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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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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병영체험관 제2전시실 실감콘텐츠 제작 설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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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5일 시청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강화해 건전하고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민수진 강사의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감수성’, 한희선 강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폭력 예방교육’ 이 진행됐다.
시는 앞서 간부 및 중간관리자 대상 교육에 이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면서 전 직급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 기반을 다졌다.
오는 9월에는 공무직과 공직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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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10월 천안지역자활센터 신축 건립
천안시, 내년 10월 천안지역자활센터 신축 건립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내년 10월 근로취약계층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천안지역자활센터를 건립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충남도 주관 원도심 빈집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구성동 449-19번지 일원에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3층, 연면적 355.6㎡ 규모의 천안지역자활센터를 신축 건립한다.
시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천안지역자활센터 건립을 통해 열악한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편의를 증진해 주민들의 자활의욕 고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센터로 개소한 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외식프랜차이즈 사업단 등 1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명의 근로 취약계층들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수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가구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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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도서관’ 으로 한 걸음 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 도서관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용 태블릿 컴퓨터 대여 서비스와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전자책 등 디지털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종이자료 이용을 줄이는 친환경 운영 방식을 도입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개인용 태블릿 컴퓨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하 1층 종합자료실에 설치된 무인 대여기를 통해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개인용 태블릿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주기적의도서관과 웅진도서관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개인 컵 사용을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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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공주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강화와 방위 역량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철 시장을 의장으로 공주시의회,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요 현안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공주시 통합방위 예규’ 일부 개정 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특히 예규 개정에 따라 관련 기관 간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제3585부대 3대대, 공주경찰서는 각 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고 강조하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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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5일 능소야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보훈단체장 9명과 보훈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공주시립합창단과 최선무용단의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 보훈시책 유공자 표창패 전달, 후원금 전달식, ‘대한민국찬가’ 및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75년 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폐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용기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이며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성전기, 형광전기, 한전MCS 공주지점과 세종지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각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와 교훈을 전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들 기업은 “참전 영웅들이 만들어 주신 평화의 토대 위에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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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 노점상 불법행위 합동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축제 개최 전 주요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 노점상과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불법 노점상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단속 권한이 있는 각 부서 간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불법행위 확산 방지와 현장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광과, 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로과, 농업정책과, 보건정책과, 유구읍 등 관련 부서 담당자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25일 현장에서 불법 영업행위 단속 활동을 벌였다.
점검반은 무허가 음식 판매, 불법 농지 전용, 불법 하천 점용, 원산지 미표기, 과도한 소음 등 노점 운영 실태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위법 소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는 등 단호하게 대응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며 불법행위가 계속될 경우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해 질서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행정안전지원반’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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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계룡시, 2025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4일 제3585부대 1대대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3585부대 통합방위작전 성과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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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슬로우힐링다이닝’ 특화사업
계룡시, ‘슬로우힐링다이닝’ 특화사업
[세종타임즈] 계룡시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24일 두차례에 걸쳐 계룡시에 등록된 급식소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슬로우 힐링 다이닝’ 이란 주제로 지역의 우수한 산림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심리·정서적 건강과 평온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정서적 안정 외에도 슬로푸드를 매개로 자연 친화적인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관내 급식소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슬로푸드를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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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계룡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시 보건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보호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충남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단국대병원 응급의료학과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사망위험이 높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시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계룡시니어클럽 회원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그리고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기본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론 외에도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 할 수 있고 누구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심폐소생술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급상황 대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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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농촌마을 발전 우수사례 선정
주민 주도 농촌마을 발전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2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제12회 충청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농촌마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 충남농촌활성화센터 관계자, 마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콘테스트는 분야별 발표, 질의응답, 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9개 시군 10개 농촌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의 사례를 발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빈집 재생 △우수 주민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번 콘테스트 결과, 마을 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우수상은 서산시 대산읍 대로2리, 장려상은 천안시 성환읍 대홍2리, 예산군 오가면 원천2리가 수상했다.
농촌 만들기 분야에선 최우수상은 당진시 면천면이, 우수상은 논산시 연산면이 수상했으며 빈집 재생 분야 최우수상은 서천군 마산면, 우수상은 예산군 봉산면이 받았다.
올해 우수 주민 활동가 분야에서는 백승휴 보령시 남포면 양기2리 사무국장이, 창업가 분야에서는 소철원 청양군 어쩌다로컬 협동조합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분야 최우수 및 우수 수상 마을은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과천시에서 열리는 전국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마을의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며 “도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 농촌지역 발전,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의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널리 알리고 충남 농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