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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괴산군 명예군민 선정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은 재임 기간 괴산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군민과의 우호 관계 형성에 앞장섰고 군정 홍보와 지역 현안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군은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판단해 김 학교장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김동호 학교장은 명예군민 선정 소감을 통해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주요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갖고 군정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어 괴산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은 부임 이후 괴산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줬고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에도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군민 선정이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 명예군민 제도는 2013년부터 시행된 이래, 괴산의 발전과 군정에 헌신한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되며 현재까지 총 17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지난 25일에 괴산군 교육 및 괴산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로 위촉된 손희순 제31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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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잘 지냈죠?” 괴산군 계절근로자 환영
“또 만났네, 잘 지냈죠?” 괴산군 계절근로자 환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을 열고 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58명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관내 농가주 등이 참석해 입국 근로자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양일간 입국한 근로자들은 준수사항 및 안전 교육을 받은 뒤, 관내 25개 농가에 배치돼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파종 및 수확 작업에 투입된다.
군은 올해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을 배정받았으며 24일 입국한 1차 인원에 이어 25일에는 86명이 추가로 입국하고 49개 농가에 배치된다.
나머지 인원은 4월 중 순차적으로 도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인력 유입을 통해 2025년 기0준 약 58억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입국 현장에서는 반가운 재회 장면도 연출됐다.
괴산을 여러 차례 방문한 일부 근로자들과 농가주가 “또 만났네, 잘 지냈죠?”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노동력 수급을 넘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군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자체다.
도입 초기부터 제도의 체계화에 힘써왔고 11년이 지난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전용 기숙사를 준공하고 근로자 숙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착 여건을 지속 개선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 운영 덕분에 최근 3년간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률을 평균 5% 미만으로 유지해 왔고 제도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에는 법무부로부터 '우수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도 농가 경영 안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일손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해법”이라며 “앞으로도 숙련된 근로자 유입을 확대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함께 도모하는 상생 모델을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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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결핵예방의날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 동참
진천군의회, 결핵예방의날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3월 25일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진천군보건소와 함께 결핵예방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결핵예방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군민들과 소통했으며 결핵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명 의장은 “결핵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할 질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결핵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군의회가 펼친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은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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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개별주택 1만5,224호는 다음달 9일까지, 공동주택 6,002호는 다음달 2일까지 각각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진행된다.
열람 대상은 영동군 내 개별 및 공동주택이며 군 재무과와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주택 특성 조사를 거쳐 비교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금액이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조사·산정하고 국토교통부가 공시한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이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및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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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난계국악축제,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쾌거
영동난계국악축제,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가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시아 음악 축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한 ‘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축제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 콘텐츠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아시아 각국의 축제 중 △기획력 △운영 전략 △문화적 가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 축제는 세계축제협회 본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 후보로 자동 추천돼, 향후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조선시대의 대표 음악가인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가을 영동군에서 열리는 전통음악축제다.
△국악 경연대회 △거리 퍼레이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문화의 대중화와 관광자원화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청년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축제의 콘텐츠를 다변화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군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전통 국악의 정수를 품은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로 인정받은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56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연계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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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동참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이 25일 ‘병역이행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병역이행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조 의장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을 추천했다.
조윤성 의장은 “병역이행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평군민들께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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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국적동포와 지역우수인재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모집한다.
지역특화형비자란 인구감소지역에서 일정기간 이상 거주 혹은 취업하는 조건으로 발급되는 체류자격으로 해당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들은 일정 기간 동안 취업 제한없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비자는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옥천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국적동포 이거나 가족과 함께 옥천군으로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의 외국국적동포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으로 비자를 얻게 되면 재외동포 비자보다 취업 범위가 확대돼 단순 노무까지 취업가능하다.
지역특화형 지역우수인재 비자는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전년도 국민총소득 70% 이상의 소득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우수인재 유형은 올해부터 취업 업종 제한 폐지로 취업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다만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요건이 3급에서 4급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동일 국적 추천 비율도 40%에서 30%로 강화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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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옥천군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심의·자문기구로 사회·경제·환경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13명과 공무원 7명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며 지속가능발전정책의 심의 및 검토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은 13명의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 착수 보고 등에 대한 검토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옥천군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을 심의하고 2년마다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례 및 행정계획에 대한 사전검토에 대해서도 수행하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에게 옥천군의 미래가 달려있다”며“지속가능한 옥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75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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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괴산군,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전체 77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실천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송재경 공약평가 자문위원장, 각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공약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7건의 실천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 개별 사업의 점검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은 2025년 1분기 기준 이행율 69.5%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77건 중 △군립도서관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괴산읍 소공원 조성 등 25개 공약사업을 마쳤다.
나머지 51건은 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 중이며 청천~미원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국토부 검토시 미반영되어 현재는 추진불가 사업으로 분류됐다.
군은 진행 중인 △민간전문가 군정참여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실행 △다문화가족 출신국가 방문 프로젝트 △괴산 산림문화공동체 조성 등 51개 사업에 대해 예산과 행정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며 “각 사업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 행정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약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괴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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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영농철 앞두고 농업인 지원·산불 예방 총력
송인헌 괴산군수, 영농철 앞두고 농업인 지원·산불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이 농업인 지원과 산불 예방을 위해 대응에 나섰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4일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농번기를 앞둔 영농 현장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영농자재의 적기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철저를 기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대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충북도 내에서만 올해 들어 11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산불 재난과 관련해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으로 격상한 상태다.
군은 아직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지역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송 군수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강화와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진화대 교육의 철저함을 주문하며 마을 단위의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민가 주변 산불 발생에 대비한 대피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송인헌 군수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군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