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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 논산시로 모이는 수해 극복 의지… 기부 잇달아
‘한마음 한뜻’ 논산시로 모이는 수해 극복 의지… 기부 잇달아
[세종타임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막심했던 논산시의 주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구호의 뜻’이 줄을 잇고 있다.
논산시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지원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후에는 백제종합병원이 2천만원을, 논산속편한내과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이광오 현대이비인후과 원장, 류춘수 모아산부인과 원장, 이문종 미래정형외과 원장 등이 속한 논산시의사회에서는 7백만원의 성금을 기증했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구호용 키트를 포함 빵, 생수 등을 전했으며 수자원공사, 논산농협,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도 역시 생수를 기부하며 피해 복구·봉사 지원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지역 내외 기업체들도 힘을 보탰다.
한포에서는 샤워티슈를, ㈜모나리자에서는 화장지·물티슈를, ㈜빙그레에서는 아이스크림·우유·음료를, ㈜감동란에서는 반숙란을 보내는 등 각 기업의 생산품들을 통해 수해 극복에의 성원을 더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는 도시락과 생필품 세트를, 논산우체국에서는 작업용 토시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대전세종건설지부에서는 생수를 기탁하며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타 지자체에서도 수해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8,694만원의 의연금을 기탁했으며 서울시 서초구·강동구에서도 즉석밥·컵라면 등의 식품을 보내며 피해 주민 구호에 함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을 큰 힘으로 삼아, 수해 위기를 딛고 새로운 희망을 맞이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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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 실시
논산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적확한 의료대응에 나서기 위해 ‘2023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교육’을 지난 25일 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실시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교육에서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동되는 ‘재난응급의료시스템’운영 전반이 다뤄졌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뒤 응급환자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의 총체적 상황,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법, 실제에 준하는 가상의 상황 적용 등 다양한 현장 대응책 수행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재난의 규모 및 복잡성이 커지고 있어 여러 방면으로 대비책을 갖춰놓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 역시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목표 아래 치러진 것으로 우리시 보건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건을 면밀히 분석한 뒤 전문의료인으로 구성된 보건소 신속대응반 55명을 편성, 고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정예요원에 대한 분기별 훈련을 실시해 대응반의 현장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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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지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펼쳐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지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찾아가는 외국인 건강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시는 수해 발생지에서 하수 범람으로 인해 오염된 물이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철저한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장티푸스균 감염 환자에게는 1~2주의 잠복기 후 급성 전신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수해 발생지에서 발병 확률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히 예찰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외국인 건강검진 역시 감염병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에게 세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 보건소 인력은 비 피해가 큰 읍면동 중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으로 방문해 감염병 증세를 확인하는 동시에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과 위생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가 심했던 지역에서는 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등을 섭취해야 하며 손 씻기 등 기본적 위생 수칙을 꼼꼼히 지켜야 함을 설명했다.
아울러 식기·도마·수저 등 부엌 용품 역시 평소보다 더 말끔하게 세척·소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발생해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감염병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외국인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집단 발생,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들의 위생 수칙 준수가 필히 요구된다”고 당부하며 “집단 설사, 복통 등 의심 증세가 발현되었을 시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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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논산시향우회, 수난 입은 고향민 위해 성금 기탁
재경논산시향우회, 수난 입은 고향민 위해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재경논산시향우회가 ‘내 고향 논산’의 수해 극복을 돕겠다는 뜻을 한데 모아 지역사회에 나눴다.
박성규 향우회장을 비롯해 이계주 부회장, 이현숙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논산시청을 찾아 향우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5,190만원을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거센 장맛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향민들을 보며 향우회원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며 “회원들이 모은 고향 사랑의 뜻을 성금으로 전하고자 한다 수해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백 시장은 “타지에서 지역을 빛내고 계신 출향민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전해 받아, 시민들이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극복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5천만원 중 3천만원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19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해질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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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법 혁신 여름에도 ‘명품’ 논산딸기 맛보자
스마트 농법 혁신 여름에도 ‘명품’ 논산딸기 맛보자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 주산지 논산이 딸기 농업의 계절적 다각화 방책을 제시하며 ‘여름에도 맛 좋은 딸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논산시는 방치되어 있던 양송이버섯 재배사를 딸기 스마트팜으로 변모시켜 ‘창고형 식물공장’으로 만들었는데, 최근 이곳에서 재배된 딸기가 첫 출하를 마치고 판로에 올랐다.
익숙지 않은 ‘여름딸기’이지만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직거래망을 통해 세종과 계룡 등 인근지역 커피숍 등에도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딸기의 등장 배경에는 첨단화된 신농법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양송이버섯 재배사를 수직형 다단 재배시설로 개보수하고 식물 생장을 위한 LED등·냉난방 인프라 등을 보강해 스마트팜으로 구축한 바 있다.
흔히 겨울 과일로 알려진 딸기가 여름옷을 입을 수 있게 되는 생산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지난 3월 정식이 이뤄진 후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으며 수확 작업은 오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휴시설의 활용 가치를 되찾고 딸기 시장의 새로운 길도 확보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혁신안”이라며 “중소농을 위한 논산형 스마트팜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여 ‘수지맞는’ 농업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에게 크게 익숙지 않은 ‘여름딸기’이지만 당도와 경도 모두 제철 딸기와 흡사한 수준이라 알려졌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크게 사랑받는 각종 ‘디저트’용 딸기로 매우 적합한 정도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납품 요청이 늘고 있어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수준이라 밝혔다.
시는 향후 관련 농법의 시범 도입 기회를 늘려가며 여름딸기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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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들 뛰놀 수 있는’ 새 공간 선보인다
논산시, ‘아이들 뛰놀 수 있는’ 새 공간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새로운 아동친화 공간이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 문을 열었다.
논산시는 지역 고유의 농촌자원과 시원한 물이 어우러진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개장한다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아이들이 신나게 물장구칠 수 있는 ‘여름철 놀이터’이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 물놀이장은 총 1,920㎡ 규모로 조합 놀이대, 딸기 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 레볼루션, 워터터널, 워터건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샤워장, 탈의실, 휴게 덱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편의를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가 물놀이장의 인테리어 상징으로써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데, 이 점이 아이들에게 커다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논산시는 개장한 물놀이장이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하나의 관광 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관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인근 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히나 아이들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수질검사,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놀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것은 물론 주 1회 물을 교체하고 보름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가며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8월 5일 오전 물놀이형 놀이시설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관내 어린이집의 원아를 비롯한 시민을 초청해 물놀이장을 함께 체험하고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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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수원, 자매결연 의미 다지는 의연금 기탁식 가져
논산&수원, 자매결연 의미 다지는 의연금 기탁식 가져
[세종타임즈] 논산시의 자매결연 도시 중 하나인 수원특례시가 시민사회의 뜻이 담긴 수해복구 성금을 논산시로 기탁했다.
지난 24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직접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원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이 모금한 8,694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수원특례시 공직자를 포함해 협업기관 직원, 민간 단체 구성원들은 지난주 자율적으로 수해복구 성금을 모금, 총 1억 1,694만원을 마련했다.
이중 논산시로 8,694만원을 전달했으며 잔여 성금 3,000만원은 7월 말경 경북 봉화군에 전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매도시인 논산시의 수해복구를 뒷받침하고자 길지 않은 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커다란 성금을 모아주셨다”며 “논산시와 주민들이 수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신 이재준 시장님과 수원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와 논산시가 끈끈한 연을 이어가며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성금 전달 후 성동면 원봉리 논산천 제방 유실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원 과정을 시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향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논산시 농가 복구 작업을 도울 자원봉사 인력 120명을 내려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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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카이스트에서 미래인재 창의력 키우는 특별 캠프 열어 ‘성료’
논산시, 카이스트에서 미래인재 창의력 키우는 특별 캠프 열어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미담장학회가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2023년 논산시 미래인재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KAIST 본원 창의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코딩 캠프에는 논산시 내 12개 중학교의 학생 77명이 함께했다.
미래 산업에 관한 진로 교육을 핵심 주제 삼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소프트웨어 로봇팔 제작 인공지능 버추얼 캐릭터 제작 및 가상현실 체험 4차 산업혁명 특강 리빙 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며 변화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정보 흐름과 실용화 방법을 체득했다.
아울러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 효과적 공부법을 의논하고 진로 설계 밑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피부에 닿는 ‘학업 동기부여’계기를 만들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특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첨단 교육과 진로체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캠프 역시 향후 큰 역할을 맡게 될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다지고 성장 방향을 타진하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이자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거시적 해결 실마리로 ‘미래인재 양성교육’에 방점을 찍고 교육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시는 건양대학교와 협업해 6개월 과정의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데, 학생·학부모 호응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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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인증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적립금 환급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자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논산 내의 서점에서 논산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구매 누적 결제액의 1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또 10% 혜택이 더해져 총 20%의 도서 구매 혜택 기회가 만들어지게 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적립금 환급 셰택은 모바일 결제 또는 카드 결제에 한하며 지류 결제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한편 현재 논산시에 등록된 충남인증서점은 논산서점 이화서점 시온서적 어쩌다산책 등 총 네 곳이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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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현장 적용가능한 영농 아이디어 모은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업인이 희망하는 새로운 영농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2024년도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사업’을 추진, 다음달 11일까지 농업인의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공모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 적용 가능 기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 실증시범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신기술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영역에 중점을 두고 제안서를 접수받는 중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모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동 사업을 통해 5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는데, 이 중 ‘원예재배용 LED 식물공장’을 비롯한 4건의 제안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 기술센터는 2024년도에 5억원가량의 예산을 투입, 약 20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신청을 원할 시,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으로 확정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농업기술이 접목된 수요자 맞춤형 신규사업을 발굴해 농촌 곳곳에 널리 보급하고자 한다”며 “농업인분들께서 현장에서 얻은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우리시 농업환경 전체가 한층 더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