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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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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 시민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당진시, 전 시민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11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를 하고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주민등록 불일치 자에 대해서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20일까지 직권조치를 하게 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할 시에는 주민등록법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는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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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 사전 신청 접수
당진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 사전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3분기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 사전 신청 접수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현장 세무 상담으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축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민 누구나 국세 및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대해 전문 세무사와 1:1 무료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8월 28일에 실시하는 세무 상담에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와 배정영 세무사, 신양희 세무사, 이재상, 최봉현 세무사를 비롯해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 등 총 7명이 상담반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전화나 팩스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상담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6월 16일 진행된 송산농협의 연계 상담처럼, 시민의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모든 상담 테이블에 이동식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서비스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상담에는 당진시 마을세무사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세금 문제로 고민하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세무 상담을 통해 해답을 얻고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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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최우수상
당진시, 2025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최우수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가 있는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당진시는 당진시 공식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4개의 모든 사회관계망서비스가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당진시는 소통 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 창구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당진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당진천, 전통시장 등의 실시간 상황과 대피 경고 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추진 및 대책, 호우 자연 재난 피해 신고 접수 안내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4개의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당진’ 누리집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1,0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당진시의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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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 수해 복구 체계적 대응
당진시, 도로 수해 복구 체계적 대응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요 법정 도로에 대한 도로 유실, 교량 붕괴, 노면 토사 유입, 버스 노선 통제 등의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응급 복구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해로 당진시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다수 구간이 침수 또는 유실됐으며 모평교가 파손돼 통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버스 노선 일부는 토사 유입과 노면 침하로 인해 우회 운행을 하는 등 교통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시는 신축된 도로관리사무소를 복구 거점으로 삼아 안전조치부터 응급 복구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했으며 전문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1차 안전조치 후 복구하고 있다.
주요 복구 내용으로는 △유실된 도로 35개 구간 긴급 정비 △용연동, 정미 수당리 2개 버스 노선 도로 기능 회복으로 정상 운행 재개 △모평교 추가 붕괴 방지 응급조치 △도로 파임 정비 및 노면 토사 제거 등이 있다.
도로과 관계자는 “2023년 확장 준공된 도로관리사무소가 재난 초기 대응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며 초기 대응과 복구의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수해를 바탕으로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도로 인프라 내구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보강 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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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귀농귀촌 갈등예방 주민 소통 교육 실시
당진시, 귀농귀촌 갈등예방 주민 소통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9일까지 귀농귀촌 갈등예방 주민 소통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주민 융화 교육을 통해 역 귀농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며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면천면 대치리 등 귀농인의 집이 있는 5개 마을과 교육을 희망한 마을 7곳으로 각 마을 마을회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공통점 찾기, 팀 게임 등을 통한 마을 주민 간 소통·화합·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민 소통 교육에 앞서 귀농귀촌인-원주민 간 갈등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 제시, 우수 귀농귀촌 정착 사례, 전문가 제언을 수록한 귀농귀촌 갈등 사례집을 2000부 제작해 당진 내 전 마을에 배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과 기존 마을 주민들의 화합·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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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드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드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번째로 전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1월 말까지 22회, 22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조종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은 물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체험을 수행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드론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의 장”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첨단 기술에 친숙해지고 미래 직업군에 대한 상상력도 넓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11월 드론공원 조성 완료 후 내년부터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드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행사, 청소년 진로 탐색 연계 프로그램 등을 구상 중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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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임시주거시설 위생점검 신속 추진
당진시, 임시주거시설 위생점검 신속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최근 호우로 인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내 위생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식품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임시주거시설 운영 종료 시까지 진행하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대피소로 운영 중인 학교,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인근 배달 음식점과 공동 조리시설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된다.
점검 항목은 △배달음식점의 위생 상태 및 영업주의 식중독 예방 기준 준수 여부 △ 임시주거시설 내 취식 환경 상태 △ 공동 조리시설 공간의 위생 상태 등이다.
특히 세균 측정기를 활용해 조리도구와 종사자의 손을 직접 검사함으로써 현장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조리장 내 청결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여름철 식자재 보관의 적절성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식재료와 조리 기구 세척·소독하기 등 기본 수칙을 중심으로 이재민과 조리 종사자 모두에게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위생 관리 강화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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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당진시 논콩 침수피해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당진시 논콩 침수피해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차관이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있는 논콩 재배지를 방문하고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로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평균 404mm, 최대 469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논콩 재배면적 524ha 중 약 44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있었다.
특히 300ha는 작물 고사 등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확인됐다.
차관은 이날 합덕읍 논콩 재배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오성환 시장은 “논콩 재해보험을 파종 종료 후 가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가입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수해 상황을 고려해 7월 31일까지 가입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강형석 차관은 “작물 생육이 불가능한 수준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침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을 추진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콩의 경우 가입 가입기한 연장을 검토해 재해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피해 규모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재해보험 연장에 대한 내용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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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 왜목마을 쌍둥이 워터파크 7월23일개장
당진도시공사 – 왜목마을 쌍둥이 워터파크 7월23일개장
[세종타임즈] 당진도시공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당진시로부터 왜목마을 워터파크 운영을 위탁받아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올해에도 초등학교 방학에 맞춰 개장을 하며 해수욕장 폐장기간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왜목마을 워터파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심별로 나뉜 3개의 풀장 슬라이드를 교통혼잡과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왜목마을 해수욕장 2곳에 분산해 설치해 운영한다. 2곳은 쌍둥이 형태로 규모나 시설이 모두 동일한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특히 왜목마을 관광객 유입 증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이지만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1인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우천시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수질관리를 위해 여과기 가동과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1회 물놀이 이용 적정 수용인원은 150명~200명으로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고 수질 악화와 위생상 수영모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식중독 등의 위험으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이용관련 사항은 당진도시공사 홈페이지(www.djuc.or.kr)를 참고하고 그 외 문의사항은 전화(041-360-1350~5)로 안내 받을 수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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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당진시 침수 농가 수해 복구에 힘 보태
청양군, 당진시 침수 농가 수해 복구에 힘 보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큰 피해를 겪은 가운데, 청양군에서 김돈곤 군수와 공무원 40여명이 정미면 대운산리의 딸기농장에 방문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미면에는 최대 454mm의 강수량이 집중돼, 해당 딸기농장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며 육묘 손실, 각종 기계 및 자재가 고장이 나는 큰 피해가 있었다.
이에 22일 오전, 청양군청 직원 40여명은 딸기농장에 방문해 하우스 내부 청소, 토사 제거, 파손 자재 정비 등 수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돈곤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피해 농가를 격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힘든 시기에 먼저 찾아와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청양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우리도 언제든 어려운 지역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도 과거 대규모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당진시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당진시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