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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역 활동 강화
당진시보건소,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역 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위생환경이 취약하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피해 지역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하며 현재 12개 권역 방역 전문용역 업체와 보건소 자체 방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무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이재민 임시대피시설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방역 물품 및 의료 상비약도 지원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 당진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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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민행복서비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당진시, ‘국민행복서비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여성가족과 소속 강경인·고복임 주무관이 지난 18일 ‘2025 국민행복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 주무관은 지역마다 다르게 운영되던 아동 급식카드를 하나의 통합 용돈카드 형태로 개선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당 제안은 아동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한 플랫폼으로 기획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꾸준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당진시는 앞서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고독사 위험 가구 지역 분석 및 발굴 △위기 정보 빅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정보원 공모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향상을 위한 자가 진단 전송 시스템 등으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강경인·고복임 주무관은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복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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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을 재배용 추백 씨감자 2톤 신청 접수 시작
당진시, 가을 재배용 추백 씨감자 2톤 신청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감자 재배를 위한 조직배양 ‘추백’ 씨감자 원종 2t을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추백’ 씨감자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원원종을 분양받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증식한 원종급 씨감자이다.
공급량은 총 2t으로 약 1.25ha의 면적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재배 시 추백 감자의 예상 수확량은 약 25t이다.
현재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되는 보급종 감자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센터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와 연계해 조직배양 기반의 ‘추백’ 씨감자를 연중 2기작 체계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추백은 휴면기간이 50일 내외로 짧고 재배기간도 80~85일로 짧아 연중 2기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특히 생육기간이 제한적인 가을철 재배에 적합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가을에 재배된 뒤 이듬해 봄 씨감자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급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시 관계자는“가을 감자는 8월 상·중순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파종되므로 부패에 의한 입모율 저하를 막기 위해 통감자로 파종하는 것이 좋다”며 “추백 파종 시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배수가 불량한 점질토양에서는 덩이줄기 부패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씨감자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에 적합한 감자 품종 보급 및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고품질 감자 생산 기반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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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호우 피해 대처 긴급 간부회의 개최
당진시, 호우 피해 대처 긴급 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은 18일 오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 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 대처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기록적 폭우로 당진지역에 누적 강수량 평균 377.4mm가 집계되고 주택·상가 침수, 도로 파손, 농작물 피해 등 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공공시설 16건 △사유시설 107건이다.
양식장 및 축사·우사·계사 등 피해가 발생해 복구 인력을 투입한 상태이며 소독처리와 재해 응급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작물 현황을 파악 중이며 교통시설 점검을 마쳐 현재 모든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전통시장에는 지난 17일부터 공무원, 경찰, 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1300명이 현장에 투입돼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양수기와 펌프차량을 동원한 응급 복구를 통해 복구율은 약 65%로 집계됐다.
18일 중 폐기물 85톤이 추가로 처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피해 조사를 본격화하고 긴급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필요시 재난관리기금도 배정해 도로 하천, 배수로 등 주요 기반 시설 복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읍면동별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현장에서는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라”며 “자원봉사자들도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각 사회단체와의 협조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폭우 피해 산정이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장과 해당 부서장은 수해지역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하천의 수문 작동 상황과 지하주차장 침수 등 고위험 지역의 대응 현황도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당진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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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배후마을 찾아가는 난타 공연 펼쳐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배후마을 찾아가는 난타 공연 펼쳐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약시우강사랑채 동아리와 함께 마리아 주간보호센터와 좋은이웃요양원을 방문해 ‘난타로 전하는 힐링 리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약시우강사랑채 동아리의 배후마을 서비스 나눔 활동으로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르신들이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닐리리 맘보’, ‘멋진 인생’, ‘빠라빠빠’ 등 경쾌한 난타곡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직접 율동에 참여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점 완료지구인 ‘약시우강사랑채’는 대강당·다목적실·소회의실·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시설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각 기관과 협력해 거점을 활성화하고 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도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거점에서 배후 마을로 이어지는 서비스는 주민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건강한 공동체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거점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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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관광지에 첫 '실외 정원' 조성
당진시, 삽교호관광지에 첫 '실외 정원' 조성
[세종타임즈]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내 경관녹지가 생활정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평면 운정리 204-3번지 일원에 4,000㎡ 규모의 생활 밀착형 숲 실외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지 활용도가 낮았던 삽교호 관광지 내 경관녹지를 활용해 녹색 생활공간인 생활권역 실외정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삽교호 실외 정원에는 블루애로우, 홍가시나무, 나무수국, 남천 등 다양한 조경수와 꿩의비름, 사초, 눈향 등 초화류 4,100여 주가 식재됐으며 앉음벽과 야간 경관 조명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방문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시는 이번 실외 정원이 복고풍 느낌의 삽교호 놀이공원 대관람차 앞에 있어 새로운 사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권역 정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 및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정원 문화 확산과 녹색공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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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호우에 당진시 긴급 대응 총력
기록적 호우에 당진시 긴급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평균 강수량은 377.4mm에 달했으며 특히 정미면, 면천면 등 일부 지역은 450mm를 초과하는 극한 강우를 기록했다.
시는 16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전 부서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17일 새벽 4시 호우경보 발효 이후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우선 전통시장 일원을 포함한 침수 피해 지역의 진입을 통제하고 일부 주민에게 긴급 대피 조치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260명이 당진초등학교, 당진국민체육센터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현재 일부는 귀가하고 151명이 현재까지 대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채운교, 북창교 일대 하천 수위가 홍수 경보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통행을 즉시 통제했다.
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에는 휴교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실시간 상황, 대피 장소, 통제 구간 등 등 긴급 재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현장에는 시청 공무원 1100여명과 민간단체, 군부대 등 자원봉사 인력이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에 나섰다.
침수 지역에는 양수기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수해 쓰레기 등을 처리했다.
특히 오성환 당진시장은 피해가 집중된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침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긴급대피소를 방문해 대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현장 대응을 주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대피소 내 칸막이 설치, 구호물품 등을 신속히 보급하며 추가 강우 예보에 대비해 위험지역 확인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재난 종료 후 공공·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추가로 최대 18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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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령농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령농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 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4회에 걸쳐 2시간씩 운영됐으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 건강·교통·날씨 정보 활용, 모바일뱅킹, 지도 앱 활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찾아가는 에듀버스’를 활용한 무인 정보 단말기 실습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처음엔 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스마트폰이었는데, 이제는 지도로 길도 찾고 날씨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히 무인 안내기는 사용할 일이 있어도 겁이 났는데, 직접 눌러보며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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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논콩 안정 생산 기술 현장 교육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논콩 안정 생산 기술 현장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논콩 재배 농가 및 희망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품목 맞춤 ‘논콩재배기술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재배면적 감축 조정제와 연계한 논콩 재배 확대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콩 파종 이후의 생육·관리법 및 이상기후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이후 우강면 공포리 논콩 재배 시범단지에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당진 지역의 재배 여건에 맞는 실질적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이어 선진지 교육으로 전북 김제시 죽산콩영농조합을 방문해 대규모 논콩 단지 운영 사례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기계화 파종,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의 구체적 기술이 소개돼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은 논콩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기회”며 “벼 대비 두 배 이상의 소득이 기대되는 논콩 재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부체계 전환과 소득 증가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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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균은 해수 온도가 15℃ 이상일 때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6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8~9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삽교천 방조제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시는 매주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삽교천, 마섬포구, 왜목마을, 용무치항 등 4곳에서 해수와 갯벌 등 검사 대상물을 채취해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확인하고 있다.
예방 수칙으로는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주변 환경 소독 철저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어패류는 5℃ 이하 저온에 보관하고 해수 대신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등이 있다.
감염 시 평균 16~24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격한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위중할 수 있다.
특히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 및 고혈압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 맞이를 위해 만성 간질환자 등 기저질환자는 가능한 어패류 생식을 삼가고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