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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1월 공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말 시절을 배경으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감동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 김광석의 노래를 중심으로 추억이 가득한 공감의 언어로 재해석해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이필모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랫말과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을 추억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 매너는 감동 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따뜻한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2,4)로 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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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명을 지키는 ‘Your Everyday Smile! 계룡’ 구현
자살 예방 상담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구현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계룡시를 위한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 사회는 빠른 변화와 복잡한 환경, 스트레스 증가 등의 요인들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시는 이런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및 개입, 사후관리까지 포괄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지역 주민 우울 전수 검사 ▲자살 고위험군 심리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학교 생명사랑 캠페인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등 읍․면․동 자원 활용 맞춤형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살 위험에 처한 시민들이 조기에 발견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자살률이 계룡시는 2022~2024년 3년 연속 충남 최저로 다양한 사업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보건소는 내년에는 우울 검사의 익명성 및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손쉽게 검사할 수 있도록 공원, 도서관 등에 QR코드도 비치할 예정이다. 언제든지 정신적 어려움과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은 ☎042-840-3573~4, 또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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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문화의 숨결을 따라,‘선비될’시범운영 돌입
‘선비될’참여자들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충청유교문화 탐방 프로그램‘선비될 ’를 지난 9월부터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공동 주최하고, 한유진이 주관하는 충청유교문화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식 운영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목적은 충남이 간직한 유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 확산하는 데 있다. 한유진은 약 3개월에 걸친 자료 조사와 코스 설계를 통해 이번 시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9월에는 총 2회가 진행되었다. 1회차(9월 13~14일)는 계룡과 논산을 중심으로, 사계 김장생의 유적지인 사계고택, 죽림서원, 돈암서원을 탐방하고 국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2회차(9월 27일)는 아산과 예산에서 조선 전기의 청백리 고불 맹사성과 조선 후기 예술- 학문의 거장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외암민속마을과 추사고택을 돌아보며 다례, 인침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10월에는 보령- 홍성(3회차)에서 조선시대 향교, 읍성, 관아 등을 중심으로 민과 관의 관계를 조명하며, 아산- 천안(4회차)에서는 홍대용과 장영실을 통해 조선의 과학과 유학의 연결고리를 탐색한다. 이어 부여(5회차)는 충절, 서천(6회차)은 목은 이색과 한산이씨의 사상적 기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1월에는 총 9회차가 예정되어 있다. 서산(7회차)은 집성촌을 통해 문중 문화를 이해하고, 태안(8회차)은 동학 관련 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양(9회차)은 면암 최익현의 의병정신, 공주(10회차)는 충청감영을 통해 조선시대 지방통치를 조명한다. 논산(11회차)은 광산김씨와 파평윤씨 가문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진(12회차)은 연암 박지원의 애민사상을 되짚는다. 금산(13회차)은 임진왜란 의병 중 중봉 조헌의 삶과 정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부여(14회차)와 서천(15회차) 코스가 추가로 운영된다.
탐방은 회차별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을 병행해 충청 유교문화의 깊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충남의 유교문화 자산을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선비정신이 깃든 삶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041-981-9926) 또는 역사문화 체험 플랫폼 ‘내 손안에 역사가이드 놀토(놀토)’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스토어, iOS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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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활력의 씨앗을 뿌리다
연무안심시장 방문 인사말씀
[세종타임즈]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강경대흥시장과 연무안심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등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은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이 크다”며 노후시설 개선과 고객 편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논산시는 상인들이 전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향후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이용 독려 캠페인을 펼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서민 경제의 뿌리”라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민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해 공직자와 관내 기업, 시민이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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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기관지「한유진」3호 발간
기관지「한유진」3호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9월 30일, 기관지 『한유진』 제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인문- 정신문화 콘텐츠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연간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3호는 전통 유교 사유의 깊이와 동시대 문화의 감성을 유연하게 결합해, 삶과 철학을 잇는 매개체로서 독자들과의 지적 소통을 한층 확장시켰다.
이번 호에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 기고한 「유교 조선의 오늘 풍경들」을 비롯해, 동양고전과 미래사회를 연결하는 김준태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초빙교수의 「공자의 가르침은 인공지능 시대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명상과 치유의 관점에서 현대인의 정신적 회복을 탐구한 김정숙 아시아행복연구원장(국제공인 명상가)의 「연민과 명상적 치유」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이 담긴 글들이 게재됐다. 이 글들은 유교문화와 연계된 사유를 고전 안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일상과 맞닿은 인간 중심의 철학으로 풀어내며 동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시선을 제시한다.
한편, 시인 유희경은 에세이 「기다림과 한산함」에서 고요한 순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했으며, 생태예술 작가 강수희는 「손으로 만드는 기쁨,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통해 자연과 인간, 공동체 사이의 균형 잡힌 삶의 가치를 풀어냈다.
사진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사진작가 차광호는 논산의 유교문화 유산을 담은 화보 「논산, 선비가 머문 풍경」을 통해 전통 공간의 서정성과 감각을 유려하게 드러냈다.
정재근 원장은 기고문 「황산유람길, 도리를 품은 길 위에서」에서 길을 단순한 이동의 수단이 아닌, 도리와 공동체의 품격을 담아내는 인문의 공간으로 바라본다. 전통의 맥락 위에 펼쳐진 도시의 풍경 속에서, 사람과 도시, 그리고 삶의 방향을 잇는 길의 가치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성찰했다. 이상균 연구진흥실장을 비롯한 진흥원 각 부서 임직원들은 각자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의 비전과 활동을 공유하며, 『한유진』이 지향하는 사유의 방향에 깊이를 더했다.
기관지 『한유진』 창간에 이어 이번 3호의 기획- 편집을 맡은 남형권 책임연구원은 「보이드와 솔리드의 경계에서」를 통해, 공간이라는 물리적 틀 속에서 존재와 삶의 결을 사유하며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고요히 풀어낸다.
『한유진』은 단순한 기관 소식지를 넘어, 문화의 경계를 확장하며 오늘날의 인문 주제들을 폭넓게 담아내는 고품격 인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3호는 시대정신을 담아낸 깊이 있는 글과 예술적 감성을 아우른 콘텐츠 구성으로,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방식”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또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출판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정재근 원장은 “기관지 『한유진』이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를 나누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더불어 고품격 인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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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대 공주시 신풍면 명예면장, 대통령상 수상
민경대 공주시 신풍면 명예면장, 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 민경대 명예면장이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신풍면에 따르면, 민경대 명예면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 명예면장은 마을 노인복지회관의 무료 중식비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복지사업을 위한 재정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마을 공용주차장을 조성해 공주시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도 매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민경대 명예면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함께해 주신 신풍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민경대 명예면장님의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풍면에서도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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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제1회 무령왕배 어르신 척사대회 성황
(사진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관동(동장 진상호)은 지난 8일 추석 명절과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1회 무령왕배 신관동 어르신 척사대회를 신관금강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신관동 26개 경로당 가운데 23개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17개 단체가 질서 유지, 간식 부스 운영, 심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운영에 기여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관광객과 귀향객을 위한 척사 체험 부스도 마련돼 명절과 축제를 찾은 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홍석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어르신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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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기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기대
[세종타임즈]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10월 24일까지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에 따라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인력을 단기 고용하는 제도이다.
이번 모집은 농번기 인력 확보가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법무부 심사, 출입국 절차 등을 거쳐 2026년 상반기부터 근로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입국한 근로자는 최대 8개월 이내 근무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최저임금 준수, 적정 주거환경 제공, 근로 시간 및 휴게 시간 보장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논산시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양촌면에 36실 규모의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숙소 제공 부담을 완화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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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의당면,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열려
(사진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의당면체육회(회장 김성수)는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발대식을 의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당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육회장의 출정 선언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의 응원 메시지, 종목별 감독- 코치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김성수 의당면체육회장은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주민 화합은 물론 의당면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의당면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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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토요 가족 체험 ‘주말 꽃 향기’ 참여자 모집
신관동 척사대회 사진 (1) (사진제공=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세종타임즈]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식)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주말 꽃 향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토)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공주치즈스쿨에서 진행되며, 참여 가족들은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041-857-4048)로 하면 된다.
이영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