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의회가 23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조용훈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설 명절을 지나 본격적인 한 해가 시작됐다”며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9대 의회가 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점을 언급하며 그간의 의정 활동을 되짚었다. 그는 “지역 현안을 둘러싸고 많은 논의와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부분도 있었다”며 “남은 기간 책임 있는 마무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9대 의회와 민선 8기 시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고, 10대 의회와 9기 시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잘된 정책은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아 다음 의회와 시정에 넘기는 것이 시민께 부여받은 책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 의장은 “상정된 안건과 정책 하나하나가 시민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꼼꼼한 심의를 해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조용훈 의장은 끝으로 “마지막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논산시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