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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2년 연속 최상위 'A등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재난관리·시설관리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E 등급을 부여한다.청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해취약지역 사전 점검, 위험요인 선제 제거, 예방시설 정비, 재난대응 체계 고도화 등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A등급을 받았다.또한 진단 결과에 따라 피해복구비 국고지원 인센티브도 적용될 수 있어, 재난 대응을 위한 재정 여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2년 연속 A등급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예방·대응·시설관리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험요인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주시는 앞으로도 위험요인 관리, 재난 대응체계 운영, 시설 안전관리 내실화를 중심으로 자연재해 대응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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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설 연휴 전후 인플루엔자 확산 주의 당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5일 최근 지역 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학령기를 중심으로 지속됨에 따라 설 연휴 전후 시민 이동과 접촉 증가에 대비해 개인위생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026년 1월 4주차 기준 청주시 의원급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5.1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내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또한 전국적으로도 의사환자 분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명절 전후 유행 확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국: 37.5명 → 36.4명 → 40.9명 → 43.8명 → 47.7명 - 청주: 5.3명 → 35.4명 → 22.1명 → 28.6명 → 25.1명 연령별로는 학령기의 의사환자 분율이 78.3명으로 전체 분율을 크게 웃돌았으며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월 4주 기준 청주시 연령별: 0~6세, 7~18세, 19세~49세, 50~64세, 65세이상 청주시는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유행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을 기존 4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지역 단위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또한 2월을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설 연휴 전·중·후 기간 동안 홈페이지·블로그·SNS 채널을 활용한 예방 홍보를 추진하고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유증상자 관리와 예방수칙 이행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명절 전후에는 가족·지인 간 접촉이 늘어나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과 집단시설에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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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월드휴먼브리지, 청주시 취약계층 위해 2천만원 상당 후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5일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 200상자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맞이 기탁은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월드휴먼브리지 회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직접 생필품과 식료품을 손수 포장해 명절 선물 상자로 준비했다.상자에는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식료품 세트가 담겼으며 물품들은 4개 구청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노인·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2019년 7월 창립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청주시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돌봄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가정 명절맞이 생필품·식료품 지원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안광복 청주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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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담은 나눔 잇고파"청주시에 기탁·아너 가입 잇따라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5일 한식 외식업체 ‘강민주의 들밥’과 SK하이닉스 건설식당 ‘M15’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총 2천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강민주 강민주의 들밥 대표, 정진옥 M15 대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했다.강민주 대표와 정진옥 대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천만원씩 청주시에 지정기탁했다.이어 두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강민주 대표는 충북 97호, 정진옥 대표는 충북 98호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강민주 대표는 “청주에 ‘강민주의 들밥’직영점을 개점하며 맺은 인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검소하지만 정갈한 한 끼를 대접해 온 들밥의 철학처럼, 진심을 담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옥 대표는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한 감사한 마음을 사회공헌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일은 함께하자는 뜻에 공감해 동반 가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범석 시장은 “지역에서 땀 흘리며 성장한 기업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나눔의 리더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청주시는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가입으로 충북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98명으로 늘어나 100호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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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지속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암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5일 있다고 밝혔다.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성인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암치료와 직접 관련된 진료비, 검사비, 치료비 등에 대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발 구입비는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소아암 환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당연 선정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도 소득·재산 조사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기존 4세 이상 18세 미만 소아암 환자에게 지원하던 소아 가발비 지원금액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다.이를 통해 소아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필요서류는 청주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소아 가발비 지원금액 상향은 소아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중요한 변화”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암환자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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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또는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선정된 대상자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0~5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다만,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본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진단서나 소견서 등 관련 증빙자료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옥천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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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성황리 마무리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잠정 모금액 3억7천여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옥천”을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해 기업,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특히 경기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옥천군 관계자는“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가 모여 큰 희망이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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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특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34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6068만원의 예산을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교육부의 주요 정책 사업이다.옥천군은 이번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폭넓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군은 총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주요 과정으로는 △AI 시대에 발맞춘 ‘AI 영상콘텐츠 만들기’△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문해 및 수어 교육’△취업 연계를 위한 ‘직업기초교육’△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한편 옥천군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총 3억710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매년 10여 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25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이번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한층 확대·심화해 나갈 방침이다.옥천군 관계자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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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 중인 ‘옥천군 묘목산업 고도화를 위한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이 단기간 내 가시적인 경제성과를 창출하며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으로 옥천군의 대표 산업인 묘목산업과 전후방 연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옥천군은 2025년 1차년도 사업으로 관내 묘목전후방산업 관련 기업 22개 사를 대상으로 총 33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기업 수요를 반영해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특허·인증, 마케팅, 전시회 참가, 생산성 향상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그 결과 신규 고용 9명 창출과 약 7억원의 매출 증가라는 경제적 성과를 거뒀으며 특허·상표·인증 등 총 9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하는 기술적 성과도 달성했다.이와 함께 제품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신제품 출시, 신사업 분야 진출, 신규 거래처 발굴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효과가 나타났다.아울러 묘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 결과, 교육 참여자 52명 중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성과도 도출했다.또한 옥천군은 묘목농원과 전후방 연관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묘목전후방산업 협의회를 구축·운영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옥천군 관계자는 “묘목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인재·시장이 연계된 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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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봄 감자 재배 앞두고 씨감자'흑색심부'주의 당부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 재배를 앞두고 저장 중인 씨감자에서 ‘흑색심부’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흑색심부’는 감자 내부 조직이 검게 변하는 생리장해로 밀폐된 상태에서 장기간 저장하거나 수송할 경우 감자의 호흡 과정 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외관상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절단 시 내부가 흑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봄 재배용 씨감자는 겨울철 장기 저장 과정에서 ‘흑색심부’발생 가능성이 높아 저장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씨감자는 저장고 내부 온도를 3~4℃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정기적인 환기를 통해 산소 부족을 예방해야 한다.또한 씨감자 상자를 과다하게 적재하거나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흑색심부 증상이 있는 씨감자는 밭에 심어도 싹이 나지 않거나, 싹이 나더라도 무름병 등 병해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씨감자 구입 후에는 반드시 임의 절단을 통해 내부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된 씨감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흑색심부’예방을 위한 저장 관리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