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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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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호우에 당진시 긴급 대응 총력
기록적 호우에 당진시 긴급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평균 강수량은 377.4mm에 달했으며 특히 정미면, 면천면 등 일부 지역은 450mm를 초과하는 극한 강우를 기록했다.
시는 16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전 부서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17일 새벽 4시 호우경보 발효 이후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우선 전통시장 일원을 포함한 침수 피해 지역의 진입을 통제하고 일부 주민에게 긴급 대피 조치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260명이 당진초등학교, 당진국민체육센터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현재 일부는 귀가하고 151명이 현재까지 대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채운교, 북창교 일대 하천 수위가 홍수 경보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통행을 즉시 통제했다.
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에는 휴교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실시간 상황, 대피 장소, 통제 구간 등 등 긴급 재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현장에는 시청 공무원 1100여명과 민간단체, 군부대 등 자원봉사 인력이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에 나섰다.
침수 지역에는 양수기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수해 쓰레기 등을 처리했다.
특히 오성환 당진시장은 피해가 집중된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침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긴급대피소를 방문해 대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현장 대응을 주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대피소 내 칸막이 설치, 구호물품 등을 신속히 보급하며 추가 강우 예보에 대비해 위험지역 확인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재난 종료 후 공공·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추가로 최대 18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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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령농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령농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 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4회에 걸쳐 2시간씩 운영됐으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 건강·교통·날씨 정보 활용, 모바일뱅킹, 지도 앱 활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찾아가는 에듀버스’를 활용한 무인 정보 단말기 실습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처음엔 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스마트폰이었는데, 이제는 지도로 길도 찾고 날씨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히 무인 안내기는 사용할 일이 있어도 겁이 났는데, 직접 눌러보며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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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논콩 안정 생산 기술 현장 교육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논콩 안정 생산 기술 현장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논콩 재배 농가 및 희망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품목 맞춤 ‘논콩재배기술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재배면적 감축 조정제와 연계한 논콩 재배 확대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콩 파종 이후의 생육·관리법 및 이상기후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이후 우강면 공포리 논콩 재배 시범단지에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당진 지역의 재배 여건에 맞는 실질적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이어 선진지 교육으로 전북 김제시 죽산콩영농조합을 방문해 대규모 논콩 단지 운영 사례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기계화 파종,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의 구체적 기술이 소개돼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은 논콩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기회”며 “벼 대비 두 배 이상의 소득이 기대되는 논콩 재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부체계 전환과 소득 증가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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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균은 해수 온도가 15℃ 이상일 때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6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8~9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삽교천 방조제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시는 매주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삽교천, 마섬포구, 왜목마을, 용무치항 등 4곳에서 해수와 갯벌 등 검사 대상물을 채취해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확인하고 있다.
예방 수칙으로는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주변 환경 소독 철저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어패류는 5℃ 이하 저온에 보관하고 해수 대신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등이 있다.
감염 시 평균 16~24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격한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위중할 수 있다.
특히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 및 고혈압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 맞이를 위해 만성 간질환자 등 기저질환자는 가능한 어패류 생식을 삼가고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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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국토부 공모 도전
당진시, 면천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국토부 공모 도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전면 보완하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쇠퇴한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재생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의 대상지는 면천읍성 인근의 옛 농협 건물로 현재 일부 공간은 공유 업무 공간, 북카페, 관광 홍보관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 공간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한 문화영향평가를 통해 면천면 성상리 일원의 역사문화자원 현황을 조사했으며 7월 8일에는 충남도청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분야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방향성, 공간 구성, 주민 수요 반영 방안 등을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계획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주민설명회와 행정협의체 논의, 사업계획서 보완 등을 거쳐 공모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는 면천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리고 주민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계획을 마련해 지역 정체성과 자산을 살리겠다”며 “문화영향평가 결과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계획을 마련해, 꼭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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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실업 테니스단, 당진시청 테니스팀과 합동 전지훈련
전국 실업 테니스단, 당진시청 테니스팀과 합동 전지훈련
[세종타임즈] 국내 최정상급 실업 테니스단이 충남 당진시에 모여 당진시청 테니스팀과 합동 전지훈련을 펼치며 당진이 전국 실업 테니스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현역 복식 순위 1위 국가대표 남지성 선수와 오찬영 선수 등 국내 정상급 선수를 보유한 당진시청 테니스팀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실업 강팀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단식 최강자 홍성찬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명실상부한 최강 전력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당진을 찾아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비대회 기간 2025년 전국체전 대비 여름철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철 감독은 “우리 팀과의 연습을 위해 당진을 방문해 준 실업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짧지 않은 기간 당진을 찾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훈련장이 다소 협소해 더 많은 팀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며 전지훈련을 위한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과 당진시 체육진흥과장이 직접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5년 전국체전 테니스 종목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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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친환경 벌채’ 산주에 지원금 지급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목재수확과 관련해 산림의 생태적·경관적 가치를 보존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소유자에게 목재생산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벌채제도’는 산림을 모두 베는 경우 발생하는 재해와 산림생태계 경관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남겨놓는 것으로 친환경 벌채 시 벌채 구역 내 남겨진 입목의 판매를 전제로 예상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산주에게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산림소유자로 5㏊ 이상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20% 이상을 존치하는 경우로 지원금 한도는 잔존면적 ㏊당 200만원 이하이며 벌채 구역 내 총 입목 축적의 20%를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은 산림소유자는 허가 기간 종료 후 5년 이내에는 벌채나 굴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시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당진시 관계자는“대규모 벌채지에 친환경 목재생산 강화를 통해 생태·경관·재해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산림소유자에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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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기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당진시, 우기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4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에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 당진하수처리장, 당진천 홍수방어벽, 석문방조제, 채운동 도시계획도로 합덕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이날 점검에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해 고동주 건설도시국장,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구조물의 균열 여부, 배수 기능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을 찾는데 주력했다.
이후,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침현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등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우기 집중호우 대비에 선제·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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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산농가 여름철 폭염 대응 당부
당진시, 축산농가 여름철 폭염 대응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따라 축산농가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축사와 가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에는 여름철 재해 취약 농가 10호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사육 밀도가 높은 농가와 과거 폭염 피해 농가 등 위험 농가는 8월 말까지 상시 점검을 하는 등 피해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총 6억 3400만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냉방·환기 및 안개 분무 시설 △면역증강 및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사료첨가제 등 11개의 폭염 피해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름철 가축 폐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축사의 정전·누전에 대비하기 위해 축사 내 냉방 및 환기시설, 비상 발전기 등 장비를 수시로 점검해야 하며 충분한 환기와 냉풍기, 안개 분무기를 가동해 축사 내외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온기 가축 질병 관리를 위해 정기적 소독, 해충방제를 실시하고 폐사축 발생 시 즉시 매몰 또는 소각 처리가 필요하며 가축에게는 신선한 물과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급여해 사료 섭취율을 높여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폭염 대응 요령을 철저히 이행해 축사 및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한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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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7월 재산세 납부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당진시, 7월 재산세 납부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납세자의 방문·문의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과 23일 30일에‘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 야간 세무민원실은 재산세 납부 기간인 7월 16일 ~ 7월 31일 중 수요일인 16일·23일·3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당진시청 1층 세무과 43번과 44번 창구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관련 문의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등의 세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금 관련 문의가 있으나 생업 등으로 주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분들께서는 야간 세무민원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오는 7월 31일 재산세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