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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국민관심정보에 대한 사전 정보공개,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공개율, 처리기한 준수 등의 기준을 심사해 군은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군은 평가지표 중, 원문공개 충실성과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관심정보에 대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에 부응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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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빈집정비 사업.농촌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2022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군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0개 동에 동당 3백만원을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이며 빈집 소유자, 빈집 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가능한 토지 소유자 및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빈집의 상속권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주변 경관 훼손, 빈집의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노출 위험이 있고 주변 환경을 현저히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농촌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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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친환경농업교육관 첫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음성군, 친환경농업교육관 첫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월 18일까지 친환경농업 교육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영농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발생했던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농업인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벼, 수박, 멜론, 복숭아, 방울토마토, 양봉, 고추, 사과, 화훼, 토양, 작물보호제 등 품목별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열리는 친환경농업 교육관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2층, 연면적 1499.71㎡로 296석의 극장식교육장, 대교육장, 소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춘, 지난해 11월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그동안 변변한 교육장이 없어 센터 내 회의실을 교육장으로 운영해 왔으나, 점점 증가하는 농업인 교육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올해부터 농업인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생들은 사전신청서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할 수 있는 종이증명서 또는 전자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비대면 교육 과정인 농업경영과정은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시대별로 핵심 농업정책을 반영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수립하게 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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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음성군 실현.6억3천만원 투입 CCTV 확대
안전한 음성군 실현.6억3천만원 투입 CCTV 확대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각종 범죄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올해 6억3천만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교체한다고 밝혔다.
군은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방범과 농촌마을안전을 위해 56대, 차량방범용 1대 등 57대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CCTV 71대를 전면 교체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발생 사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우선적으로 표출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추가 구축해 관제업무의 효율성과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14년부터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1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1,353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사고와 범죄 의심상황을 신속히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각종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 사례는 96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방범용 CCTV와 각 부서에서 설치운영 중인 각종 안전분야 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한 음성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운영해, 112 긴급지원 및 순찰차 영상지원, 119긴급지원,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등에 상황발생 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합플랫폼에 여성안심벨 21대와 비상벨 157대를 연계해 긴급상황발생 시 112종합상황실과 음성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즉시 대응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여성친화도시인 음성군은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민·관·경 협업으로 여성안심길과 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윤상섭 미디어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능형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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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2020-2021 신소장품전 : 사유의 방법’전시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2020년과 2021년 수집된 기증작과 신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2021 신소장품전: 사유의 방법’ 전시를 오는 13일부터 개최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16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구입·기증·관리전환으로 316점을 수집했고 기존 대청호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하면 총 615점이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등록됐다.
최근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 및 외부 작가의 기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에 참여한 故왕철수, 故이완호 작가의 유족으로부터 다수의 작품을 기증받았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던 한운성 작가가 유화와 판화작품 20점을 기증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기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기증작품과 신소장품 67점을 선정해 ‘사유의 방법’ 전을 개최한다.
그동안 청주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수집 계획에 따른 상시 연구조사를 통해 작품 수집을 진행해 왔다.
특히 국내외 현대미술 대표 작가와 충북 출신 작가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작고 및 생존 작가의 작품, 그리고 미술관 기획전 참여작가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집이 진행됐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향후 청주시립미술관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이 수집되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하고 미술관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소장품의 지속적인 연구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컬렉션 방향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군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주시립미술관이 지향하는 비전과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인 오창전시관에서는‘증강풍경 AR展_AR로 보는 소장품’전시가 같은 날 개막한다.
이 전시에서는 청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 10점이 공개되며 그중 5점은 AR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더불어 청주시립미술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접종완료자 확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람 인원 제한 등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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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래농업의 주역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에 집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인력 부족으로 농업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육성에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진입 초기에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선정자는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지원 농업보조사업 우선 선발 후계농업경영인 융자 지원사업 연계 지원 농지임대 등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도 오는 1월 28일까지 모집해 최대 3억원 한도에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농정착 기반 확보, 경영교육·컨설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 체계적인 미래농업인력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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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모집
청주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64세 장애인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수강료는 연 10개월 월 8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회원은 2월부터, 신규회원은 3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들의 체육 여가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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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월 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성친화도시 현장 모니터링, 홍보, 교육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20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 이내로 이메일 팩스, 방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파트너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교육 참여, 일상생활 불편사항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홍보 등의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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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쌀전업농 보은읍회 사랑의 쌀 기탁
보은군, 쌀전업농 보은읍회 사랑의 쌀 기탁
[세종타임즈] 쌀전업농 보은읍회는 지난 10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100포대를 기탁했다.
김상호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병 보은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쌀전업농 보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기탁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즐겁고 풍요로운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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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보은군에 복지사각지대 지원 물품 기탁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쌀 5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대신해 최경환 부군수, 한국나눔연맹 제종희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도에 설립된 이래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사업과 도시락배달, 해외 사업부를 통한 고아원 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최경환 부군수는 “한국나눔연맹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하다”며“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