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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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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가 신뢰도 높이고 복식학급 해법 제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와 복식학급 교육과정 운영 전략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학년도 충남교육청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제 구축과 미래형 리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2025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와 복식학급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위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 △복식학급 교육과정의 유연한 적용 방안 안내도 함께 다루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고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식학급 운영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으로 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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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 최종 점검 .건설교통과, 건축과, 수도과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 최종 점검 .건설교통과, 건축과, 수도과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23일 건설교통과, 건축과, 수도과에 대한 ‘2025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수도과 소관 감사에서 강선구 의원은 “자산 관리와 관련해 재산가액과 회계기준 가액이 다른 부분들을 지적하며 지난 몇 년간 공기업 회계에 대해 여러 차례 반복해 강조했던 사항”이라며 “재산 기재 사항 오류에 대한 시정과 누적되어 온 여러 가지 문제점 개선에 군 관계 부서의 개선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포 공동구에 대한 장기적인 군민의 혜택 관점에서 사업의 점검과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건축과 소관 감사에서 지난해 9월 본인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언급하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군 자체 예산 편성을 통해서라도 공동주택 노후화 지원책을 마련하고 규모가 다른 공동주택 지원 시 공평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합리적 방안 모색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건설교통과 소관 감사에서는 “지난 2월 군수 읍·면 연두방문 시 주민께서 건의했던 사항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김태금 의원은 건설교통과와 건축과 소관 감사에서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변화 함에 따라 민원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공무원 증원은 불가해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 등을 통한 효율적 민원 처리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중수 의원은 건축과 소관 감사에서 “우리 군에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에 방치된 석면 건축물이 남아있는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제 조사를 통한 연차별 철거 및 보수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며 “일제 조사를 서둘러 추진 바라고 건축물 해체 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심완예 의원은 수도과 소관 감사에서 관내 소화전 설치 및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는데, “소화전 관리 체계의 개선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지판 설치가 부족하다”며 적합한 장소에 식별이 잘 되는 표지판의 추가 설치를 주문했다.
이상우 의원은 건축과 소관 감사에서 공사 중단으로 방치된 건축물 현황을 점검한 후 실질적인 대안과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은 안전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종용 의원은 건설교통과 소관 감사에서 “삽교역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철도교통공단과 긴밀히 협조해서 철도 부지에 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하는 등 근본적 해결책 마련으로 삽교역 주변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길원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군 건축과에서 추진하는 ‘고령자 주택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언급하며 “군에서 고령자분들을 위해 도배·장판·안전바 설치·기타 소규모 시설 보수를 해 드리고 있어 연세 드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상자 선정 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고 수도과 소관 감사에서는 “수철리 지역 상수도 확충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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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과 손잡고 학생 지원 앞장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4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도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태왕 회장을 비롯해 황선입 부회장, 방선식 감사, 이영국 운영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는 2023년 기부에 이어 3번째 장학금 전달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뜻깊게 여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 이래 2024년까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학생 6,23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2~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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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지속가능한 행정·책임 있는 예산 운영 절실”…4개 부서 행정사무감사서 집중 질의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지속가능한 행정·책임 있는 예산 운영 절실”…4개 부서 행정사무감사서 집중 질의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 행정사무감사에서 투자유치과, 일자리경제과, 세정과, 징수과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구조적 문제 지적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특히 “용수공급시설공사, 폐수처리장 등 부대사업이 함께 지연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인허가 과정에서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행정 절차의 간소화와 실질적 협력 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신창·선장 등 지역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대해서도 “주민 설명회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청회는 지주뿐 아니라 영향을 받는 인근 주민까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과는 시민 피해와 직결되는 부서인 만큼, 적극행정과 함께 주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프로그램의 성인지 감수성, 예산 집행의 적절성, 실적 보고서의 투명성 등에 대해 강하게 질의했다.
특히 “남성 참여율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별 특화 프로그램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사회공헌 사업이 단순히 연명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노동시장 안착 지원사업과 관련해 “100억 규모의 국·도·시비 매칭사업임에도 최근 참여 기업과 청년 수가 급감한 것은 분명한 관리 소홀의 결과”고 지적하며 지역균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기업의 형식적 채용, 급여 미지급, 근로 환경 미비에 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다음으로 세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활성화와 지방세 관련 소송 대응의 체계적 관리 부족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이 연 2회에 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정기적인 상담 일정 운영으로 신뢰받는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담배 제조사와의 담배소비세 관련 소송의 진행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세 소송에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승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사후 정산 절차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담당 팀장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는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자리이며 성실한 자세가 기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징수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초과 세입 문제와 관련해 정확한 세입 추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23년 939억원, 2024년 509억원에 이르는 초과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이어진다”며 예산의 왜곡 초래를 우려하는 한편 “세정과와 징수과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총괄 세입 비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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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해양환경교육’ 으로 해양환경 보호 앞장
‘충남형 해양환경교육’ 으로 해양환경 보호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형 해양환경교육’ 으로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도·태안·서산·서천 해양환경교육센터, 실무협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해양환경교육 네트워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해양환경교육의 내실화와 도민의 해양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이날 회의는 조진배 해양정책과장 주재로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의 발생 원인과 저감 실천 사례, 주민 인식개선,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방안을 중점 살폈다.
조진배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과 발생원인 해결, 해양환경 보호 등 충남만의 특색 있는 해양환경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도민 모두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 및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총 63회, 1,713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지역별 해양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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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
충남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도는 24일 ‘충남도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이미경 도 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영배 도 자경위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송악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위험, 자살 시도,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대응한다.
센터는 평일 야간, 주말 및 공휴일 24시간 체제로 운영하며 주간대응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맡는다.
근무는 도 경찰청 현장지원팀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이 합동 근무하며 이들은 신고가 접수되면 대상자의 △안전 확보 △평가 △상담 △병원 연계 등 임무를 신속히 수행한다.
도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를 계기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기반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신응급 상황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즉각적인 현장 개입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경찰,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함께하는 대응체계를 통해 위기 개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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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연구용역 결과 미공개 지적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연구용역 결과 미공개 지적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각 부서의 연구용역 결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시정의 불투명한 행정 운영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지적은 지난 2024년 5월 제248회 임시회에서 이춘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일한 사안을 공식적으로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대부분의 용역 결과가 여전히 비공개 상태로 남아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관련 조례인 ‘아산시 용역시행 절차 및 관리 조례’ 제21조에 따르면 ‘용역의 결과와 평가, 활용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 지체없이 등록·공개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임의사항이 아닌 기속행위, 즉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행정적 의무이다.
하지만 아산시는 해당 조례의 규정은 물론, 이 의원의 반복적인 지적과 공식적인 5분 발언조차 사실상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비공개 사유가 있는 경우에도 관련 사유나 향후 공개 시점을 명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마저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춘호 의원은 “이미 1년 전 5분 발언을 통해 용역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음에도, 여전히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시가 의회의 공식 입장을 가볍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며 “시민의 세금으로 시행되는 용역 사업의 결과는 시민의 알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이며 이는 단순한 행정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책임과 신뢰의 문제”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과정에서 각 부서의 용역결과 공개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대해 필요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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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4기 예결특위 구성… 안장헌 위원장 선출
충남도의회 제4기 예결특위 구성… 안장헌 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4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안장헌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안장헌 위원장과 김석곤, 조길연, 김기서 김옥수, 오인환, 전익현, 구형서 김선태,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양경모, 이용국, 이해선, 이현숙, 주진하, 지민규, 편삼범 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4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2025년 7월 3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향후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 결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안장헌 위원장은 “대외 경제 여건이 매우 불안하고 소상공인 등 도민의 삶이 어려운 상황으로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며 “도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19명의 예결위원, 48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내실 있는 심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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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트로트 신동’ 고아인 학생 홍보대사 신규 위촉
충남도의회 ‘트로트 신동’ 고아인 학생 홍보대사 신규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충남을 대표하는 ‘트로트 신동’ 고아인 학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의회는 24일 의회 접견실에서 홍성현 의장과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 지민규 의원,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아인 학생은 2023년 제1회 문경트롯가요제 대상을 시작으로 다수의 가요제에서 입상했으며 2023년 TV조선 미스트롯3, 2024년 KBS 아침마당 트롯신동아이돌 경선대잔치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아인 학생은 2027년 6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홍성현 의장은 “우리 지역의 떠오르는 트로트 신동인 고아인 학생을 우리 의회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가 된 만큼 앞으로 충남도의회 홍보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민경진 배우, 박진균 화가, 유지나 가수, 국악영재 이로하 학생, 정준호 배우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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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표창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3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공자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이바지한 개인, 기관·단체 등 유공자 61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와 함께 대회 운영, 자원봉사, 숙박, 음식 등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의 요인으로 서산교육청,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20전투비행단, 한서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꼽았다.
서산교육청은 학생 선수 육성과 선발에 적극 협력해 대회 종합우승에 공헌했으며 서산경찰서와 서산소방서는 성화 봉송 행사,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의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했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서대학교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및 경기장 안내로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선발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서산청사모 등 많은 민간단체가 주도적으로 대회 방문객을 위한 교통 지도와 안내에 협조하며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높였다.
개회식에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축하 비행으로 한서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기수단 지원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관내 다수 기업의 후원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이 돋보이는 역대 최고의 대회였다”며 “이는 여기에 계신 모든 유공자께서 힘써주신 결과이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