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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몽도래언덕 회의실에서 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괴산군청 경제과를 비롯해 대한노인회괴산군지회취업지원센터,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괴산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괴산지역자활센터, 괴산군노인복지관, 괴산군일자리종합센터,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 기업경영인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10개 기관은 다양한 계층별, 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유관기관별로 상호연계하고 고용정보를 통합 운영해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자리네트워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군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지역일자리 네트워크협의회 운영을 통해 향후 통합적인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사업협조 및 일자리 창출 정보를 공유해 고용창출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지역 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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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한 2023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괴산군수 주재로 국장,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도의 정책 방향에 맞는 국·도비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중점 신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예산 신규사업은 수옥정관광지 관광명소화사업 내수면양식단지 경관조성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33개 사업으로 각 사업의 추진상황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로 타당성 논리 개발과 사전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향후 충청북도,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별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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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진입도로 준공식 개최
괴산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진입도로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일원에서 내수면양식단지 기반시설공사인 연결다리와 진입도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의장, 이정기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내수면 양식단지 연결다리와 진입도로 준공을 축하하고 안전통행을 기원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 개설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개발계획승인을 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2019년 12월 착공해 2021년 7월 공사를 완료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는 총 사업비 49억 3,800만원을 투입해 길이 98m, 폭 15~18m의 교량을 개설하고 연장 100m의 접속도로를 개설, 내수면을 대표하는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이 가미된 교량으로 건설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2020년 1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총사업비 23억 4,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682m, 폭 10~12m의 도로와 보도를 조성했다.
특히 진입도로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수변 산책로를 연결해 달천강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결다리 및 진입도로 준공으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및 내수면 양식단지 접근성 향상과 원활한 통행으로 주민교통 편익 제공뿐만 아니라, 내륙어촌재생사업, 스마트양식장 조성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유발해 내수면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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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2022년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9일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실무협의회 및 분과협의회 위원 위촉과 2022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7년에 출범한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제10조에 따라 구성되어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임사항을 처리하고 상정 안건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주요 의견으로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인지도 강화방안과 함께, 지역 주민 전체가 함께 노동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논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 방안 등 상반기에 추진할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장인 손호중 세명대학교 교수는“올해도 제천시 노사민정의 거버넌스 구축과 고용 노동 현안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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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 진행
제천시,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하루 최대 8천보, 기간 동안 15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도전에 성공한 모든 이용자에게 성공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도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해 첫 도전을 통해 한 해를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 중인 제천시 보건소는, 현재까지 16개의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3,873명이 가입해 및 총 20,50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해당 사업의 만족도 설문결과 응답자의 76%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40%가 우리지역의 공원이나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곳의 정보를 알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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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
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와 공사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3일 동절기 공사중지를 결정했던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2월 14일 자로 공사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고 2월 말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앞으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공사중지를 해제했다.
이번 공사 중지해제 결정은 예년보다 2주일 이상 앞당긴 조치로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다수의 신규 사업의 조기 발주로 재정 신속 집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은 보온 등 품질저하 방지대책 수립 등 현장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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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 준공식, 내수면산업 클러스터 완성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괴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 및 진입도로 준공식이 2월 10일 괴산읍 대덕리 현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이정기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등 지역인사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는 수산식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괴산읍 대덕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제월리 스마트 양식단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주민 교통편의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경관다리 및 접속도로 개설에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2016년 12월 지역개발계획 숭인을 받고 5년여 만에 준공하게 됐다.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성장잠재력을 개발하고 공공과 민간의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수립한 계획에 의해 2016년 국토부 승인을 받아 모두 도내 16개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준공을 통해 바다가 없는 충북에 수산산업단지를 집적화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물 복합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지역특화사업의 육성과 고용 창출 및 주민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 준공은 주민 교통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내륙에 조성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를 연결해 수산물의 생산·가공, 유통·소비, 체험·관광을 접목한 내륙권 최대의 다기능 수산물복합단지의 완성에 의미가 있다.
또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활성화의 핵심 역할과 이를 통한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기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은 “낙후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성장 거점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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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반도체산업 육성사업 추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충북의 핵심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기치로 2022년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 산업 분야의 핵심부품으로 쓰이고 있으며 세계 주요국은 반도체를 무역전쟁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부족 장기화 등 반도체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지난해 5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비전으로‘K-반도체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충북은 국가 정책에 부합하고 반도체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K-반도체 벨트’와 연계한 반도체산업 육성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충북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장기 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지난 1월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사업의 예타 본심사 통과 및 정부예산 반영을 통해 첨단 패키지·테스트 일괄공정 장비 구축 및 공정기술 고도화 R&D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 구축 사업’및‘반도체 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기업이 필요하나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장비를 구축해 시제품 제작, 신뢰성 검증, 기업 애로기술 지원, 표준화 개발 등 장비 활용 지원과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로 ‘반도체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시장·기술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반도체 소재 개발, 신제품 개발 및 고도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차량용 반도체, 화합물 반도체, 지능형 반도체, 탄소중립 산업공정고도화 등 새롭게 대두되는 분야에 집중해 기업지원 및 신규사업 기획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도체 시장·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기술 생애주기형, 자체 역량확보형, 수요맞춤형 시장·기술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하고‘반도체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기술 고객 홍보전략 지원, 고객 발굴 활동 및 전문가 활용 지원을 추진한다.
셋째로 충북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반도체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반도체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설계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수도권 대학과 지역대학이 연계해 추진하는‘시스템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반도체 설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설계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특히 후공정 분야에 인력양성을 위해‘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반도체 전문가 포럼 개최 및 충북 반도체산업육성 협의회 운영을 통해 반도체 관련 산학연이 참여하는 토론회, 기술 교류회 등 반도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한편 지난해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반도체관련 기업인 P사는 전력반도체 신뢰성 100% 확보 및 양산 수율 향상으로 최초 해외 매출이 발생했고 L사는 나노입자를 적용한 스마트 LED소자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성능향상 및 제품 신뢰성이 확보되어 매출이 증대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은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반도체는 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지원사업을 더욱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최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의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하고 지역적 산업 특성에 맞추어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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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면 충북도 5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도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가 청렴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충북 도정을 위해 2022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충북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1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8.67점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청렴도 9.0점 달성을 목표로 5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 전국 최상위 수준의 청렴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2년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본격 시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수준 평가제도 전면 개편 등 대외적 여건 변동과 2021년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부패 없는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21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반부패·청렴제도 시행 기반 구축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제도운영 및 집중 홍보 온라인 부패·공익신고 창구 일제 정비 부패취약시기‘부패와 거리두기’시행 부패행위·공익신고 보호제도 적극 홍보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실시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둘째,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로 청렴충북 실현을 위해 고위직 청렵리더십 향상 추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회의 사전컨설팅 감사 강화로 적극행정 지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설문조사 실시 공공분야 갑질근절대책 추진 청렴의식 강화를 맞춤형 교육 추진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셋째,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충북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운영 도민감사관 청렴후견인제 활동 청렴문화공연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운영 청렴소식지 및 SNS를 활용한 청렴시책 홍보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부패예방 기능강화 및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청렴도 향상 핵심부서 중점관리 반부패·청렴도 추진시책 이행점검 자율적 내부통제 자기진단 철저 부패공직자 처벌 및 공직감찰 강화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이행 등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한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과 공직자, 기관·단체,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난해 청렴도 1등급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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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STOP”. 청주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월 10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운행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37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되는데, 청주시 주요도로 16개소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된 차량에 대해 1일 1회에 한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단속 제외 차량은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를 발급받은 자동차 상이등급 1급~7급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등이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 교체를 완료한 자동차 등이 있으며 시행일이 토요일과 공휴일인 경우에도 제외된다.
2020년 9월부터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시행되었으나, 2021년 청주지역에 발령된 비상저감조치 2회가 모두 휴일이었던 관계로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22년 1월 10일 발령된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처음으로 단속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비상저감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령되기 때문에 배출가스 5등급차량 소유주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차량 운행으로 단속에 적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며 “또한, 청주시에서 추진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에는 전날 오후 5시경 휴대폰 재난문자로 발송되며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SMS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