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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MOU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세명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유수찬, 부이사장 최차열, 부이사장 선종백, 부이사장 김시묵,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와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협조 △협회 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참여가 엑스포의 생생한 기록을 남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도 “이번 엑스포는 제천을 대표하는 한방천연물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엑스포로 이를 홍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협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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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천시기업인협의회,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4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제천시기업인협의회 공동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응 제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와 기업인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39억원, 152만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천의 대표 산업인 한방천연물 산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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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건소,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증진 도모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 보건소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은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가 248개 마을 경로당을 월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상담 등 기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교육 주제를 정해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근력 감소로 인한 낙상 위험을 줄이고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체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전문인력이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 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지도한다.
특히 겨울철 운동량이 부족했던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력 강화 운동의 효과적인 실천을 위해 탄력 밴드 및 운동 포스터 3,000장을 제작⋅배포해 어르신들이 경로당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동기 부여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보은군노인회와 연계해 24개 마을 경로당에 전문 강사를 지원해 주 1회 실버율동체조 및 노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자는 “매달 경로당으로 찾아와 관리해 주는 것도 감사한데, 근력 운동까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다음 달에는 어떤 운동을 배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홍종란 보건소장은“근력 관리는 어르신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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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은 벚꽃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내년에 다시 만나요
2025 보은 벚꽃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내년에 다시 만나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보은 벚꽃길 축제’ 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벚꽃따라 설레어 봄’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200여개의 경관조명으로 수놓은 벚꽃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낮과 밤이 다른 벚꽃을 연출했다.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달하는 충청북도 최장 거리 벚꽃길에는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만개한 자태를 뽐냈으며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벚꽃길 축제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브래드 이발소의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병아리 장기자랑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아울러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 체험, 솜사탕 체험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존도 마련됐다.
또한, 감성적인 길거리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려 아름다운 음악 선율, 화사한 벚꽃과 따뜻한 봄 날씨가 어우러져 꽃놀이 나온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푸트트럭 먹거리존과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도 행사장을 다채롭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군내 23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1인당 1천원 할인 행사도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탰다.
연계 행사로 보은 벚꽃 야행, 보은군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대회, 한마음 치매 극복 벚꽃길 걷기,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제 등이 열리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도 하고 자전거를 타는 등 힐링 축제가 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은 벚꽃길 축제를 방문해 주셔서 풍성한 축제가 됐으며 내년에도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보은대추축제와 더불어 보은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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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청에서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각 읍면장과 예비군지휘관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통합 방위 태세 확립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안보 정세 전망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추진성과와 계획 △드론 협의체 구성 협조 등을 논의하며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유대관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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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한다”
“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기간을 맞아 방문객의 소망을 담아볼 수 있는 소원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총 3곳의 관광 거점에 소원지를 비치해, 관광객들이 직접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소원지 구입 장소는 △초평호 하늘다리 입구 ‘청춘상회’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부근‘THE 미르카페’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Station 농다리 카페’등 총 3곳이다.
소원지는 개당 1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각 소원지 구입장소 부근에 별도 설치 공간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선명 군 관광팀장은 “관광객들이 단순히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더 깊은 감성과 기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다리와 초평호를 잇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원지 체험은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농다리 축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곧이어 동일한 장소에서 이어질 느린우체통 사업과도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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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업무 스트레스 완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협박, 반복되는 악성 민원에 지친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충을 겪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직무경험,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반응 등을 진단하는 직장인 마음건강 통합검사 수행 후 개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와 1:1 개별 심리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반복되는 민원 스트레스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에게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 속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행정의 연속성과 품질을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나경 민원과장은“보은군에서는 2021년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1:1 맞춤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마음 치유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복탄력성이 증대되면 더욱더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은군은 2024년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에 따른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본청과 읍·면 민원실 창구에 안전유리를 전면 설치하고 휴대용 음성 기록 장비를 보급했으며 본청 민원실의 CCTV 카메라를 교체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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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도 3851개 일자리 창출 목표로 일자리 대책 전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5년 고용률 76.6% 달성과 3,85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2025년도 일자리 세부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5년도 일자리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을 누리집과 지역 고용 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 과제를 실시한다.
세부적인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접일자리 창출 분야 1,886개 △직업능력개발 15개 △고용서비스 개선 및 고용 장려 128개 △창업지원 4개 △기타 일자리 1,818개 등 총 3,851개이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계층별 지원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선진 농축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속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육성 △문화관광 및 스포츠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워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전략들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농업 6차 산업화, 지역 특성 및 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 발굴 등 총 10대 실천 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이 절실한 만큼 지역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겠다”며 “원활한 일자리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며 보은군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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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130여명 출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1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 및 도내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에서 약 1,7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했다.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 가운데, 괴산군은 소프트테니스와 생활체조를 제외한 8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고령 참가자 시상, 개회선언,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개회식에 앞서 열린 다과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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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송인헌 괴산군수,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 군수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재형 보은군수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송 군수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과 육아 지원 강화뿐 아니라 가족·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괴산군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을 비전으로 인구 4만 회복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 확대,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어린이행복수당 신설 등 결혼·출산·양육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및 가족 단위 전입 유도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괴산군은 2024년 3분기 기준 생활인구가 평균 38만명으로 충북 군 지역 중 1위를 기록하며 등록인구 대비 9배가 넘는 체류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