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교 창업동아리 대상 참가팀 모집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교 창업동아리 대상 참가팀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실전 창업 경험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예비청년 특화사업 성장지원’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주시 추진에 발맞춰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팀을 구성해 실전 창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팀은 전문가 멘토링, 창업 실습,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소속 창업동아리로 학교당 최대 2팀까지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실전 중심의 과제 수행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연계 가능성 및 협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향후 진로 및 창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학교,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창업-지역연계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심 있는 특성화고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충남창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집 및 세부 일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기획본부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11
-
장마 뒤 찾아오는 폭염, 생강 ‘차광재배’로 지킨다
장마 뒤 찾아오는 폭염, 생강 ‘차광재배’로 지킨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온에 민감한 작물인 생강 재배 농가에 차광망 설치 등 생육 관리를 안내했다.
생강은 반음지성 작물로 기온이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차광재배이다.
차광재배는 일정량의 햇빛을 차단해 작물이 받는 일사량을 줄이고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재배기술이다.
여름철 고온기에 35% 흑색 차광망을 설치하면 주간 기온이 2-4℃ 낮아지고 지온 상승이 억제되며 토양 수분 유지력 향상, 잎마름 현상 및 열 피해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철 고온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차광망 설치를 통해 생강의 고온 피해를 줄이고 수확기까지 안정적인 생육을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5-07-11
-
‘데이터 기반 창업’ 충남이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창업’ 충남이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13회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솔라링크 팀의 ‘조도 기반 정밀농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융합 센서 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 가치 확산 및 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도와 대전지방기상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모 기간 동안 총 28건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2개 팀을 선발했다.
도는 지난 10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고 시상했다.
수상작은 △대상 및 특별상 ‘조도 기반 정밀 농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융합 센서 네트워크’ △대상 ‘폐자원을 재활용한 집중호우 대비 투수 블록’ △최우수상 ‘지역 건강 통계 기반 대체육’, ‘스마트 인지 저하 진단 솔루션&경도인지장애 홀몸 케어 서비스’ △우수상 ‘공공도서관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정보 기반 사용자 맞춤형 독서 통합 플랫폼’, ‘영양건강 톡 비서’ 이상 총 6개 팀이다.
대상을 수상한 솔라링크 팀의 ‘조도 기반 정밀농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융합 센서 네트워크’는 조도 데이터를 수집한 후 기상청의 공공데이터와 융합해 지역 맞춤형 작물 생육을 분석하고 개별 농지에 따라 맞춤 대응하게 하는 서비스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금융 및 사업화 지원이 제공되며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특별상 수상팀은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를 희망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 대회에서는 △별따러가자 팀의 소형 모빌리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도로 상태 검출 서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오토바이에 라이더로그 사물지능 모션센서를 부착해 과속방지턱 등 도로 노면 상태를 수집하고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모빌리티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별따러가자 팀은 통합 본선을 거쳐 최종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도는 간담회를 통해 정부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충남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7-11
-
‘청년친화도시 지정’ 도·시군 총력 대응
‘청년친화도시 지정’ 도·시군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 설명회’를 열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설명회는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 각 시군이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조정실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지역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와 실행력을 중심으로 평가·지정된다.
이날 설명회에선 청년정책 전문가를 초빙해 제도의 취지와 전략 수립 방안을 강의했으며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도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실무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하나 돼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0
-
충남 섬 발전 청사진, 도민과 함께 그린다
충남 섬 발전 청사진, 도민과 함께 그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섬 발전의 청사진이 될 ‘제2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6개 시군·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을 비롯해 6개 시군, 전문가, 한국섬진흥원·충남연구원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연구 추진 경과와 1차 섬가꾸기 종합계획 성과를 점검하고 전문가 및 시군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을 맡은 한국섬진흥원 최지호 책임연구원의 중간보고를 통해 섬 지역의 여건 변화와 현황 분석 및 제1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단위사업의 성과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주민이 함께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충남 섬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정주·생활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생태의 4가지 부문별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주민 설문조사, 신규사업 발굴 등을 거쳐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섬 고유의 가치 보존을 병행하는 균형 잡힌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정부의 제5차 섬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할 사업과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은 “섬 발전의 주체는 주민이고 혜택은 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치에 의한 계획 수립 및 실행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충남 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
충남 서해 어촌어항 지도 확 바꾼다
충남 서해 어촌어항 지도 확 바꾼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공공기관으로 서울 본사와 4본부, 2사업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문을 연 서해지사는 △정원36명 △3개팀 △3개센터가 충남·경기·인천을 관할한다.
충남 연계 사업은 △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해삼대량생산시설조성 △귀어귀촌지원센터 △국가어항관리 △양식장임대사업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어촌마을 워케이션 등 12개 분야 2947억원 규모이다.
김 지사는 “그동안 공단지사가 동해·남해와 제주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서해에도 생기면서 드디어 3면의 바다를 모두 커버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도청과 지근거리에서 어깨를 맞대고 협력하면서 서해안 수산업·어촌 발전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가족이 된 서해지사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이 내포신도시에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내포신도시 발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0
-
충남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출범
충남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환경영향평가서 전문 검토기관 지정에 관한 안건과 위원회 운영 세칙 제정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명 국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도모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년 7월 1일부터 50톤 이상 100톤 미만의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개발사업에 대해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07-10
-
충남도 공무원 경관·공공디자인 역량 강화 힘 쏟는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7월 하순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역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계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기존 일회성·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업무역량 강화교육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오늘 18일까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부서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타 부서 공무원 등 경관·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충남도서관에서 열리게 되며 회당 2시간씩 총 오후 4시간의 이론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교육은 9월 중 선진 사례 답사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 내용을 보면, △경관의 개념 및 국가 경관정책 방향 △경관 및 공공디자인 관련 법·제도와 심의체계 △관련 계획 수립 방법과 협업 방식 △조명디자인 △글로벌 건축디자인 트렌드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된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관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홍보 교육 등 질적 향상을 위한 관련 정책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
충남콘텐츠진흥원-상명대학교, ‘피지컬AI·웹툰 산업 활성화’ 맞손
충남콘텐츠진흥원-상명대학교, ‘피지컬AI·웹툰 산업 활성화’ 맞손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과 상명대학교가 7월 8일 ‘피지컬AI 및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로봇, 자율주행 모빌리티, AI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피지컬AI 분야와 웹툰 산업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월드로보페스타 및 관련 행사 협력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술·네트워크 교류 △인프라 및 인적 자원 활용 R&D 협력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8월 ‘2025 월드 로보 페스타’를 공동 개최하며 피지컬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와 피지컬AI 대학생·예비 창업 경진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의 피지컬AI 및 웹툰 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며 “월드 로보 페스타 등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할 신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ICT △ESG 분야를 포함한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창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보육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까지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원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VA/AC 투자 유치기업, 성장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포함한다.
선정은 별도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회의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지원이 제공되며 책상/의자/캐비닛 등 기본 사무가구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이 가능하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도내 창업 생태계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