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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한서대학교와 사회서비스 활성화 추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한서대학교와 사회서비스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한서대학교는 12월 10일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회서비스 분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조, 정보 및 기술 공유 등 지역의 사회서비스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한서대학교는 항공분야에 대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고 노인복지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던 대학으로 앞으로도 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서비스원과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학교 밖 청소년 드론파일럿 양성 과정은 충남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꿈과 희망이 깃든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충청남도에서 출자출연한 공공기관으로 충남도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및 진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서대학교는 1992년 개교해 이듬해인 1993년 노인복지학과를 신설해 사회서비스 인력양성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 최초로 항공분야 특성화 인증대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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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 개최
충남테크노파크,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지역 12개 경제인단체가 함께 구성한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 가 11일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2024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TP 서규석 원장, 경제인단체 전·현직 회장 및 신임 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소재 승지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년간 추진한 협력 활동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 경제와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례적 교류의 장 확대를 통한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의 지속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는 2023년 2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경제인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23년 7월 21일에는 경제인단체 회원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DB 활용 및 정부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정부 정책과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10월 28일에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충남 중소기업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을 개최해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우수 사례 발표와 유공자 포상을 통해 지역 기업의 환경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협력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2025년에도 지역 경제인단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산업단지격영자협의회 김양곤 회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충남 경제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더욱 발전된 협력 체계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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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베스트 주무관’ 17명에 인증패 전달
‘충청남도 베스트 주무관’ 17명에 인증패 전달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충청남도 최고의 주무관’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충청남도의 ‘빛’과 ‘소금’ 같은 주무관 17명에게 베스트 인증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2차로 나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차에는 1,277명, 2차에서는 1,252명이 참여해 총 2,529명이 동참했다.
베스트 주무관은 올바른 공직관을 바탕으로 업무전문성을 갖추고 동료를 배려하며 소통하고 공감할 줄 아는 공무원으로 충남도청 실·국·지부별로 각각 1명씩 선발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희 위원장은 “노조는 그동안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베스트 간부 공무원과 도의원을 선발했으나, 조직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행정에 최일선에 있는 주무관에 대해서는 칭찬과 배려가 부족” 했다며 올해부터 처음으로 베스트 주무관을 선발한 취지를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선정된 베스트 주무관에게 직원들을 대신해 축하의 말씀 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더 나은 공직사회 조성과 도정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번 제1회 충청남도 베스트 주무관에 선발된 17명은 △정책기획관 이철수 △충남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차서연 △운영지원과 이향수 △자치행정과 이현세 △미래산업과 김철민 △균형발전과 안재림 △장애인복지과 황순평 △문화정책과 조형민 △환경관리과 유용재 △농업정책과 유주선 △해양정책과 장수정 △건설정책과 김연태 △건설본부 서부사무소 이승철 △농업기술원 작물경영연구과 서화영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 강수정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 김형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손송현이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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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높인다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가 재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업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태원 스마트팜학과 교수가 있다.
김 교수는 종자기사, 식물보호기사, 유기농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농업 전문가로 전공과 연계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돕고 창농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팜학과의 조만식, 박준용 학생은 최근 축산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유통관리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은 창농과 취업의 필수 자격으로 꼽히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국가기술자격 시험에도 도전 중이며 전공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 버섯종균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환경기능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축산산업기사 취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김태원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학생들이 나를 뛰어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증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은 현시대에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는 농업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의 창농과 농업 분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농업 혁신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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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2024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 진행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2024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 진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충청남도에 있는 영유아 기관 및 도내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은 오미경 작가의 동화책 ‘꿈꾸는 꼬마돼지 욜’을 재창작한 테이블 동화이다.
호기심 많은 꼬마 돼지 욜은 구름이라는 염소를 만나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따스한 이야기이다.
‘구름이와 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동화에 대한 다양한 매체를 경험 해보고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풍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줬다.
그로 인해 유아들의 즐거움을 통한 협력, 존중 등의 인성 덕목을 함양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새로운 매체의 동화 구연이라 흥미로웠다” “앞으로의 다양한 공연들이 기대가 된다”며 공연을 관람 할 기회가 있어 좋았으며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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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사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1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신규 공무원 및 보조사업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아산시 농업 분야 보조금 특정감사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예산 집행관리 기준 △보조금 감사 지적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 감사위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보조금 특정감사와 연계해 올해만 총 4차례에 걸쳐 관련 사례 교육을 진행해 왔다.
내년부터는 보조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의 보조금 업무 처리 미흡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감사를 강화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보조금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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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홍성의료원, 지역거점병원 평가 ‘최고’ 등급
공주·홍성의료원, 지역거점병원 평가 ‘최고’ 등급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공주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41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운영 4대 영역을 심층 평가했다.
평가 결과, A등급은 공주·홍성의료원을 포함해 단 4개 기관만 획득했으며 서산의료원은 B등급 중 최상위권, 천안의료원은 C등급을 받았다.
공주·홍성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적 역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공공의료의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전국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으며 최상위 평가를 받은 공주·홍성·서산의료원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도의 지속적인 투자와 의료진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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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공공데이터 분석 우수사례 공유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2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대학과의 데이터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 양성과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방안 발굴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합세미나는 호서대, 순천향대 등 지역대학생, 교원,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와 발표가 진행됐다.
도는 시군과 함께 구매한 민간데이터의 공유·제공, 도 주관 데이터 관련 경진대회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호서대의 ‘날씨 기반 의류 추천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석 서비스로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끌었다.
순천향대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관광 활성화 서비스’ 와 신성대의 ‘도 및 당진시 내 의료기관 접근성과 인구밀도의 상관관계 분석’은 전문성 높은 분석으로 주요 도정 현안과 연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민간 데이터 제공의 지속적인 제공과 도 차원의 협력과제 지원과 향후 경진대회 개최 시 지역대학과의 구체적인 연계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며 도는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더욱 확산시키고 내년 도 주관 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데이터 시대 선도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대학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지역인재 발굴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데이터 중심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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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2회 연속 선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서천서부수협과 보령수협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저온·친환경 위판장 1곳 △저온차량 2대 등 국비 30억 62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2억 800만원을 확보했다.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은 산지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위판장으로 현대화하고 저온차량 등 위판장비 도입을 지원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유통할 수 있는 저온유통 체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천서부수협은 지난 5월 홍원항 활어위판장에 이어 이번 선어위판장까지 2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산지위판장 저온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했다.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 서천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핵심 시설인 홍원항 수산콤플렉스와 연계해 수산물 전처리 가공유통시설, 수산물 제빙, 냉동냉장 제빙시설 구축 등 어촌 소득증대와 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수협은 2억 700만원을 투입해 저온차량 2대를 도입, 신선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난해부터 이번 공모까지 총 3개 사업 8건의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1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확보와 유통의 규격화를 통해 국내시장 수요 충족 등 충남산 수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도는 산지 위판장 저온유통 체계 구축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추가 공모선정을 통해 수산물 유통 콜드체인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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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4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농촌진흥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 육성, 신기술 보급 확산, 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미래 농업 핵심으로 주목받는 스마트농업에서 디지털 기반 기술을 도입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농촌진흥청 연찬관에서 농촌진흥기관, 농업인,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충남 농업의 미래를 위해 도내 농촌진흥공무원이 노력해온 결과”며 “앞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