장이 어려웠다.이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5일부터 기온이 영하 4℃ 이하로 내려가면서 제설 작업이 가능해졌고, 슬로프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성인용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회전썰매와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빙어잡기 체험과 눈놀이동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겨울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청주시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평일에는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발권 70%, 청주여기 앱 예약 30% 비율로 입장이 이뤄진다.앱 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해당 주 토요일·공휴일 회차가,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일요일 회차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가족 모두가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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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지적정보과는 올 한 해 추진한 지적재조사 업무를 되돌아보고, 향후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지적재조사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적정보과 지적재조사팀을 비롯해 4개 구청 지적재조사 업무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우수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4차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변화할 업무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해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담당자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구청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제4차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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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체육회 출연금‧후원금 관련 특별회계 검사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제기된 청주시체육회 출연금 및 후원금 사용과 관련한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24일 특별회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출연금이 체육회장이나 이사 등 개인이 납부한 재원이라 하더라도, 체육회 회계로 편입된 이후에는 체육회 고유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관련 회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번 특별회계 검사는 △민선 2기 체육회장 취임 이후 이사회에서 결정한 출연금 금액과 실제 납부 여부 △해당 연도 출연금의 2분의 1 이상을 청주시체육회 사업 및 회원종목단체 활성화에 사용했는지 여부 △출연금 집행 과정에서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쳤는지 여부 등, 청주시체육회 예산규정 제6조의2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시 체육교육과장은 “검사 결과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 조치 등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체육회 재정 운영과 회계 관리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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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 준공… 수질오염 예방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완충저류시설은 사고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유출될 수 있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하천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모아두는 시설이다.시는 이번 사업에 총사업비 447억원을 투입해 시설용량 6천200㎡, 4천600㎡ 규모 저류조를 각각 흥덕구 송정동 315, 봉명동 408-1 등 2개소에 설치했다.또한 펌프장과 관로 등을 설치해, 산업단지 내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유출되는 사고유출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시는 2019년 한국환경공단과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했으며, 2022년 기본‧실시설계 준공과 본공사 착공을 거쳐 이번에 완료했다.현재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시는 청주일반산단 외에도 △오송생명산단 △오창제2산단 △옥산산단에 총 8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 신청을 위해 사업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수질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 비용과 복구 비용 절감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청주일반산단을 시작으로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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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출도시 청주… 지원은 확실히, 성과는 분명히!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미국의 고율 관세정책이라는 대외 통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도체 수출시장에 힘입어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시는 11월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240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5위에 올랐다.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청주시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시는 올해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여개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다.특히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올해 시가 추진한 수출지원사업으로는 △기업 수요맞춤형 수출바우처 지원 △해외 주재 수출전문가 활용 현지화 지원 △기업단 파견 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한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해외 디지털마케팅 지원 △무역보험·보증 지원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한 베트남 현지 밀착 지원 등이 있다.이들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수출 진입부터 바이어 발굴, 수출계약 체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아 총 3천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기업 수요맞춤형 수출지원 및 해외 네트워킹 활용 성과 창출 시는 기업별 수출 역량과 단계에 맞춘 ‘수요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컨설팅, 디자인·브랜딩, 외국어 홍보물 제작, 해외인증, 광고·홍보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또한 전 세계 23개국 3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해외 주재 수출전문가 ‘수출콜럼버스’를 활용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입점 및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 수출 유망국에서 추진한 해외 수출상담회에는 26개 기업이 참여해 총 2천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68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 및 거래의향서를 체결했다.아울러 17개국 해외 한인 바이어 40여 명을 청주시로 초청한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1천1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25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성사시켰다.미 고율 관세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 올 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최대 50%에 달하는 상호관세 부과 경고는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며 수출기업의 거래 리스크를 크게 높였다.이에 시는 수출대금 미회수, 계약 취소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무역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불안정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기업 호응 최다,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시는 올해로 3회째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해 17개 기업에 총 5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일산 킨텍스 등에서 열린 국제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해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베트남·아세안 진출 거점 마련 청주시는 인구 1억명, 평균 연령 32.5세의 젊은 인구 구조를 갖춘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 올해 10월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개소식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하노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2천22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 및 현장 계약 체결을 지원했다.또한 관내 화장품 중소기업 13개사가 참여한 K-뷰티 헤어·메이크업 마케팅 행사를 통해 28억원 상당의 수출협약 체결을 이끌어내는 등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아울러 시는 베트남 정부와의 교류도 강화했다.지난해 4월 핵심 산업도시인 하이퐁시와 교류 협약을 체결해 행정·기업·청소년 분야의 민관 교류를 확대했으며, 올해 3월에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인 하롱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관광 및 공항 활성화 등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2026년 미 관세 정책 영향 본격화 대비 수출시장 다변화 올해 미·중 무역 갈등과 관세 영향으로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청주시 수출 비중은 다소 축소됐으나, 아세안과 중앙아시아 등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통해 전체 수출 감소를 효과적으로 상쇄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미 고율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에는 수출 리스크 관리와 시장 다변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50%의 성장률을 기록한 청주시 식품 업종을 중심으로 중동과 서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 청주시 기업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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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시에 지원용 냉동차량 등 5천만원 상당 기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3일 SK하이닉스㈜가 결식 위기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에서 사용할 냉동차량과 기부물품 구입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경옥 사랑나눔푸드뱅크 대표, 박종필 청원기초푸드뱅크 팀장 등이 참석했다.SK하이닉스㈜는 청주시 푸드뱅크 7개소를 위해 총 5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이 중 3천500만원은 푸드뱅크 냉동차량 지원, 1천500만원은 기부식품 구입비로 사용돼 취약계층을 든든히 지원할 예정이다.푸드뱅크사업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층과 결식 우려 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냉동·냉장 식품의 안전한 보관과 신속한 배분을 위해 물류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냉동차량 지원은 푸드뱅크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결식 위기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푸드뱅크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SK하이닉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환경·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푸드뱅크 지원 역시 지역 내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일환이다.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억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