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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포트홀 AI 실시간 탐지 시스템 운영 개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3일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포트홀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시는 제2임시청사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18대와 구청 관용차량 12대에 AI 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포트홀 도로 균열 등 도로 위험 정보를 AI가 인지하면 실시간으로 도로보수 부서로 전달해 조치하도록 하는 방식이다.기존에 육안 순찰이나 시민제보 등으로 포트홀을 발견하고 보수가 이루어지던 방식에서 AI 카메라를 장착한 차량을 통한 실시간 포트홀 탐지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돼, 포트홀에 의해 발생하는 차량파손 등 시민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된다.총사업비로 10억2천500만원을 투입한다.신병대 부시장은 “연차적으로 AI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시 전 지역에서 포트홀, 도로균열 등 도로 위험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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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생명수 홍보로 수돗물 인식 개선에 앞장
청주시 청주생명수 홍보로 수돗물 인식 개선에 앞장 사진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주생명수 BI 홍보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푸드트럭 축제와 10월 미식주페스타 행사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주생명수 홍보와 블라인드 시음회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청주생명수 49%, 생수 51%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청주생명수의 우수한 물맛과 품질을 입증했다.시음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당연히 생수일 줄 알았는데 수돗물이더라. 오히려 수돗물이 더 부드럽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5월 도시농업페스테벌에서 청주시 수돗물에 대한 음용 실태,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참여자들에게 접이식 텀블러를 제공해 수돗물 음용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도 병행했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를 이용해 접이식 텀블러로 물을 마신 시민들은 “물맛이 생수와 거의 차이가 없고 텀블러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10월 청원생명축제에서는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상식에 관한 OX 퀴즈를 실시했다.대부분의 시민들이 수돗물 관련 기본 상식을 알고 있었으나, 매일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시민들도 있었다.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청주생명수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전자고지시행 △사물인터넷 기반 원격검침시스템 확대 및 취약가구 보호 △상수도 노후관로 개량사업 △읍면지역 생활용수 공급 확대사업 △염소대체 차아염소산나트륨 교체사업 등으로 고품질의 청주 생명수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일련의 노력으로 4회 연속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했으며 제6회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및 16회 물 산업미래 비전포럼에서 각각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패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주생명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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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5회 아동발표회 개최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5회 아동발표회 개최 사진
[세종타임즈]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엽합회는 지난 11일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제15회 지역아동센터 아동발표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지역 내 39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를 포함해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꿈,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아동들은 합주, 합창, 난타, 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선보였다.한재희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야말로 청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꿈과 끼를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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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림픽국민체육관서 화재·붕괴 대응 훈련 실시
청주시 올림픽국민체육관서 화재 붕괴 대응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 서원구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건물 화재와 부분 붕괴 상황을 가정한 재난현장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시와 청주도시공사 주관으로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청원경찰서 육군 제2161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진압 및 초기 대응 △인명 구조 및 이용객 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으로 단계별 절차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또한 현장 지휘 및 통신체계의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기관 간 협업체계와 합동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평소 상시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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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활동 수료
청주시 2025년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활동 수료 사진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일 성안동 카페공기에서 2025년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활동 수료식을 개최했다.가로수 돌보미 활동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 실천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도심 6개 구간의 가로수 130그루를 6개팀 18명의 시민이 관리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가로수 예찰 및 생육상태 조사 △정화 활동 △가로수와 마음나누기 캠페인 등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주를 품은 가로수 이야기’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어 지난 9월 시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의 우수작을 공유했다.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로 도심 속 숲 가꾸기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가로수 돌보미 활동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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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읍으로 ‘농촌 왕진버스’ 5호차 출발
청주시 오창읍으로 농촌 왕진버스 5호차 출발 사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12일 청원구 오창농협에서 진행했다.올해 5회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현장으로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이다.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지난 7월 처음 시행됐다.시는 지난해 충북도와 함께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을 들여 총 6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은정 시 농업정책과장은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더 확대해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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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부장관상 수상
청주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부장관상 수상 사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지난 9월 공동 주최한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탁월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전국 8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서류심사·전시심사·최종심사를 거쳐 청주시를 포함한 지자체 7곳, 공공기관 6곳 등 총 13곳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단은 “일자리의 질, 지속 가능한 고용, 지역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밝혔다.청주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빅3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확대와 클러스터 조성, 청년층 맞춤형 취·창업 및 주거안정 지원, 생활현장형 ESG 일자리 확대등 산업·청년·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고용정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추진해온 첨단산업 중심의 일자리 정책이 지역의 고용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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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복지재단, ‘성안 교류 페스타’로 주민복지 향상
청주복지재단 성안 교류 페스타 로 주민복지 향상 사진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복지재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지역교류 행사 ‘성안 교류 페스타’를 개최한다.청주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고 복지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청주시립요양병원, 청주시상당보건소가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혈당 측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주민들은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으며 지역 복지기관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이후에도 다양한 기관들의 참여 속에 이어간다.13일에는 청년뜨락5959,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께해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관계·성 가치관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4일에는 새생명지원센터, 청주시주거복지센터가 참여해 임신·출산 지원 상담 및 주거복지 서비스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행사 동안에는 청바지를 재활용한 ‘액막이 명태 낚기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새활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성안 교류 페스타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업에 대한 인식이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23년부터 청주복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2023년에는 지역 특성을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2024~2026년은 계획을 토대로 주민참여형 자생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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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안활성화 평가서 전국 유일 ‘전 분야 석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기관 △공무원 △중앙우수제안 등 세 부문 모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기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제안실행 분야에서는 시 소속 공무원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중앙우수제안 부문에서도 2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로써 청주시는 제안제도 운영과 혁신행정 실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청주시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서울·경기권에 집중돼왔던 우수기관 선정의 관행을 깨고 2022년 대통령 표창과 2023년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도 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 소통·공감 행정의 성과를 확고히 했다.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011년 도입한 제도로 국민 제안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시·군·구,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이번 평가는 제안 채택·실시율 향상과 실질적인 제안활성화 사례 등을 지표로 삼아 1차 내부심사, 2차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 국민투표를 거쳐 진행됐다.2021년 150건이었던 시민 제안은 올해 11월 기준 548건으로 3.7배 증가했으며 제안 실시율은 4.5배 이상 향상돼 민선 8기 소통 공감 행정 역량이 시민 참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시는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상플러스 추진단’을 출범,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도 적극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전국에서 선발된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7명 중 2명이 청주시 소속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중교통과 심경태 주무관은 청원·청주 통합 이후 교통체계 개선 과제로 ‘수요응답형 콜버스’를 도입해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자원정책과 안광석 주무관은 공공 주도의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점이 호평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2025년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도 차량등록사업소 서재형 팀장의 ‘지주형 승강장 야간조명등 설치 제안’과, 관광과 이건희 주무관의 ‘납기 알림 문자 서비스 제안’이 장관상을 받아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직원들의 열정, 그리고 이를 북돋아 준 청주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제안활성화 전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전국 최고의 소통공감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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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 관계자,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방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교통정책을 배우기 위한 해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12일 아프리카 케냐 정부 관계자들이 시를 방문해 청주콜버스를 시승하고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이날 흥덕구 오송읍에서 진행된 벤치마킹에는 케냐 도시 도로청,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청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시 대중교통과와 청주콜버스 운영사인 ㈜스튜디오갈릴레이 관계자가 함께하며 청주시 교통정책을 설명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케냐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콘자 테크노폴리스 2단계 사전타당성조사’에 참여하는 주식회사 애이치디의 초청으로 마련됐다.스마트시티를 표방하는 콘자 테크노폴리스에 적용할 도로·교통·첨단모빌리티 분야 벤치마킹 대상에 청주콜버스가 포함된 것이다.현재 청주시가 전체 읍·면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청주콜버스의 정식 명칭은 수요응답형 버스다.승객이 호출하면 콜버스가 승객이 있는 지점까지 온 후 탑승객을 태워 승객이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이용자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이자 기존 노선형 버스의 정기적인 운행으로 인한 가동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케냐 콘자에 도입된다면 교통자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올해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가 청주콜버스를 견학했으며 9월에는 교통 및 도시모빌리티 분야 권위자인 크리스티 샬라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도 청주콜버스를 시승하며 벤치마킹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먼 아프리카에서 청주콜버스를 체험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