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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정책으로 이어지다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사업 첫 결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지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청주시는 작년 첫 고향사랑기부사업을 추진해 청년,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세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기부사업 성과 … 시 정책의 ‘마중물’, ‘등대’역할 톡톡 청주시는 2023년부터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추진된 기부사업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사업 등 총 3건이다.지난해 청주시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 20명을 선정해 심리검사, 가상회사 출근 프로그램,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대상자들의 사업 참여 전후 고립․은둔 척도검사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고립 척도’점수,는 5.2점 상승했고 ‘은둔 척도’는 20.1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사회적 고립 및 은둔 수준이 완화됐다을 확인했다.LSNS-6 2 척도 12점 이하 및 AND HQ-25 40점 이상이면 고립․은둔 상태로 판단 아울러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를 통해 거동불편 어르신께 216건의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다.시는 이동목욕 서비스 운영을 위해 목욕 및 전기설비를 갖춘 차량을 구매했으며 목욕 서비스의 제공은 청원지역자활센터의 버블버블사업단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청주시의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신청 탈락자 등 방문목욕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다.또한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사업’은 총 19개의 공연작품에 대해 2300여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법정 취약계층뿐 아니라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이들 중 2개 사업은 2026년에도 지속 추진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금’이 목표한 시 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평가했다.청주시는 작년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성공한 ‘동물 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사업과 2025년 선정된 일반기부사업 4건 등 총 5건의 고향사랑기부사업을 2026년 추진할 예정이다.2026년 고향사랑기부사업 발굴, 이렇게 바뀐다 청주시는 지난해 기부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고향사랑기부사업 운영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우선, 청주 출생 또는 청주 소재 대학 출신 등 기존 관계 인구를 넘어, 전국 단위의 다양한 기부자층 확보를 위해 지정기부사업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모금 목표액 달성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기부사업의 선정을 꼽았다.이에 따라 2026년에도 전국민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그간 제도 운영 과정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시는 올해부터 기부사업의 발굴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진한다.이를 통해 사업부서가 예산 편성 및 사전 절차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현순 자치행정과장은 “모든 성과는 청주시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기부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모금활동, 내실있는 기부사업 선정 및 지원으로 기부자분들의 정성이 청주시민들께 가치있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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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정석, 청주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된다
축제의 정석, 청주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된다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2026년에도 청주 도심 곳곳이 축제의 무대가 된다.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축제·행사 마련에 주력해 왔다.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시도들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기존 축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청주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벚꽃축제부터 야행, 가드닝페스티벌까지. 봄 즐길 거리 가득 봄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 원도심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 도심 속에서 농업·정원·환경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먼저 청주의 대표 음식 삼겹살을 시식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청주삼겹살축제’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삼겹살거리에서 열린다.이어서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심천 일원에서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가 개최된다.봄꽃을 감상하며 푸드트럭 먹거리와 청주예술제의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축제로 구성된다.또한 6월에 열리던 ‘청주국가유산야행’이 올해는 봄에 찾아온다.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역사 속 청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야간 콘텐츠로 담아낸다.야행과 연계해 4월 25일과 26일 중앙동 소나무길·이팝나무길 일원을 무대로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도 연다.올해는 거리예술 콘텐츠를 강화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5월에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가드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산림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해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기존 정원전시 위주의 콘텐츠에서 △50여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전 △정원 콘퍼런스 등이 추가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행사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지난해 시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도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원순환·탄소중립과 관련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도시농업페스티벌’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힙한 감성·호러 체험·미디어아트, 무더위 잊게 할 여름밤 감성 축제 여름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감각적인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지난해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특히 호러 페스티벌은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행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도 기획했다.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철당간·망선루·청녕각 등 원도심 일원이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꾸며진다.이와 함께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보형 축제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도 열린다.9월~11월, 도심 속 문화·관광·미식 콘텐츠 총출동 축제의 계절 가을에는 청주의 대표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된다.국내 대표 기록문화 축제인 ‘직지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역사축제 ‘청주읍성큰잔치’△야간경관과 공연·예술체험 등이 어우러진 ‘동부창고페스타’△전통공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공예페스티벌’이 이어진다.또한 △초정 약수의 치유적 가치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풀어내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 ‘청원생명축제’△K-뷰티를 총망라한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가을의 청주를 더 풍성하게 장식한다.청주의 개성 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알리는 축제도 펼쳐진다.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미식주페스타’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가을 축제의 마지막은 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이 장식한다.11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성동 일원에서 골목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매력을 담은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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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인 관리 지도·점검으로 행정 신뢰도 높인다
청주시, 공인 관리 지도·점검으로 행정 신뢰도 높인다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행정업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공인 관리의 철저를 기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공인 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시 산하 전 부서가 보유한 직인, 회계공인 등 총 2천482개 공인이다.시는 전 부서 자체 점검과 함께 표본 선정된 12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인영 대조 △이중금고 보관 상태 △전자이미지 공인 승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공문서 위조 및 공인 도용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인의 부정 사용 소지를 원천 차단하고 공인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마멸되거나 훼손된 공인은 즉시 폐기하고 재등록해 공문서의 증거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인날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5월까지 도입한다.그동안 원거리 부서 직원이 공인 날인을 위해 본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모든 날인 이력을 디지털로 기록·관리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공인을 악용한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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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최대 30만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청주시민으로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청주시 관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시민이다.보조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 금액의 40%,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동력이 보조되는 페달보조 방식이어야 한다.또한 시속 25km 이상에서는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며 전체 중량은 30kg 미만이어야 한다.가속기 조작 방식인 스로틀 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2월 27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시는 3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비대상자 30명을 선정해 문자로 개별 통보하고 이후 적격 여부 검증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이동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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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대폭 확대 추진
청주시, 2026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대폭 확대 추진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6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을 공공기관이 먼저 시범구매함으로써, 제품 성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시의 테스트베드 지원은 우수조달·혁신제품 위주로 운영돼왔다.그러나 청주시에 위치한 3780여개 기업 중 우수조달·혁신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36개에 불과해, 인증을 취득하지 못했더라도 자체 연구·기술개발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시는 중소기업이 자체 기술개발·연구 등을 통해 개발한 우수제품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행정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운영 방식도 개선한다.기존 연 1~2회 추진하던 사업을 연 3회로 확대하고 모든 제품을 일괄 신청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토목·건축, 환경, 재난, 교통, 보건 등 분야별로 나눠 모집·추진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신청은 청주시 기업지원과를 통해 연중 상시로 진행할 수 있다.신청 품목은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주요 신청 대상은 △우수조달 및 혁신제품 △조달 등록 제품 중 공공기관 구매실적이 저조한 제품 △조달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 제품 △기업의 자체 연구·기술개발을 통해 신규 개발한 제품 등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기업인들이 연구와 노력으로 개발한 제품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기업이 판매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 없이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확대 추진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로 이어져 관내 제품 우선구매율을 높이고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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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반음식점 주방환경 개선비 지원… 90개소 대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음식점 주방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주방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주방 위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주방 내 바닥·벽·천장, 환기시설, 세척시설, 주방기기 등 노후된 시설과 설비의 청소·보수·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다만 객실·객석은 청소 비용에 한해 지원한다.시는 노후 시설로 인한 위생 취약 요소를 개선해 안전한 조리환경을 조성하고 업소의 운영 여건을 함께 개선한다는 계획이다.일반음식점 90개소를 선정해 주방환경 개선비용의 80% 범위에서 업소당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청주시민이 운영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이며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업소다.지원 제외 대상은 △단순조리 위주의 메뉴만을 취급하는 주점 형태 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지방세·과태료 등 체납자 △최근 3년 이내 유사 시설개선 사업 선정 이력 업소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3월 6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류를 청주시 위생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김명숙 위생정책과장은 “노후된 주방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업 여건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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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신병대 청주부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청주시는 명절 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다.앞서 9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신 부시장은 전기·가스·소방 등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상인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등 설맞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신 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장 볼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넉넉한 인심, 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가경터미널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지역 대표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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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기관·단체 합동 전략회의 개최… 충북경제 '퀀텀점프'추진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등 25개 경제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경제기관·단체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의 충북경제 성과 공유, 경제 현안 대응, 설 명절 전후 충북 체감경기 회복 전략 및 충북경제 재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 공통 현안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대전·충남 등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추진되는 만큼, 충북 역시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배려와 제도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제정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서 충북연구원 이유환 경제미래연구부장은 민선 8기 주요 경제정책 성과 점검 및 2026년 충북 경제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 향후 충북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육성, 수출 품목 다변화 등에 대해 강조했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응을 위한 ‘충청북특별자치도법’제정 필요성 또한 제언했다.충북도는 전략회의에서 민생경제 중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충북형 혁신 일자리 지역성장기반 SOC 확충 미래 첨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공공·문화·전시 연계 인프라 구축 ❻도민체감형 복지 등 6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하면서 경제기관·단체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민생경제 중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 충북도는 설 명절을 대비한 특별경영 안정자금 130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를 통해 단기적인 체감경기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1000억원 규모의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조성과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참여 기업 발굴 협조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둘째, 충북형 혁신 일자리 분야에서는 ‘일하는기쁨’, ‘도시근로자’, ‘일하는밥퍼’, ‘도시농부’등 전 생애주기 인력을 지역 일자리와 연계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그 결과 실업률 전국 최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음을 강조했다.셋째, 지역성장기반 SOC 확충 분야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 착공 예정, ‘청주공항~보은 ~김천’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넷째, 미래 첨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는 K-바이오 스퀘어 맞춤형 심사 통과 추진, AI·BIO 영재학교 건립비 확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추진, 83.4조 원 투자유치 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추진 등 충북이 인재–연구–산업–투자가 연결된 미래 전략산업 기반을 갖춰가고 있음을 공유했다.다섯째, 공공·문화·전시 연계 인프라 분야와 관련해서는 다목적 돔구장 유치 추진, 그림책 정원 1937개관, 파크골프장 및 청남대 모노레일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류·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향을 공유했다.마지막 여섯째, 복지 분야에서는 민선 8기 최초 출생아 수 8천 명 돌파 및 출생율 증가율 전국 1위 달성,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 후불제의 안정적 정착, 영상자서전 사업 등 체감 도정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경제기관·단체별 발표로 △충북테크노파크는 일하는 기쁨 사업 확대 동참 의지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신규 운영 계획을 △한국은행은 기업 금융 안정화를 위한 C2 등 지원 방안을 △금융감독원 충북지원은 사회적 약자 중심의 금융교육을 △한국수출입은행 충북지역본부는 AI·첨단전략산업 분야 금융지원 강화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무역상담 서비스 운영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정책자금 제도 혁신 방안을 △KT 충북법인고객본부는 설 연휴 안정적 통신 서비스 제공 방안을 각각 소개했다.한편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협조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도입기간 단축을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방안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서민·취약계층 재기 지원 방안을 △충북지방조달청은 지방정부 조달 자율성 확대 방안을 △대전지방고욕노동청 청주지청은 일·가정 양립지원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김영환 지사는 “병오년 충북경제는 퀀텀점프가 필요한 때로 그간의 경제성과를 바탕으로 경제기관·단체와 합심해 단순한 양적성장을 넘어 도민이 체감하는 고부가가치 경제구조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민·관이 같은 방향으로 힘을 모아 체감경기 회복과 중장기 성장 과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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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 '일하는 밥퍼'일일 참여자 400명 돌파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장애인 ‘일하는 밥퍼’사업 참여자가 지난 2월 5일 기준으로 누적 4만6175명, 일일 400명을 돌파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일하는 밥퍼 사업은 지역의 농가와 기업 등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코자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의 간단한 조립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3시간의 봉사활동 후에는 봉사 실적 인정과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지게 된다.새로운 형태의 이 사업은 장애인이 일방적인 복지 수혜자로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자부심과 입지를 높여주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최근 실시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0%가 사업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생활 활력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참여 이전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다’는 응답이 41.6%에 달했으나, 사업 참여 이후 규칙적인 외부 활동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일상 변화와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단순한 활동 지원을 넘어, 일을 통한 사회참여에 중점을 둔 생산적 복지 정책으로 참여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역할과 가치를 체감하며 자존감 회복과 일상 활력 증진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실제로 사업에 참여중인 A 씨는 “밥퍼에 참여하면서 매일 해야 할 일이 생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회복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2025년 1월부터 시작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은 현재 11개 시군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회관, 장애인단체 사무실, 종교단체 등 16개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2025년 12월 말에는 장애인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장애인 20여명이 본 사업에 참여해 사회봉사와 생산적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일하는 밥퍼의 의미를 더욱 빛내 주고 있다.우영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함께 일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도민으로 바라보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작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참여 유형을 다양화해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참여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충북형 복지혁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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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 공유회 개최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드는 충북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2026년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도민,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본 공유회를 통해 도는 충청북도의 2026년 청소년 정책 방향과 함께 청소년 참여 확대·지역 연계 강화·위기 청소년 지원·청소년 역량 강화 등 주요사업을 소개했으며 특히 ‘트렌드코리아 2026’의 저자 전다현 강사의 ‘트렌드로 읽는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특강은 사회 흐름 속 청소년 세대의 특성과 정책 대응 방향을 짚으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김영환 지사는 “청소년은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해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이번 공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해 도내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