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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금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 본격 시동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금년도 7.5억원을 투입해 도내 전 시군, 21개소 의료 취약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10개소 확대 지원으로 39개 읍면에 1만 2천여명의 의료서비스 수혜자가 예상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양·한방 진료 및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년도에는 60세 이상 고령자 등 3천여명이 수혜를 받아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 복지 증진에 큰 보탬이 됐다.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금일 충주 수안보면을 본격 시작으로 11월까지 시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진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더욱 확대·보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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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시장 페어, 충북에서 열린다 전국 우수시장 한자리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5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가 충북에서 열린다.
26일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충북 청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 소비자에게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소개함은 물론 글로벌 K-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박람회가 개최된 이래 충청권 개최는 2012년 대전 이후 2025년 충북 청주가 처음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경 청주오스코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판매, 정책홍보관 운영, 먹거리 장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박람회가 개최될 청주 오스코는 KTX 오송역 인근에 신축되는 중부권 최대 컨벤션센터로 연면적 39,725㎡, 전시시설 10,031㎡ 규모로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판로를 확대하고 활력을 증진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전국 박람회 유치로 청주 오스코 개관은 물론 일하는 밥퍼, 못난이 김치 등 도정 우수시책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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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충북,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에 서다’를 25년 비전으로 지역 일자리 33만 1천여 개 창출과 고용률 71.9%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 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2025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차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충북도는 올해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 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등 5대 전략 19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으며 유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대거 확대하는 등 총 3,686억원을 투입한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우리도는 ‘일자리가 중심’ 이라는 마인드로 작년 15만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33만으로 대거 상향했으며 현재는 경력보유여성과 청년들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선풍적 호응을 얻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과 ‘도시근로자’ 사업을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추진 중으로 앞으로도 일을 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북도는 세부계획에 제시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도민과 시군,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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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기본실행계획 보고회 열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6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본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청사진을 구상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환 지사,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원문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기본실행계획보고를 시작으로 행사 전반에 대한 브리핑, 질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개·폐막식 구성,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체험형 콘텐츠 개발, 행사장 조성 계획,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으며 이번에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엑스포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기본실행계획은 앞선 자문위원회와 집행위원회, 충청북도의회 보고를 거쳐 국악인과 행사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수립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실행력을 높이고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국악인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공식행사, 주제관 및 전시관 운영, 국악 및 세계 전통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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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NH농협, 어려운 중소기업 살리기 ‘맞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3월 26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내용에는 △ 중소기업 자금 운용 및 우대금리 제공 △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 안내 창구 개설 운영 △ 기업 금융지원 사업 홍보 및 기업 경영안정 및 활성화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1,000억원 규모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운용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NH농협은행 충북 소재 지점에 마련된 ‘충청북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전담 창구’에서 대출 상담을 받은 기업 중 대출 심사를 거쳐 1.0%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게 되어 기업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 금융의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2025년 5,120억원 규모로 자금난을 겪는 도내 기업에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충청북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비롯한 금융애로를 겪는 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자금은 충북 소재 NH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협약으로 충북도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서 더 나아가 민생경제 안정에 뜻을 모았다는데 의미가 매우 크다”며 “자금난을 겪는 도내 기업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에 소재한 NH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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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적극행정 성과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 난자 냉동비 지원’, ‘전국 최초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 적극행정 사례와 함께,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민간전문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15개 주요과제의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자치연수원 협업 적극행정 심화교육,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배부, 적극행정 캠페인 등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국 최초 충청북도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사업’ 이 있다.
이 사업은 미혼 여성의 가임력 보존과 정부 출산 장려 정책을 보완하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충청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한화손해보험 등 세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 것으로 24년도 기준 26명의 여성이 지원받았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는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해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했고 전남·제주·광주 등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했다.
또 다른 우수사례로는 ‘전국 최초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사업’ 이 있다.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기여하며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해 구조구급현장-119상황실-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을 도입하고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지역민의 생명 보호에 큰 역할을 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일상 속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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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한지주차장 토지매입 완료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한지주차장 토지매입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제2산업단지 인근 주차장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입지는 오송읍 봉산리 826 등 3필지로 연면적 6천692㎡에 해당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공유재산심의 및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쳤으며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지난 11일 토지매입 절차를 완료했다.
현재 주차장 면수 약 150면 확보를 위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로 오는 5월에 공사를 시작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대전~세종~청주 광역버스 노선인 1003번 노선이 오송2지구로 연장된 만큼, 주차장 조성을 마치면 이 곳을 버스종점지로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송읍 지역 내 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 및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혼잡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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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남주·남문 주택정비사업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청주시, 남주·남문 주택정비사업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동에서 진행되는 남주·남문 주택정비사업 인근에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당로25번길 및 26번길 395m 구간을 확장하는 1단계 사업과, 무심동로284번길을 확장하는 2단계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사업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등을 거쳐, 지난달 1단계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보상을 시작해 202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2단계 사업은 사업량이 88m로 1단계 사업 보다 적은 만큼, 1단계 사업 진행 상황을 고려해 착수하되 비슷한 시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보상비를 포함해 총 29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남주·남문 주택정비사업 진입도로 개설을 통해 인근 주택정비사업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도로축 정립으로 인프라를 재정비해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도로축 정립은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본요소인 만큼, 보상 및 공사 등 향후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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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메이크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위해 ‘맞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메이크 비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소영 메이크 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메이크 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집수리, 미용, 예술 및 문화체험, 진로·진학 상담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메이크 비에 연계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행복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메이크 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이크 비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더 좋은 교육 공감’, ‘더 좋은 교육 환경’ 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재능기부,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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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진천군의회,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지난 3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기복·장동현 군의원을 비롯해 임수종·이경숙 세무사와 이미숙·송상호 전직 공무원으로 총 6명이며 예산·회계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
결산검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4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기복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점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집행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사용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산 검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회계년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하게 된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