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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시민 호응 속 순조로운 진행 이어져
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시민 호응 속 순조로운 진행 이어져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건소에서 직접 시행하는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검사로 당진시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4월 말 기준 총 560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저위험 55.9%, 경계 30.4%, 고위험이 13.7%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이 요구되는 경계 이상이 44.1%로 높은 비율을 보인 만큼,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콘텐츠 보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매년 인지선별검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은 시민들로부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 예방 습관을 길러야겠다”, “막연하게 두렵기만 했던 알츠하이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치매 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혈액검사 외에도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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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마련한다
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마련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원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은 5년간 총 5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실 및 미래모빌리티 가상 체험 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당진형 도심캠퍼스 구축사업’은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청년들이 돌아와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5년간 총 27.5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전문기술교육과정 운영, 창업 인큐베이팅, 차 없는 날 운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연계한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 당진’은 5년간 총 5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연희학과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융합공연물 제작 및 공연,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전통연희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
당진시는 지역대학과 지난 3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충남 RISE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당진시와 지역대학이 전통과 미래 산업의 선도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한편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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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촌협약은 2020년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가 통합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는 개편된 협약제도의 첫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2028년까지 당진시 전역에 총사업비 432억 규모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5개 농촌공간계획 시범 수립 지자체로서 지난 1년간 전국을 선도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년 만에 대규모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에 다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농촌협약은 변경된 제도의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2026년 3월까지 농식품부와 협약 선정 시군 간 사업계획 검토·조정 절차를 거쳐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4월에 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증가 지역 내 생활 서비스 시설 확충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폐축사 및 빈집 철거 △청년농 정착 인프라 확충 및 귀농·귀촌 활성화 등 농식품부에 제출한 4개 분야 국비 619억원 규모의 사업이 내년 본협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신규로 선정된 청년농촌 보금자리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및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해 농촌협약 계획에 담긴 정책과제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이 보유한 도시적 편리함과 농촌이 간직한 잠재력이 역동적으로 융합되어 동 지역 거주민뿐만 아니라 읍면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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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총 169문항에 대한 1:1 개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식습관·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삶의 질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사는 당진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예정”이라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평가, 정책자료 및 연구 기반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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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시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시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요 보훈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광복기념탑이 있는 수청동 숲빛 근린공원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광복기념탑 느린 우체통은 일반 우편과는 달리 작성한 엽서를 다음 해에 발송해 주는 감성 우편 서비스로 보훈을 주제로 한 그림엽서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청권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월 개관한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기념관에서는 ‘나의 태극기에게’ 체험을 운영한다.
이 체험은 관람객이 방문 소감이나 만세운동에 참여한 열사에게 전하는 편지를 포스트잇에 작성해 기념관 내 태극기 벽화에 붙이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시는 보훈 시설을 소개하는 영상 및 카드뉴스를 정보무늬에 담아 홍보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충청남도 걷기 앱 ‘걷쥬’ 와 연계해 광복기념탑이 있는 숲빛 근린공원 등 보훈 관련 명소를 포함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혜영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시의 보훈 시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항일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역사적 기록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콘텐츠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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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소비자상담센터, 시민 이용 편의 위해 새 보금자리로
당진시소비자상담센터, 시민 이용 편의 위해 새 보금자리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시민들의 상담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당진시소비자상담센터’를 당진우체국 인근 인제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 개소한 ‘당진시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 상담, 분쟁조정, 피해 구제 등을 수행하며 지난 20여 년간 지역 내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 센터는 당진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2층에 위치해 악취 및 공간 협소 문제, 열악한 교통 여건 등으로 이용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상담 환경 조성하고자 센터 이전을 결정했다.
새롭게 이전한 상담센터는 넓은 공간과 개선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별도의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근 지역경제과장은“이번 이전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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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돌파.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본격화
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돌파.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본격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텀블러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사에만 설치했던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지난 3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복지타운 등 25곳에 29대를 추가 설치했다.
그 결과, 4월 한 달간 전체 이용 건수는 4만 7,16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청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1만 6,060건에서 4월 말 3만 7,690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1회용컵 제로청사’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시책에 힘입어 텀블러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월 기준 전체 이용 건수는 14,757건으로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나 텀블러 사용이 시민 생활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말보다는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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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 도시계획 소로2-105호 전면 개통
당진시, 당진 도시계획 소로2-105호 전면 개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랜 현안으로 남아 있던 도시계획도로 ‘소로2-105호선’의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구간은 당진시 읍내동 277-36 일원으로 총연장 184.5m, 폭 8m 규모다.
시는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착공해 2025년 5월 포장 및 마감 공사를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약 29억 9,700만원으로 이 중 공사비는 5.8억원, 보상비 23.8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고저차가 심한 지형 여건으로 인해 설계 및 시공 과정에서 상당한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으나, 당진시는 치밀한 계획 수립과 현장 관리를 통해 문제를 극복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됐다.
그동안 도로 개설 지연으로 인한 교통 불편과 지역 간 단절이 지속됐지만, 이번 개통으로 상업 및 주거 지역이 밀집한 구간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내 차량 흐름 향상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지형적인 난제가 많았던 사업이었지만, 주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준공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도로 개통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당진시의 균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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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인구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당진경찰서 인구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에 공유 및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승용 서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라며 “당진경찰서 전 직원이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과 평택해양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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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경찰서 21대 대통령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개시
충남 당진경찰서 21대 대통령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경비·정보·수사 등 관련기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12일부터 6월 3일까지 23일간 당진경찰서 경비작전계에서 운영되며 유세장 경비·주요인사 신변보호·투표함 회송 및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24시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선거사범 관련 112신고 등 대비해 지역경찰·선거사범 수사전담팀과 함께 24시간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당진경찰서 이승용 서장은 “선거질서 확립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