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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공무원노조 괴산군지부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송인헌 괴산군수, 공무원노조 괴산군지부 정기총회서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25일 오후 괴산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괴산군지부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송 군수가 공직사회 내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된 것으로 공무원노조가 소속 지자체 단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송 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사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협력과 배려의 동반자”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의 건강한 비판자로서 개혁을 견인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군 역시 노조와의 소통을 더욱 넓혀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학금 전달, 모범 조직·조합원 시상, 제11기 운영위원 소개, 2024년 사업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경품추첨과 진군가 제창을 통해 조합원 간 결속을 다지며 마무리됐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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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봄맞이 대청소 실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6일 군내 전 지역에서 공무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모두 2,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대대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전 군민이 함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추진해 ‘청정 보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는 보은읍내 시가지와 면 소재지 주변 골목길,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보은읍은 시가지를 21개 구역으로 나눠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우체국 △보은국토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보은지사 △한국전력보은지사 △보은국유림관리사무소 △농협중앙회보은군지부 △보은농협 △보은축협 △보은신협 △보은새마을금고 △삼산, 서부, 죽전자율방범대 △보은군지역자율방재단 △보은읍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등 모두 18개 기관·사회단체 직원들과 회원, 공무원, 주민들에게 담당구역을 지정해 청소했다.
보은읍 각 구역에 모인 1,000여명의 공무원과 직원, 주민들은 주택가, 도로변, 마을 공터 및 하천변 등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으며 우기 시 하천으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천변과 수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아울러 읍·면별 마을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이 마을 주변 및 평소 불법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준 군내 기관·사회단체와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보은군, 살고 싶은 보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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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12월 준공 목표로 건립 본격화
보은군,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12월 준공 목표로 건립 본격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군내 소규모 중소농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사업이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중 하나인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보은읍 성족리 동학공원 내 연면적 1,046㎡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먹거리유통센터에 지역 먹거리 홍보·판매장과 함께 로컬카페, 농가레스토랑, 공공급식센터를 갖출 예정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 선순환되도록 식재료 생산·물류·유통 등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담당하는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26년 먹거리센터 본격 운영에 앞서 시설의 운영 관련 용역을 시행해 운영주체 및 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먹거리유통센터 건립으로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판매와 더불어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및 먹거리 안전성 강화 등 먹거리 정의를 실현하고 종합적인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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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상위 30%의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군은 △제도개선 노력 △사전컨설팅 사례 △인센티브 부여 실적 및 파격성 △공무원 인식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제도개선 노력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전컨설팅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초보은 상품권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
추가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실적가산점을 부여하는 인사 우대와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 부여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공직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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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설하우스 신축지원을 위해 11억원 투자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총사업비 22억원으로 5.8ha 규모의 시설하우스 신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스마트 농업 시설을 우선 지원해 농업의 현대화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설하우스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작물을 연중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농업 시설이다.
충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가가 최신 시설하우스를 신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특히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농업 시설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이번 11억원의 투자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농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하우스 신축을 통해 지역 내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현대화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개발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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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목계나루 뱃소리’ 무형유산 발굴·육성 본격화
충주시, ‘목계나루 뱃소리’ 무형유산 발굴·육성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의 소중한 무형자산인 ‘목계나루 뱃소리’를 본격적으로 재조명하는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원 민속보존회가 주관하고 충주문화원과 충주시가 후원하며 지역의 가치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목계나루 뱃소리의 학술적 조명을 통한 가치 발굴과 내용·형식의 체계화를 통한 기록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목계나루는 충주시 엄정면 남한강 변에 있는 내륙항으로 영남, 강원, 수도권을 잇는 뱃길과 물류·상업 중심도시로 조선시대 5대 나루터 중 하나로 손꼽히던 상업 요충지였다.
번성기에는 800여 가구와 100척 이상의 상선이 서울로 드나들었으나, 1928년 조치원~충주 사이 충북선이 생기면서 쇠퇴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나루터의 흔적은 ‘목계나루 뱃소리’에 생생히 남아있다.
목계나루 뱃소리는 목계나루터에서 전해지는 노랫가락으로 △뱃사공이 노를 저으며 고단함을 잊기 위해 부르던 노 젓는 소리 △목계나루에 도착해 돛과 닻을 내리며 풍물패 장단에 맞춰 부르던 자진 뱃소리 △객고를 풀며 묵던 객줏집에서 기생과 뱃사공이 서로 그리워하며 헤어질 때 부르는 애절한 이별가 등을 포함해 총 4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 김예식·우상희·김영기 씨의 고증을 거쳐 중원민속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는 목계나루 뱃소리는 제21회 충북민속예술제 대상을 받으며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임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목계나루 뱃소리가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잊혀 가는 충주의 무형유산이 발굴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잊혀 가는 충주만의 고유한 무형유산들이 앞으로 더 발굴되어 시민들 곁에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목계나루 뱃소리의 가치를 정립하고 충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보존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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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으론 부족했다” 충주시 ‘청춘 나이트’ 앙코르 공연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6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청춘 나이트’ 앙코르 공연이 어르신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일 첫 무대 이후 “또 보고 싶다”, “정말 신났다”라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획됐다.
이날 복지관 강당은 공연 전부터 설렘 가득한 어르신들로 가득 찼고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어르신들은 일어나 춤을 추고 손뼉을 치며 청춘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며 마음껏 즐겼다.
또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서로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 속에는 활기와 생기가 넘쳤다.
첫 공연 직후 “한 번으로는 아쉽다”, “또 열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고 이에 화답해 준비된 이번 앙코르 공연은 그야말로 청춘 감성에 불을 지폈다.
‘청춘 나이트’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양한 세대와 추억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웅 관장은 “청춘 나이트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앙코르 무대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요청과 열정이 만든 무대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청춘 나이트처럼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요롭고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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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고품격 산림조성, ‘나무 심기’부터
탄소중립·고품격 산림조성, ‘나무 심기’부터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올 한해 도유림 내 50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림 조성 40ha, 지역특화림 10ha를 실시하며 봄철 조림 묘목의 빠른 활착을 위해 4월 중순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제림 조성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해 도유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제성 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를 현지 환경에 적합하게 구획해 조림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우량대경재 생산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역특화조림은 환경오염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한 밀원수 조림 사업으로 충북도는 2023년부터 집중적으로 도유림 내 밀원수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아까시, 쉬나무 등 채밀 가능한 주요 밀원수종을 조림하고 지속적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 오는 ’ 28년까지 53ha의 단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꿀벌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림은 생태적으로 건전한 임목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충북도는 도유림 조림 사업을 통해 고품격 산림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조림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고 밝히며 “도유림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해 도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누리며 숨 쉴 수 있는 삶, 자연과 함께하는 쉼표 있는 생활, 미래 세대에게 샘솟는 행복을 선사하는 ‘숨.쉼.샘.삶’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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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예매 1호 구매 약정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입장권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조직위는 지난 24일 정영철 영동군수와 엑스포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다현은 4월 1일 개시되는 엑스포 사전예매 일정에 맞춰 사전예매 입장권 1호 구매자가 될 것을 약정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기부하는 나눔으로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김다현에게 고맙다”며 “오늘을 계기로 전국 기관·단체·기업 등에서 입장권 구매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했다”며 “엑스포 개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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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인기 여행크리에이터’ 곽준빈 홍보대사 위촉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찍어 현재 20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 중인 여행전문 크리에이터로서 특유의 유머 감각과 언어능력으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팝업상륙작전’,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전현무계획’등 방송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곽준빈은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제르바이잔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외국어 능력자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선보인 여행전문 유튜버로서 현지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자연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외국 현지인과 어울리거나 몸으로 하는 다수의 체험, 다양한 요리를 거리낌없이 먹방하는 여행스타일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준빈 홍보대사는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7만명 구독자를 둔 유튜브 운영과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SNS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알리고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천연물 산업을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며 엑스포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곽준빈 여행 크리에이터는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로 두각을 보여주는 인기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서 제천엑스포의 홍보 전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제천의 아름다움과 천연물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물해 국내외 관람객 150만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