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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발굴 약속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인 김태흠이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문승국 충청권수협장회장과 도내 수협조합장 7명, 박상헌 수협중앙회 충청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도내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자 노력해 온 수협조합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 수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도는 수산인 여러분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생동감 넘치는 어촌을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수산자원 관리와 어항개발을 포함한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하고자 했다.
도는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자원, 연근해어업, 양식업, 가공산업, 어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불법어업 근절과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간담회를 마치며 “충남은 바다가 우리의 미래를 여는 도민 행복의 터전임을 명심하고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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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곰팡이병 주의 당부
봄철 시설채소 ‘곰팡이병’ 주의하세요
[세종타임즈]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시설 내 습도가 증가하고 결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곰팡이병 발생에 주의할 것을 19일 권고했다.
특히 초봄에는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은 환경이 조성되어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 저온성 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되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잿빛곰팡이병은 주로 고추, 딸기, 호박, 토마토 등 채소의 잎, 줄기, 과실, 꽃, 꽃받침 등에 감염되어 초기에는 수침상 병반을 형성하고, 점차 썩으면서 잿빛 곰팡이를 만들어낸다.
노균병은 오이, 상추, 배추 등에 발생하며, 잎 표면에 황색 반점과 함께 잎 뒷면에 회백색 곰팡이가 형성되어 결국 식물이 말라 죽게 된다.
이러한 저온성 곰팡이병은 상대습도가 9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환경과 식물체에 결로가 지속될 때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시설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 시설 내부의 습도를 낮추고,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결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해가 뜨기 시작할 때부터 천천히 창을 열어 환기하며, 유동팬 등을 이용하여 공기 순환을 도와야 한다.
병해 증상이 발견되면 감염된 부위나 발병 주변을 즉시 제거하여 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희경 충남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연구사는 "봄철 곰팡이병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예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설하우스의 습도 관리와 등록된 약제를 사용한 예방적 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농가에서는 봄철 곰팡이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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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세종타임즈]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체험, 탐방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도서관과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창작 체험을 통해 창의성 개발을 돕는 활동들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충남도 내 초등학생이며, 충남도서관, 청양 정산도서관, 공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각각 요일별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걸쳐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이커 프로그램에서는 북아트, 3D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며, 문화유산 탐방지는 도서관별로 선택 가능하다.
충남도서관을 선택한 경우 이응노의 집, 백야기념관, 충의사, 추사고택 등을, 공주 기적의 도서관을 선택한 경우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역사관 등을 탐방할 수 있다.
청양 정산도서관을 통해서는 칠갑산천문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도내 초등학교는 원하는 도서관과 탐방지를 선택하여 일정 협의 후 방문 희망일 1개월 전까지 신청하면 되며, 공주와 청양의 경우 행복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어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내 학생들이 메이커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 정체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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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초미세먼지 사전 알림 서비스 신규 도입
초미세먼지 사전 알림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19일, 초미세먼지에 대한 사전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달 환경부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범부처 총력 대응’ 발표와 충남도의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체계 가동’의 일환으로,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사전 예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마련되었다.
새로운 사전 알림 서비스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기존의 당일 문자메시지 발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경우,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4시간 전에 사전 알림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서비스는 대기질통합예보센터의 오픈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에 있다.
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연구원의 공식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 사용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충남도 내에서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나쁨' 발생 횟수가 현재까지 24회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전국 평균이 15회인 것과 비교하면 충남도는 10회나 더 많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기록,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위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옥 원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건강 우려가 큰 만큼, 개인의 노출을 현명하게 회피하기 위해서는 사전 알림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대기질 실시간 감시와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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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9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시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19세 청년들의 문화 소비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여 문화예술 시장의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지원금은 온라인 협력예매처를 통해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와 대중가수 콘서트를 제외한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장르에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이 포함된다.
올해 충남도의 지원 대상자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총 6834명으로 파악되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에 회원가입 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격 확인 후 대상자에게는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발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최초 발급 시에 10만원이 먼저 지급되며, 이후 추가로 5만원이 지급된다.
이 지원금은 시군별로 배정된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각 시군마다 패스의 발급 종료 시점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협력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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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김태흠 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1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제2연평해전 및 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배에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동참하여 현충탑에 헌화·분향했으며, 전사자 묘역을 방문하여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특히, 충남도 출신의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 한상국 상사와 천안함 용사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 상사, 고 민평기 상사, 고 박석원 상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의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명복을 빌었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서해 수호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며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그날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한다”고 적어 전사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번 참배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충남도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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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도청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참여
충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실습 교육을 수행했다.
충남도청 본관 1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뿐만 아니라 각 실국원장들도 함께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 직원들에게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우며, 직접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심정지 상황에서는 몇 분의 시간도 큰 차이를 만든다. 직원 여러분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응급 상황 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충남도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청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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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등 지역 발전사업 적극 추진
“도정 주요 사업 적극 추진해 달라”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내포 농생명·융복합 집적지구, 수면산업진흥센터 구축 및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등 도민 맞춤형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청년농이 경영하는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 특히 강조하며, 올해 450명의 청년농 유입 계획과 최대 4억 5000만원의 신축비용 지원 등을 언급했다.
또한, 청년들이 연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포 농생명·융복합 집적지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근 체결된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 및 연구시설의 집적화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지구는 농업 관련 생산, 가공, 연구를 융합한 선도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다.
수면산업진흥센터 개소와 관련하여,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바이오 메카로서의 역할과 매년 17% 성장하는 유망 바이오 산업으로서의 수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와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는 명분과 논리, 신선한 아이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추가 발굴 보고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외에도 글로컬대학 대응, 수해 지역 신속 복구,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투자유치 후속조치, 탄소중립 도시 선정 대응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실국간 협력과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집행을 주문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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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제79회 식목일 맞이 무궁화 보급 계획 발표
제79회 식목일 맞아 나라꽃 무궁화 보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도내 지자체 및 학교 등에 무궁화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 보급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4월 4일부터 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2011년부터 논산 상월시험장에서 생산한 무궁화를 이번 보급에 활용한다고 전했다.
5ha 규모의 상월시험장에서는 님보라, 불꽃, 새영광, 새아침, 향단심 등 5개 품종의 무궁화 1200여 본을 준비했으며, 각 무궁화는 4-5년생 높이 1.5m 내외로 성장한 상태다.
도내 시군 산림부서 및 교육청에서는 필요한 무궁화 수량을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월시험장은 임업시험 연구 수행뿐만 아니라 묘목생산, 신품종 개발 등 임업시험 전문 포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구 중인 무궁화는 매년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윤 산림연구과장은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우수 품종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궁화가 도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무궁화 보급 사업을 통해 무궁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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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봄철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실시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강화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까지 봄철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검사 대상은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 전에 유통되는 농산물과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이며, 터부포스,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 350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경매에 앞서 실시되는 야간 신속 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즉시 유통이 차단되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만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품목을 선별하여 수거, 이후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김옥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신속한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취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충남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