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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단체 등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 진행
청주시, 장애인단체 등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비롯한 9개 단체 및 장애인복지과 소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보조금 집행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감사관의 ‘민간보조사업자 보조금 집행실무교육’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각 단체의 회계책임자 및 실무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서동진 시 보조금감사팀장이 강사로 나서 △보조금 집행 단계별 유의사항 △회계 처리 실무 △감사에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각 단체가 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과 건의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승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보조사업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장애인복지과는 보조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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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홍보대사,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청주시 시민홍보대사,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시민홍보대사 45명과 함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시민홍보대사들이 비엔날레 행사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후, 향후 보다 생동감 있게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홍보대사들은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세상짓기’라는 주제로 4개 섹션으로 구성된 본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9일 시작한 비엔날레 초대 국가 태국의 공예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 외에 국제공예공모전과 특별전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시민 참여형 체험·강좌 등 열린비엔날레까지 세부적인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직접 체감한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인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투어에 참여한 한 홍보대사는 “전시장에 직접 와서 보니 작품이 더 웅장하고 멋있다”며 “홍보대사로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 시민홍보대사는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 본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17년에 최초 발족했다.
2025년 현재 66명이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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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청주시,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흥덕구 신대동 신대1·2구 마을회관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일 옥산면 가락4리 설명회에 이은 설명회로 이날 시는 주민 지원사업 개요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함께 청취했다.
시는 가락4리와 신대동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으로 반영 가능한 부분은 추후 사업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원사업 대상자들에게 사업별로 필요한 구비 서류와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며 “본격적인 서류 접수에 전 안내함으로써 절차상 혼선을 줄이고 시민 불편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및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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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농촌이 확~ 바뀐다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협약’ 국비 공모사업에 흥덕생활권이 최종 선정돼 국비 최대 266억원을 확보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재생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자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가 이 사업에 선정된 건 지난 2022년 상당생활권에 이은 두 번째다.
흥덕생활권 사업은 강내면 150억원, 오송읍 80억원, 옥산면 150억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다.
농촌중심지에 문화·복지 등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선정을 위해 흥덕구 읍·면 주민설명회와 청주시정연구원, 청주시활성화재단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초 농촌공간정책심의회 및 관련부서가 포함된 행정협의회 등을 개최해 의견수렴과 자문을 통해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농식품부와 예산 규모 등을 보완, 검토, 조정해 올해 연말 최종 사업을 확정하고 2026년 상반기 농촌 협약을 체결해 흥덕생활권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것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 흥덕생활권 농촌협약을 통해 도농격차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농촌,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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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청주시정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 및 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시정연구원은 본 계획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선도할 청주만의 차별적인 관광인프라를 발굴하고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시했다.
청주시정연구원 박정숙 책임연구위원은 롱스테이, 몰입형 체험, 웰니스, 치유 미식관광 등 개인화와 경험 중심의 관광 형태의 변화,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관광 확대 등은 반영한 방안을 제시했다.
청주시 관광 여건에 대한 제반 사항을 분석하고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 등 이해관계자 정책 의견조사를 거쳐 관광시장 및 관광 공간, 관광자원, 관광산업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시는 산업, 자연, 문화, 치유, 레저 등 다양한 자원을 집약해 연중 관광수요를 창출할 복합 관광자원의 집적이 필요하다는 결론 속 주요 교통망, 인근 도시 및 권역과의 협업으로 ‘메가힐링시티, 청주’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 전략, 12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4대 추진 전략은 ‘메가’로 △관광객 집객 및 지역으로의 확장 △생태, 도시재생, 농촌을 통한 관광의 전환 △산림, 치유 등 관광의 고도화 △놀라운 미래 관광 대응 등 청주시 관광정책의 주요 방향성을 담았다.
더불어, 청주시 관광개발 공간체계를 △도시×여가×문화권 △MICE산업권 △생태치유권 등의 3대 관광 벨트로 구성하고 치유·휴양 지구 조성, 오송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문의면 일대 마을호텔 조성, 명암레저스포츠 관광지 조성 등 대규모 관광 개발사업도 제시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현재 청주의 자원과 여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방문객과 지역민의 관광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외부적으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시민의 생활 속에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혁신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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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 드라마 촬영으로 13일~14일 오송읍 연제리 862 일부 도로 통제
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 드라마 촬영으로 13일~14일 오송읍 연제리 862 일부 도로 통제
[세종타임즈] 오는 13일과 14일 오송읍 연제리 일부 도로가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오송읍 연제리 862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구간은 약 600m이다.
종근당 바이오 오송공장 앞 사거리에서 썬화인글로벌2공장 앞 삼거리까지는 전면 통제가, 썬화인글로벌2공장 앞 삼거리에서 결핵연구원 오송공장 앞 사거리까지는 부분 통제가 진행된다.
이때 차량은 인접 우회 도로로 안내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관련 내용에 대한 사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촬영일에는 우회 도로 안내로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발생 소음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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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절 대비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점검 실시
청주시, 명절 대비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틀간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9월 15일은 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서 16일은 청원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점검을 받기 위해서는 청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기본적인 예초기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급조작 및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익 제공을 위해 점검 시 소모되는 부품비의 1만원을 공제할 예정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벌초용 동력예초기는 한번 사용 후 오랜기간 방치되기 때문에 꼭 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안전하게 벌초를 마치실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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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9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제11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농업·농촌발전 우수농업인을 선정하고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축협 조합장, 청주시 농업경영인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우수농업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내수읍 이재철·김은희 부부와 강서1동 최난영·선명규 부부가 청주시 농·축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의상 북이면 신흥철·박미선 부부 △자립상 가덕면 이정희·박노석 부부 △노력상 남일읍 박종태·김영옥 부부 △협동상 오송읍 왕경희·이난영 부부 △근면상 가덕면 김정중·서정화 부부 △자조상 낭성면 이상찬·최현미 부부 △화합상 현도면 오승현·김민정 부부 △친환경상 오창읍 김대동·박수연 부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와 ㈜아이앤에스, ㈜시원소주에서는 11명의 농업경영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2부 행사는 체육경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회원들 간의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신인성 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회장은 “이날 행사가 청주시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들에게 농업 비전을 제시하고 후계농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키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주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세대를 위한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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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감성 가득한 올인원 축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12~13일 개최
청춘 감성 가득한 올인원 축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12~13일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로컬 문화, 핫한 굿즈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올인원 페스티벌로 청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힙합 레전드 다이나믹듀오와 K-POP 아이콘 청하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청주의 가을밤을 힙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존과 프리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스탠딩존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000명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뿐 아니라 핫한 굿즈와 다양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리는 청년 플리마켓에서는 청주의 17개 로컬 아티스트 브랜드가 참여해 인형, 스티커, 키링, 머그, 패브릭 굿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캐리커쳐, 비즈팔찌,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화제를 모은 청주 한정판 짱구 굿즈도 이번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현장에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청주공예비엔날레, 청년뜨락5959,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대표 기관의 다양한 홍보부스가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에서는 포토부스, 포토카드 이벤트, 미니 MD샵을 운영하며 12일 오후 5시에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각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공연장 주변에 마련해 먹거리 탐방을 즐기는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이나믹듀오와 청하의 무대, 로컬 청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 & 체험 및 이벤트 홍보부스, 푸드트럭까지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청주를 가장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자리”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청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기간 인기가수 공연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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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10월 출범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10월 출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오는 10월에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은 지역 농업 활성화와 함께 공공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134-6에 위치한 기존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 중이다.
규모는 부지 9,932㎡, 연면적 4,533㎡로 총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센터 설립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왔다.
2022년 제정된 청주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와 청주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3년 10월에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 12월에는 충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에는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3월 공사에 착수했다.
10월 준공 및 출범 예정이며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친환경 급식에 쓰이는 농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직영과 위탁이 함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8월 오창농협과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청주시는 운영위원회 운영·가격 결정·계약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오창농협은 물류와 배송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물류, 배송까지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청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을 통해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