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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63번∼#565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63∼#565 확진자가 18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63번 확진자는 음성#559~#561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족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어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564번 확진자는 이천시 거주자로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와 접촉해 17일 음성 방문 중 연락을 받고 가까운 음성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음성#5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인후통, 가래 등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군은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빠른 시간 내에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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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취촌인 전입주민 환영회’ 신청 마을 모집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취촌인 전입주민 환영회’ 신청 마을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전입주민 환영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도시지역에서 괴산으로 5년 이내 이주한 귀농귀촌 가구수가 5가구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15개 마을은 마을당 백만원 한도 내에서 떡, 음료, 수건, 양말, 방역물품 등의 간식과 기념품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영회 모임을 대체해 마을이장과 귀농귀촌인이 마을 내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귀농귀촌인을 마을주민에게 소개하고 서로 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영회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열고 갈등을 해소하며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괴산군 전입 후 다시 도시로 이주하는 역귀농 방지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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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주민설명회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현장 주민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리면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주민설명회는 괴산군 경제과 주관으로 진행하며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해 궁금한 주민은 누구나 방문해 산업단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는 사리면 사담·중흥·소매리 일대 170만㎡에 괴산군이 SK건설, 토우건설과 함께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군은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북 주력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며 일자리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등 괴산군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군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폐기물매립장 면적을 6만㎡에서 4만6000㎡까지 축소하고 산업폐기물 외부 반입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여의치 않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장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면사무소 광장에서 현장설명 부스를 운영하니,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방문해 설명을 듣고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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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 개최
괴산군,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인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살바토레 바실리, 앙드레 류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 주최하고 IFOAM 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7회 ALGOA 정상회의에 관련해 업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괴산군은 유럽의 에코리전, 북·남미의 리제너리이션 인터네셔널 등 전 세계 각국의 유기농협의체를 아우르는 세계유기농연합회를 구축하고 이탈리아 에코리전과 함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괴산군 또한 2015년 이후 7년만에 개최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이 유기농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살바토레 바실리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은 “괴산군이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의 의장국이자 세계유기농연합회의 공동의장으로서 유기농산업의 위상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괴산군에서 개최된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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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보건소는 17일부터 이틀 간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대상 및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엑스선 흉부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엑스선 검사 판독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며 판독 결과 유증상자 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결핵예방 교육을 통해 결핵검진 필요성, 기침예절 등을 알리고 결핵 예방 홍보물도 배부했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결핵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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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공비축미 배송체계 마련
증평군, 공공비축미 배송체계 마련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정부양곡 포장재 구매 등 공공비축미의 안전하고 차질없는 배송준비를 마쳤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들여 정부양곡 포장재 16만장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포장재를 정부양곡도정공장인 원국상사에 공급해 공공비축미와 수입현미의 포장에 사용한다.
또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인근 지자체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원국상사에서 도정 작업과 포장을 마친 쌀은 기초생활 수급자, 군 부대, 가공업체 등 전국으로 배송된다.
원국상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시설 등급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으며 도내 9개 정부양곡도정공장 중 충주, 옥천, 증평 3개소가 S등급으로 분류됐다.
증평군의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659톤이며 올해 매입품종은 추청으로 9월 말부터 매입한다.
이석윤 농정과장은“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년 출하량을 사전에 예측해 포장재를 구입했다”며 “공공비축미의 배송은 물론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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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 김득신과 스마트 도서관이 만나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8일 도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득신 스마트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 내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365일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군은 도안면에 설치한 무인 스마트도서관 명칭을 독서광으로 널리 알려진 증평의 인물 김득신을 활용해 김득신 스마트도서관으로 정했다.
이번에 개관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은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7100만원과 군비 7100만원 등 총 1억 4200만원으로 추진됐다.
스마트도서관 이용은 증평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1인당 3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반납은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홍성열 군수는“김득신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구축한 비대면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앞으로도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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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현장점검 실시
진천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가정양육 시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점검은 시간제보육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당 2년에 1회씩 진행되는 현장점검은 진천읍에 위치한 장관어린이집과 덕산읍에 위치한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뤄졌다.
점검은 군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과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시설 운영 관리 건강, 안전 관리 부모와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영·유아의 확진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실내 공간, 장난감, 화장실, 목욕실, 보육실 등의 청결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몸이 아픈 영아의 보호, 대응 절차가 마련됐는지도 꼼꼼히 들여다봤다.
또한 월평균 이용률의 증가 여부와 보다 많은 육아맘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추진 여부도 체크하며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보육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시간제보육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과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보육자의 입장과 시선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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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1차 지원금 지급
진천군,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1차 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관내 중소⋅중견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의 1차 지원금을 지급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는 근로자 321건, 기업체 130건이며 총 3억 2천 5백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달 전입일과 기업체 재직일 기준 모두 6개월 이상 경과된 근로자 22명과 지원 대상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체 17개소에 1차 지원금 1천 5백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매달 사업 신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일과 기업체 재직일 모두 6개월과 12개월 이상 충족 시 각 1, 2차로 나눠 지원금을 50%씩 분할 지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타 지자체에 2년 이상 거주하다 진천군으로 전입한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에 1인 세대는 100만원, 2인 이상 세대는 220만원을 지급하고 지원 대상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에도 근로자 1명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많은 기업체들이 호소하고 있는 구인난 해소와 더불어 관외 통근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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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도 적극행정 사례 선정…진천군 행정 신뢰도 ‘쑥쑥’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며 명품행정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분기별로 선정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분야에서 군에서 추진한 ‘관내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소방서와 협력 체계 구축’이 인정사례로 뽑혔다.
일반적으로 산업·농공 단지 내에 샌드위치 패널 얇은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 등을 넣은 특수합판으로 건물의 구조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값이 싸고 변형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임시 건물이나 창고 건축에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이지만, 열에 취약해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새어 나오는 등 화재 진압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 지어진 공장과 창고에서 화재 발생시 소방차 살수작업 만으로는 화재진압이 어려워 굴삭기를 이용한 패널 철거를 병행해 소화 작업을 진행한다.
진천군의 경우 관내 소방서에 굴삭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패널화재 진압과 긴급 인명 구조작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 회계과 차량관리팀은 진천소방서와 협의 과정을 거쳐 긴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진천소방서 상황실 → 차량관리팀 → 굴삭기 담당 공무원 순서로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해 관내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례는 국가 예산 절감은 물론 외부 업체 계약시에는 현장 출동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나 악천후, 화재, 인명 구조 등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 군민 안전 울타리가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군은 충북최초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남성장애인까지 확대 취득세 비과세감면 신청 절차 간소화 등 6건의 적극행정사례를 자체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도시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각종 행정 서비스의 수요를 시기적절하게 완벽히 갖추는 것은 쉽지 않아 적극행정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과 부서의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