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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시 시작한다.상수도 급수공사는 상수도가 필요한 주택·상가 등 건축물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으로부터 분기한 급수관을 수도계량기까지 연결하는 공사다.급수공사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가 재개되는 시점에는 신청이 몰려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천890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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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지원 분야는 △옥외광고물 교체 △내부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 △안전시설 확충 △POS 및 키오스크 기기·프로그램 구매 등이다.업체당 공급가액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전년과 동일하게 총 9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은 연 매출액, 사업 영위기간 등 평가항목별 점수를 종합 심사해 결정한다.또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청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사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신청접수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청주시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 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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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활밀착형 공구대여소 ‘뚝딱대여소’ 본격 운영
청주시 생활밀착형 공구대여소 뚝딱대여소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마련한 공구대여소인 ‘뚝딱대여소’를 본격 운영해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행정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뚝딱대여소는 단순한 물품 대여를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자생력을 높이고, 공구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시는 뚝딱대여소에 사다리, 전동드릴 등 가정에 필요하지만 보관이나 가격 부담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공구부터 그라인더, 에어타카 등 전문 공구까지 총 60여종을 구비했다.대여는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신청·수령해야 하며 1인당 월 최대 2회, 회당 3종 이내의 공구를 최대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여 및 반납이 제한된다.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전문 기술이나 자격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의 경우 대여가 제한될 수 있다.공구 대여 시 담당자가 직접 사용 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이용자는 안전서약서를 작성해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또한 정기 점검을 통해 노후·불량 공구는 즉시 교체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공구 대여에 더해 시민이 스스로 주거지를 보수할 수 있도록 4월부터 ‘집수리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가구수선 △생활전기설비 △생활설비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가 집수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공구 목록 확인과 대여 안내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또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촘촘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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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수읍 초정클러스터 우회도로 개설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 관광 활성화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초정클러스터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정리 355-19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길이 0.62km, 폭 15~18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고 회전교차로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초정지구는 관광휴양 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기존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초정행궁 활성화, 초정치유마을 개관,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등 관광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시는 우회도로 개설과 기존 도로망 연결을 통해 교통 흐름을 분산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통 안전성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부터 보상 추진 및 지방도 연결공사를 진행하고 2028년 공사에 착수에 2029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 관계자는 “초정지구 관광 인프라 확충에 발맞춰 도로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함으로써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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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107주년 3·1절을 앞둔 20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이어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오찬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 시장은 고 진공필 애국지사의 손자 김모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故 진공필 애국지사는 경기도 안성군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항일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만세시위를 이어가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위문을 마친 이 시장은 광복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오찬 행사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범석 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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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조 기업 투자부터 취·창업까지… 청주, 일자리 선순환 도시로 도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민선 8기 청주시는 투자유치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전략으로 고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고, 2025년 상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2.1%, 15~64세 여성 고용률 64.5%를 기록하며 인구 80만 이상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시는 산업·창업·취업·노동환경을 아우르는 전방위 정책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시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왔다.민선 8기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역대 최대인 53조323억원으로 당초 공약인 12조원 대비 약 342%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한 고용 창출 효과는 1만2천여명 이상으로 전망된다.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지정되는 등 청주는 첨단 제조·연구 중심 일자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는 2026년에도 첨단 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기업의 투자 결정이 실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2025년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기존 목표 5만7,358개를 넘어선 6만3,84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15-64세 기준 청주시 고용률도 2022년 상반기 68.5%에서 2025년 상반기 72.1%로 상승했다.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업 지원부터 구직·취업까지 연결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채용 확대 기업에 경영·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고용 선도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채용 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또한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 등을 통해 기업·구직자 현장 매칭 기회를 넓히고 있다. 2025년에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178명, 인재채용 오디션데이를 통해 370명 채용,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총 1,352명의 상용직이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올해는 쉬는 청년·경력보유여성·중장년층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청년 내일공감 일자리사업, 여성 인턴제, 신중년 재도약 일자리 지원, 충북 RISE 사업 등 세대별 맞춤 정책을 추진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도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창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출발점이라는 인식 아래 창업 기업을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 예비창업·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창업중심대학 지원’ 등을 추진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과 멘토링부터 도약기 기업의 기술 고도화·투자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이 2027년 개소하면 시제품 제작 이후 실증·양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공정 설계와 품질 검증, 초도 생산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된다.해당 시설은 오창읍 일원에 연면적 5,6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280억원이 투입된다.투자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4개의 혁신 창업·벤처 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총 14억원을 출자해 지역 유망기업에 약 83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올해는 1천억원 규모 모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북형 지역 성장펀드’ 공모에 참여해 총 4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첨단산업과 연계한 기술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대규모 투자와 창업 지원, 촘촘한 취업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청주를 대한민국 대표 지속가능 일자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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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전국 성과평가 1위… S등급 획득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전국 성과평가 1위 S등급 획득
[세종타임즈]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의 젊은 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전국 1위로 우뚝 섰다.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두 기관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5년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동시에 달성하며, 국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국의 공예창작지원센터 7곳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 지역 연계성, 창작 지원 체계, 프로그램 우수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1위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특히, 2024년 7월 전국 공예창작지원센터 가운데 막내로 개소해 불과 2년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개소 두 돌이 채 되지 않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전국 1위 달성은 기반 구축과 성과 창출을 동시에 이뤄낸 보기 드문 성장 사례로 공예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더욱 성장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청주는 공예를 도시의 현재이자 미래 산업으로 확장하며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과거 유흥가였던 내덕동 밤고개 일원의 건물 6개 동을 리모델링해 태어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이러한 공예도시 청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특화 공간으로, 유리·금속·섬유 분야 청년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집중 지원하며 공예인 간 커뮤니티 형성과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다.또한 전시, 워크숍, 레지던시, 유통·판로 연계,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창작–유통–향유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하는 등 공예도시 청주의 주요한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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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4월 30일까지
청주시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4월 30일까지 사진 포스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작지만 큰 불편, 참지 말고 제안하세요!’다. 교통·안전·환경·행정서비스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청주시에 바라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안까지 폭넓게 접수한다.다만 도로 파손이나 보안등 고장 등 단순 민원성 건의는 제외되며, 제도 개선이나 정책 반영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청주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상상발전제안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시는 접수한 제안을 관련 부서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6월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 규모와 인원은 심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시정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 방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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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운리단길, 빛으로 물들다… 야간경관 개선 완료
청주시 운리단길 빛으로 물들다 야간경관 개선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운리단길’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한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운천동 1710 일원에 위치한 운리단길은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상업 거리로, 개성 있는 카페와 빈티지 소품점, 다양한 공방이 밀집해 있어 감성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약 450m 길이의 운리단길 보행로를 따라 도토리를 형상화한 스트링 조명을 설치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은 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은은한 빛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이번 경관 개선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직지문화축제 및 직지특구와의 연계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축제 기간 직지특구를 찾은 방문객들이 운리단길까지 자연스럽게 유입돼 카페·상점·공방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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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월 출생아 522명… 7년 만에 최고치 경신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6년 1월 관내 출생아 수가 522명을 기록해 2019년 1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수치로 그간 외부 인구 유입에 기반한 양적 성장을 이어오던 청주시가 출생아 수 증가라는 질적 성장 지표에서도 반등 추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기록은 저출생 흐름이 완화되는 변곡점이자, 도시가 자체적으로 인구를 재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점차 갖춰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앞서 2025년 한 해 동안 청주시 출생아 수는 5525명으로 집계돼 비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5천 명을 돌파하며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이어 2026년 1월 출생아 수 역시 비수도권 1위, 전국 5위를 차지하며 연내 6천 명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출생아 수 반등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인구 구조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