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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TJB 생방송 출연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향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TJB 생방송 출연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향해”
[세종타임즈]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9월 1일 TJB대전방송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취임 1주년 성과와 세종시의회 제100회기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민 안전, 민생 회복,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 의견이 의정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며, ▶의정모니터단 운영 ▶의정브리핑 정례화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 등의 구체적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의정모니터단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민 참여형 의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종시의회가 제100회기를 맞은 데 대해 “세종시가 인구 10만에서 40만으로 성장하는 동안, 의회는 4,500여 건의 안건 심사, 600여 건의 자유발언, 300여 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지방의회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해 임 의장은 “세종은 단순한 충청권 중심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행정의 핵심 축”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헌법 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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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시의회,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일 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2025년 제3차 조례 입법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진행된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입법평가위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조례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집행기관의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 자료, 타 지자체 운영 사례, 언론보도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조례의 운영 실태를 심층 분석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례의 법적 정합성, 실효성, 현실 부합성, 시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에 대한 보완 결과를 확인하며 조례 전반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김선화 입법평가위원장은 “입법은 시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영역인 만큼 조례 한 건 한 건이 행정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체계적인 입법평가를 통해 불필요한 규정은 과감히 정비하고 필요한 조항은 보완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입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각 상임위원회와 집행기관에 전달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례적인 조례 입법평가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품질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입법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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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100회 임시회 기간인 29일 제2차 회의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의회사무처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추가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언급하며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직무파견 선발기준 마련 등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청이나 교육청 산하기관이 아닌 독립기관임을 명확히 하고 예산과 조직 관리에서도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업무 효율성을 위해 AI 활용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시대 흐름을 반영한 업무환경 조성을 제언했고 이어 “수소버스 임차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노후 버스 사용은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버스 운행, 유지 관련 안전대책을 철저히 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현정 위원은 “조례입법평가를 통해 조례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며 “형식적이라거나, 과잉 제·개정이라는 인식이 없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조례입법 체계를 견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홍나영 위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시민들에게 의회를 알리는 최적의 사업”이라며 “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확대해 학교를 민주주의 대표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신일 위원은 “시청, 교육청과는 다른 여건에 맞춘 별도의 홍보 조직이 필요하다”며 “제4대 의회 마무리 단계에서 조직 확대 방향을 정리하고 지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한 2025년 의회사무처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조례안재의결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을 증액하고 계약 낙찰차액을 감액해 당초 예산 대비 236만원을 감액한 121억 5,008만원으로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9월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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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상가공실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시의회, 상가공실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상가 공실의 다각적 해법 찾기 위한 연구모임’은 29일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가 공실 문제를 청년창업 활성화와 연계해 해결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효숙 대표의원, 이순열 의원을 비롯해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등 관계자, 세종시 창업벤처협회와 세종시청 관계자, 청년 창업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세종형 창업지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육성 사례 공유 △창업기업 확장 단계에서 대두되는 입지·주거·네트워킹 한계 극복 방안 모색 △상가 공실을 활용한 창업보육센터 조성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테크밸리와 나성동·어진동·대평동 등 공실 지역을 연계하는 창업 공간 조성, 그리고 협업이 가능한 오픈형 공간 구조화 및 선배 기업·투자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창업 관계자들은 “세종의 창업 생태계가 성장하려면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주거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공실 상가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하는 공간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디어가 모이고 선배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순열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이 단순한 상가 공실 해소 차원을 넘어 청년 창업 관련 논의까지 확장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 문제와 청년 문제는 맞닿아 있는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효숙 대표의원은 “단순한 임대차 수준의 고민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 창업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세종형 창업지구 모델로 공실 상가 문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상가 공실과 창업을 연결하는 논의의 첫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달 중으로 연구용역 중간발표회를 개최해 논의 결과를 구체화하고 10월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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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1일 TJB '생방송투데이' 초대석 특집 출연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1일 TJB '생방송투데이' 초대석 특집 출연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제100회기를 맞아 1일 오후 6시 50분, TJB ‘생방송투데이' 초대석에 특집 출연해 대담을 진행한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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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8월 29일 오후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석 부위원장, 김광운,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위원과 연수에 참여한 청년농업인, 농업정책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진행된 청년농업인 국외연수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세종시 농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현지에서 접한 스마트팜 기술, 시설원예 자동화 설비, 친환경 포장재 활용 등 선진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세종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연수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청년농업인의 현장 경험을 경청하며, 세종시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연수 보고를 넘어, 청년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정책 대안을 직접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자립 기반을 갖추고, 협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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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시청 테니스팀 해체 논란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시청 테니스팀 해체 논란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지난28일 의장실에서 지역 체육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해체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철 세종시테니스협회장, 홍영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그리고 김영현, 김재형, 김현미,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여미전, 이순열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시청 테니스팀 해체 문제에 대한 체육계의 우려와 목소리를 듣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철 협회장은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지역 유망주 육성과 실업 스포츠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성적 부진과는 무관한 사유로 팀을 해체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회 차원에서 실업팀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된 만큼, 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채성 의장은 “체육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 결속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의원들과 함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개선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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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의정리더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의정리더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의정리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월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됐다.
 유인호 의원은 광역자치단체 의원으로 재직하며 △충청권 광역연합 제1부의장으로 초광역협력 제도화 주도 △세종형 자치경찰제 연구 및 자전거순찰대 지원을 통한 시민 체감 안전망 구축 △도박예방교육 조례 전부개정 및 공공기관 금고지정 조례 제정 등 입법 성과 △주민자치 활성화 및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공론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자치경찰제 이원화 연구와 시민참여형 치안 모델 구현을 통해 주민 안전 체감도를 높였으며 충청권 공동학술세미나와 정책포럼을 주도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수상 소감에서 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안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회의원 및 단체장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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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0회 임시회 기간인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77억 510만 2천 원 증액 편성한 4,967억 5,174만 7천 원으로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43억 2,501만 9천 원 증액 편성한 8,046억 2,461만 4천 원으로 각각 제출됐으며 계수조정 결과 사업 예산 증감 없이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차량 등록 업무와 관련해 “위성지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출장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도, “다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처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운 의원은 ‘연기면 보통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와 관련해 “현재는 조합원 모집 단계임에도 분양 중인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홍보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는 부정확한 광고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시행자에 대한 행정적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학서 의원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관련해 “일부 시민들은 지원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반납을 주저하고 있다”며 “지급 지연은 제도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반납 유인을 약화할 수 있는 만큼, 예산 부족으로 인한 지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현옥 의원은 “우리시는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도시로 관련된 분쟁 및 소송 또한 많을 것”이라며 “다만, 소송 주체를 결정할 때 적극 행정차원에서 시가 직접 수행하는 것도 이해는 되나, 향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소송 주체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소송 전 충분한 법률 검토와 함께 소송 사례들을 잘 참고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효숙 의원은 민생 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1차 신청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인 만큼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신일 의원은 환경교육센터 운영과 관련해 “타 센터와 비교했을 때 센터장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국비를 확보해 인건비를 보완한 것은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센터의 열악한 운영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 “최근 저상버스 승차 시 유모차 탑승이 거부된 사례가 있다”며 “저상버스에서 휠체어와 유모차 탑승에 제한이 없게끔 사전에 기준을 제시해 승무 사원이 명확하게 의식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번에 구매하는 저상버스에도 휠체어 탑승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반드시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다음 달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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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경안 원안 가결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경안 원안 가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제100회 임시회 기간인 8월 2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79억 8,002만 원이 증액된 1조 5,925억 5,233만 원 규모,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206억 2,066만 원이 증액된 1조 1,830억 3,954만 원 규모로 편성하여 제출됐다.
위원회 소관 제2회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143억 7,174만 원에서 금액 변동 없이 세부 사업을 조정하여 제출됐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자치분권특별회계 세출예산안과 관련, “사업의 필요성, 추진 가능성, 공사 면적 감소 등의 사유를 반영해 감액을 신속히 추진하고, 그 재원을 주민 생활 불편 해소 사업에 활용하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노력에 긍정적 평가를 보냈다.
상병헌 위원은 소멸시효가 완료된 지방세 환급금의 세입예산 편성과 관련해 “소액이라고 해도 지방세 환급이 소홀히 다뤄져서는 안 된다.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환급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납세자 중심의 환급 절차 개선을 요청했다.
여미전 위원은 수의계약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경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위원은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 사업과 관련해 “연도별 예산이 큰 폭으로 증액되고 있는 만큼, 사업을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면밀히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나영 위원은 올해부터 신규 추진되는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살 시도자들의 조기 회복과 재발 방지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자살률 감소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해 추진 과정과 세부 계획에 대해 세심히 질의하며, 당초 사업 취지를 충분히 살려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예비심사 결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