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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출전 당진시 선수단 격려 방문
당진시의회,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출전 당진시 선수단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4일 당진시 종목별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에 나섰다.
올해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가한다.
당진시는 총 32개 종목에 걸쳐 선수 640명, 임원 186명 등 총 82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육상, 씨름, 역도, 탁구, 태권도, 유도 등 주요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힘을 북돋웠다.
서영훈 의장은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선수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땀이 모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며 시의회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선수단은 6월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식 출전식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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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입주자 모집
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B동과 C동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실제 영농 경험과 경영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B동 2명, C동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청년으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스마트팜 창업 역량을 갖춘 자이다.
시설 규모는 B동 1,493㎡, C동 1,800㎡이며 2025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최대 3년간 임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과 채소화훼팀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은 농업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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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나선다
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나선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축사악취 해소를 위해 ‘제4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악취 발생 주요시설 관리 대책과 맞춤형 악취 개선 컨설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축산악취 개선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회의에 참여한 5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학교수를 포함한 전문가의 정밀진단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들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농가 대표들은 “악취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행정과 주민, 축산농가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악취 없는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전문가, 시민, 축산단체, 행정이 함께하는 ‘축사악취개선협의회’를 구성한 뒤 2024년까지 총 3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개선 컨설팅과 노후 시설 현대화,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악취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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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당진시, 2025년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4일 신성대학교 공학관 143호실에서 ‘2025년 충남 당진시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 청년자율방재단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당진시와 신성대학교, 당진시자율방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중심의 자율방재단을 구성해 청년층이 지역 방재 활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행사로 충남 최초로 당진시가 구성했다.
행사는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아리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이론 교육과 2부 발대식 및 신성대학교 주변 예찰 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청년자율방재단은 당진시자율방재단의 산하 단체로서 평상시에는 역량 강화 교육, 대학교 주변 예찰 활동을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 도내 수해복구 지원 및 소규모 후속 제설 활동 참여, 폭염·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자율방재단은 민간 봉사단체 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재해 복구 인력이 감소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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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열어
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열어
[세종타임즈]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논콩 재배 농가가 참석했다.
당진시는 농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맞춰 전체 벼 재배면적 17,456ha 중 약 13%인 2,318ha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 대체 작물로 논콩을 주요 전략 작물로 선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월 읍면동 순방 시 “논콩은 벼보다 농가소득을 1.5배 높일 수 있다”며 작목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논콩 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지원과 함께 헥타르당 △장려금 300만원 △파종비 30만원 △배수 개선비 30만원 등 작목전환 기반 조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쌀 소비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특히 벼농사 기계화율은 98%에 달하는 반면 논콩의 기계화율은 현저히 낮은 점을 감안해, 당진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작목 전환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나루영농조합법인 이강훈 대표는 “시의 지원을 토대로 논콩 재배에 성공적으로 도전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농업인의 동참을 이끌어 당진의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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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상습 음주운전·뺑소니 차량, 압수
당진경찰서전경(사진=당진경찰서)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반복하고 최근 뺑소니 사고까지 저지른 피의자 A씨의 차량을 강제 압수했다.
A씨는 5월 31일 당진시 정미면 소재 인근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선 침범해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피해자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다.
당진경찰서 교통조사팀은 23년부터 음주운전 전력자의 음주사망사고나 상습 음주운전자가 다시 적발되는 등 재범 우려가 농후하고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큰 운전자에 대해서 차량을 압수하고 있다.
김정완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이 아닌,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며 “앞으로도 악질적 교통범죄에 대해서는 한치의 관용도 없이 대응하고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있는 수사와 강력한 법 집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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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축공사장 민관합동점검 실시
당진시, 건축공사장 민관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우기를 대비하고자 지난 30일 송산면 소재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황침현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건축과 및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건축 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흙막이 가시설 및 구조 안전성, 공사장 주변 안전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것을 요구했으며 향후 미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과 향후 안전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자연재해에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축 관계자들과 협력해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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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 개최
당진시,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마영관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장, 지역 기관 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난지도 의병총을 방문해 헌화·분향을 진행하며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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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확대
당진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확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의 대상을 11세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13세부터 18세까지였던 지원 연령을 올해 7월부터 11세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들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되는 청소년은 7월 중에 신청할 경우, 반기 지원금 78,000원이 전액 지급된다.
단, 7월 31일 이후 신청 시, 해당 월 기준으로 금액이 월별 계산돼 지원받게 된다.
당진시는 2022년부터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현금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포인트 방식으로 생리용품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지원금은 월 13,000원씩 반기별로 지원되며 포인트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급 방식의 변경으로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함해 10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1회 신청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타 지자체로 바뀌지 않는 한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배움나루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14세 이상인 경우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단,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14세 이상 청소년 또는 생일 기준 14세 미만 청소년은 반드시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신청해야 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둘째 주에 최종 선정 문자가 발송되며 안내 문자의 유의 사항을 확인해 전용 누리집에 가입한 뒤 지급된 포인트를 사용해 원하는 생리용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한편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와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당진시 사업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지 신청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검색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청소년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많은 여성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생리용품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의 건강과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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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만족도 높아
당진시,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만족도 높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009년부터 주택용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며 현재까지 약 2,4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보급사업의 효과와 시민 반응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경제적 효용성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설문조사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보조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완료한 응답자는 199명으로 집계됐다.
설치 유형은 주택용 태양광이 1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열은 20명이었다.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는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월평균 5.2만원, 연간 약 61.9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었고 지열은 월평균 15.2만원, 연간 약 181.8만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자의 8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이라고 응답했고 사후 서비스 만족도도 85% 이상으로 높았다.
설치 경험이 없는 응답자 127명 중에서도 73%는 자부담 보조금이 지원된다면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향후 수요도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신재생 보급 사업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도 33%에 달해 정보 접근성 확대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가 점검 실천율이 낮은 점도 향후 교육 및 사후관리 체계 개선 과제로 꼽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2%가 보조사업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책에 대한 주민 호응과 수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주민 부담을 덜고 에너지 자립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미래에너지과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지속 추진은 물론, 홍보·교육·사후 서비스 등 전 과정의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