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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한파에 건강 조심하세요
추워지는 날씨, 한파에 건강 조심하세요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최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추위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1월은 겨울철 중 가장 추운 시기로 한파 발생 일수를 비교해 보면 3.4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에서 2021년 2월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433명이며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한랭질환자는 전국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1.2℃로 낮았던 주간에 12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러한 한랭질환자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에 전체의 16.6%가 발생했다.
장소를 살펴보면, 실외에서 발생하는 한랭질환자 3명 중 1명은 길가에서 발생했고 실내는 집에서 가장 많았다.
특히 올겨울에도 벌써 156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평소 보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 주변의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챙겨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노상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분들은 추운 날씨에 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염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일수록 집 안의 수도나 보일러 배관이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난방에 주의해야 한다.
얼음낚시 등 겨울 놀이를 즐길 때는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휴식하고 몸을 덥혀주도록 한다.
또한, 저온 환경의 작업장에서는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고 땀과 물에 젖을 경우, 갈아입을 여분의 옷과 양말을 준비하도록 한다.
이때, 모자와 두건, 보온장갑을 착용하고 보온과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아울러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노약자와 영유아가 있는 곳에서는 난방과 온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내복을 갖춰 입거나 조끼 등을 덧입는 것도 보온에 효과적이다.
외출이나 야외활동 전에는 체감온도 등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은 자제하도록 한다.
또한, 피부가 가렵고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등 동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비비거나 하지 말고 신속히 병원에 가도록 한다.
즉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동상 부위를 미지근한 물에 20~40분 정도 담그고 얼굴이나 귀 부분은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고 자주 갈아준다.
이때, 감각이 둔해진 동상 부위를 난로나 라디에이터 등의 열로 따뜻하게 하면 오히려 화상에 노출되기 쉬우니 주의한다.
고광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한파가 예보될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추운 날씨 속 지나친 음주는 체온유지가 어렵고 특히 음주 상태로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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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김형동 의원,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국민의힘 선대본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김형동 의원,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형동 의원은 먼저“11일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연락이 두절된 6명의 노동자를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가 공사장 주변을 채우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민관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수 많은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며“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의 신속한 현장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터에 나가는 노동자는 국가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면서“국민의힘 선대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는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이를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관계부처를 통해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인력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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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 발표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 발표
[세종타임즈] 민병덕 국회의원은 박정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11월 13일 목요일 국회 소통관에서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정천우 민간임대정책과 과장, 김원섭 민간임대정책과 담당 사무관, 김용석 인천도시공사 AMC사업단장, 문완규 광주도시공사 주거재생처장, 전종익 김포도시관리공사 AMC 사업추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병덕 의원은 지난 1월 9일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누구나집” 관련 포스팅을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께서도 다양한 주택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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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식품에 적용하는 수입강화 조치 시행일 연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연합이 우리나라에 에틸렌옥사이드 검사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규정의 시행일을 연기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에 따라, 해당 규정의 시행일이 오는 2월 17일까지 연기됐다.
이로써 연기된 시행일까지 도착하는 국내산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며 유럽에 당초 시행일인 2022년 1월 6일 전에 선적·발송한 국내산 제품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수입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났다.
EU측은 2022년 1월 6일 전에 선적·발송한 국내산 제품이 유예기간 이후에 도착할 경우 현지에서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그 결과를 조만간 한국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EU의 해당 규정(Regulation 2021/2246은 제3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의 일시적 관리강화 조치로 한국 수출기업이 유럽으로 즉석면류와 식이보충제를 수출할 때 공인검사기관에서 EO의 최대 잔류 수준 규정의 준수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검사증명서를 발행받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U 규정이 1월 6일부터 시행하게 되면 그 전에 유럽으로 선적·발송된 물량의 통관이 불가함에 따라, 식약처는 이에 대한 적용 예외를 두기 위해 해외공관과 주한 EU 대표부 등 협력 채널과 함께 다방면의 외교적 노력을 전개하고 EU와 지속적인 수출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유럽으로 2022년 1월 6일 이후 선적·발송된 제품의 경우 EU 공식증명서와 공인검사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를 첨부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해외 식품안전관리 기준·규격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요 교역국과 관련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며 우리 식품의 수출시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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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위한 지침서 공개
체계적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위한 지침서 공개
[세종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지침서’를 마련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오는 1월 14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지침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제작됐다.
흔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은 서식지나 복원 대상지의 미세한 생태환경 차이나 멸종위기종의 개체별 다양성 등으로 인해 학술적인 이론이나 해외 지침서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번 지침서는 2019년 미국 보전기준협의체의 ‘생태보전 실무지침서’와 세계자연보전연맹 자료를 토대로 만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 가이드라인’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국립생태원은 해외의 보전·복원 사업 사례 등을 참고해 국내 현실에 맞는 내용을 선별했고 실무자에게 필요한 핵심내용을 표준화해 현장 중심으로 지침서를 제작했다.
지침서는 실무자가 실제로 멸종위기종 보전·복원을 추진하는 단계에 맞춰 준비 단계 계획 수립 단계 실행 단계 평가 및 개선 단계 공유 단계 등 총 5단계의 표준 절차로 구성했다.
또한 보전·복원 사업 실무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어해설과 보전계획서 양식도 담았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지침서가 보전·복원 사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지침서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의 기틀이 확립되면, 각 지자체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보전·복원 사업의 연계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침서는 1월 14일부터 관련 기관 및 지자체,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포털 누리집에도 전자파일 형태로 전문이 공개된다.
아울러 지침서에 대한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복원평가분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지침서가 널리 보급되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의 통일성 있는 기틀이 마련되고 사업 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보전·복원 사업이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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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포르쉐·비엠더블유·벤츠 시정조치
폭스바겐·포르쉐·비엠더블유·벤츠 시정조치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4,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 2,355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및 EGR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로 흡기다기관의 열적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등 4개 차종 1,79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시동장치가 원동기 작동위치에 있을 때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 등의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1월 17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i4 M50 등 2개 차종 72대는 고전압배터리 충격 완화 패드가 일부 장착되지 않아 측면 충돌 시 고전압배터리의 손상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E 350 e 4MATIC Coupe 등 2개 차종 19대는 연료탱크 압력센서 고정 부품의 내식성 부족으로 충돌 사고 시 연료가 누유 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 220 d 4MATIC 등 2개 차종 2대는 엔진 내 크랭크샤프트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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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백신 개발과 생산, 투자, 수출 성과를 디딤돌로 올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앞당긴다
보건복지부
[세종타임즈]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13 오전 10시, 서울 양재 코트라 본사에서‘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와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공동으로 연이어 주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정부와 기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21년 글로벌 백신 허브화 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질병관리청, 특허청, 산업부·식약처·관세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10대 유관기관장, 바이오협회장, 제약바이오협회장, 바이오의약품협회장,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인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는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의 투자 성과 발표, 백신 수출입 동향 및 수출지원 강화방안 발표, 기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은 정부 지원자금 180억원을 마중물로 해 자체 투자자금을 포함해 올해 7월까지 684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mRNA, 바이러스벡터, 합성항원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의 생산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백신·원부자재 생산 분야에서 ‘25년까지 847명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 및 고급 인력 양성에 일조하고 총 684억원 설비·장비 구매 자금 중 34% 이상을 국산 장비를 우선 구매해, 국내 장비 업체의 판로 지원과 경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작년 백신 수출은 5.2억불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물량 수출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백신시장 확대에 따라 ➀백신 캐리어·저온박스, ➁스테롤, ➂주사기 등 수출도 증가했다.
백신의 운송·유통에 필요한 캐리어 및 콜드박스 수출도 13.5억불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mRNA 백신 생산 증가로 올해 수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484만불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수출액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증가율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정부는 백신·원부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 매칭, 마케팅 지원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및 국내 3대 B2B 수출 플랫폼 연동,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국내기업과 글로벌기업과의 매칭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국내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 순회 개최 및 개별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서비스를 지원한다.
백신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한도 최대 2배 확대 및 보험료 할인, 백신 수출목적의 국내 생산설비투자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선진국과 개도국을 포괄하는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 및 WTO·FTA 등 통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한·미, 한·EU 파트너십에 기반해 백신·원부자재 수급, 투자유치, 상호 시장진출 지원 등을 구체화한다.
개도국과는 각종 양자 협의 계기 등에 국산 백신 수출선 발굴 및 백신·원부자재 공동생산 등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기업 간담회에서는 임상 관련 지원, R&D·특허·시험 지원, 원부자재 수급 지원, 생산·수출·통관 지원 등 4개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고 정부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한 필수 관문인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대조 백신 확보를 위해 개별기업 접촉외에 WHO, CEPI 등 국제회의체와 해외정부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또는 품목허가를 위해 신청 전부터 업체의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사전검토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백신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각 부처별로 분산된 R&D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mRNA 플랫폼 국내 기술 확보 등을 위해 이른 시일내 산·학·연·병원 협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허청은 국내 백신·원부자재 기업들의 특허정보 부족문제와 백신 원액 및 원부자재 생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특허 대응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개발 단계의 백신·원부자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회피 및 라이센싱 전략 제공을 위한 특허-R&D 전략을 확대 지원하고 제품 생산과 수출 단계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 분쟁위험 조기진단 및 분쟁대응 전략지원, 특허와 연계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원부자재 수급애로 해소를 위해 주요 공급기업에 안정적 조달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해외 공관, 코트라와 협력해 대체 공급선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원부자재 기술 확보를 위한 R&D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국산 원부자재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백신·원부자재·장비 상생협력 협의체’를 정례화해 수요-공급기업간 교류 및 우수 사례 홍보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협력을 독려 해 수요기업의 국내 제품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업부와 복지부는 ‘백신·원부자재·장비 상생협력 협의체’정례 개최로 주요 백신기업간 재고 현황 공유, 상호 원부자재 대여, 공동 구매 가능성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백신 원부자재 생산에 특화된 기술개발 사업을 올해 신설해 핵심 품목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mRNA 코로나 백신 원부자재와 mRNA 백신 생산공정과 핵심장비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첨복단지 내 공장등록 사전단계인 ‘사전 연구수행 및 생산시설 설치승인’에 소요되는 승인시간 단축을 위해 지자체 공문 발송 등 다각도의 제도 개선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은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올해 글로벌 수준의 백신 원부자재 성능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용출물 시험을 포함해 기업들에게 필요한 각종 시험평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백신·원부자재·장비 생산 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백신·원부자재 기업이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최고 수준의 가산점 5점을 부여하고 바이코리아, 고비즈코리아, 트레이드코리아 등 3대 B2B 수출 플랫폼과 바이오코리아 내 백신· 원부자재 상품 입점을 우선 지원하고 주요 해외시장 조사 지원, 바이어 매칭, 인증지원 등 백신산업 맞춤형 지원 사업 제공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그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에만 부스 설치비를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학회나 포럼과 연계해 부스를 설치하는 경우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부 행사인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성과 및 향후 과제, 백신·원부자재 외투 유치 성과 및 전략 발표, 10대 유관기관별 올해 비전과 중점 추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 회의’는 작년 11월 2일에 총리 주재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에서 체결한‘글로벌 백신 허브화 조기 달성을 위한 10대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복지부와 산업부 공동 주재로 코트라에서 첫 번째로 개회하는 협력회의이다.
대조 백신 확보 노력 등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社는 임상 3상 계획 승인 후 임상을 진행했고 올해 상반기 ‘국산 1호 백신 상용화’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위탁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社는 국내 생산 mRNA 백신 최초로 모더나社 위탁 생산 백신에 대해 품목 허가를 받고 올해 말까지 계약에 따라 수억 도즈의 모더나 백신 생산을 통해 국내 판매부터 해외수출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社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작년 2월부터 위탁 생산했으나, 12.31일 위탁 계약이 종료됐고 노바백스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22.1.12일에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노바백스 백신은 올해 본격 생산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임상지원을 위해 올해 5천억원 규모의 ‘K-글로벌 백신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년 백신·원부자재 외국인직접투자는 '20년 635백만불 대비 58.7% 증가한 1,007백만불을 달성했다.
특히 싸토리우스社는 배지·제약용필터·멤브레인 원부자재·장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2년부터 '25년까지 송도에 3억불을 투자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 투자신고를 완료하고 올해 6월까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內 입지 확정 후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싸이티바社는 일회용 세포배양백 등 원부자재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2년부터 ’26년까지 송도에 52.5백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 인천시는 송도 입지를 확정하고 올해 2분기에 공장착공 예정이다.
정부는 유치 대상 글로벌 원부자재·장비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對韓 수출 규모, 국내기업의 수요, 외투기업의 국내 진출 가능성, 프로젝트 진척도 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다.
백신·원부자재 기업은 全 세계적으로 유치경쟁이 높아 행사성 이벤트보다는 투자 단계별로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현금지원 확대, 첨단투자지구 우선 지정 등을 추진한다.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확대에 맞추어 ‘외국인투자 촉진법’상 현금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따라 백신·원부자재 투자 지역에 첨단투자지구 우선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10대 유관기관장은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에게 기술 개발부터 금융융자, 산업지원, 수출 지원, 수출보험, 보증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10대 유관기관이 발표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조기 달성을 위한 2022년 비전과 목표, 중점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한편 당일 11시부터는 부대 행사로 코트라 지하 1층 K-스튜디오에서는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10대 유관기관별 지원 사업을 Q&A 방식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해 설명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위해 국산 백신 개발과 원부자재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백신 위탁생산 등 작년 우리 기업들의 많은 성과를 치하했다.
권 장관은 작년 성과를 디딤돌로 해, 더 나아가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백신 플랫폼별로 국산 기술력 확보와 독자 생산 역량 확충까지 도전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을 중심으로 끝을 본다는 각오로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R&D, 금융, 산업, 수출 지원 등 우리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사업을 지원하는 10대 유관기관장이 기업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허브화 달성을 위한 관계부처간 유기적 협력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 차관은 특히 백신과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우리 기업들이 자체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글로벌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 정부, 유관기관,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과가 창출되길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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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관련 사고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착수
국토교통부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충남대 김규용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업계 전문가로 구성해 ‘22.1.12부터 ‘22.3.12까지 약 2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며 금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회의 구성은 정확한 기술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위원장 외 건축시공 4명, 건축구조 4명, 법률 1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편성했으며 각 위원들은 현장조사와 설계도서 등 관련서류 및 설계·시공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포괄적 사고 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설계·시공 관련 규정의 준수 등 기술적 검토 뿐 아니라 현장 안전관리의 적정여부 등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기술적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울러 조사가 완료되면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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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를 통해 더욱 안심되는 미래학교 조성
소통과 참여를 통해 더욱 안심되는 미래학교 조성
[세종타임즈] 교육부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계획’을 1월 12일 발표한다.
‘미래학교’ 사업은 2021년 702동을 선정해 사전기획 및 사용자 참여 설계를 추진했고 2022년에는 518동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 예산은 국비 5,194억원, 지방비 1조 3천억원을 투입한다.
2022년에는 2021년 첫 해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추진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학생의 안전 및 학습권 보장에 주안점을 두며 현장 맞춤형 지원 및 소통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학교 사업 안내서 등을 개발·보급하고 공공건축 사전검토 기간을 단축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사전기획 등 사업 추진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건축 및 교육 분야 업무협약 체결, 관계 부처의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각종 설명회, 공모전 개최, TV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 등을 통해 국민에게 미래학교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했으며 미래학교 사전기획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 설계 전 사전기획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상의 공공건축 사전검토를 갈음하도록 했다.
2021년은 사업 첫 해로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선정 및 사전기획 등 일련의 절차를 전반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했으나, 현장과의 소통 및 효율적 지원은 다소 미흡했다.
학교 선정 및 사전기획 등 사업 추진 시에는 학교 구성원 등 사용자의 충분한 동의와 의견수렴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육부는 물론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이 더욱 긴밀하고 전문적인 현장 지원체제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공사 기간 중 학생의 학습권 보장이나 안전에 대한 일부 국민의 우려도 있어, 미래학교 사업에 대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정책을 개선하고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미래학교 사업은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사용자 참여 원칙을 바탕으로 2022년 추진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사용자 최우선’을 설정했다.
대상 학교 선정, 공사 중 안전 관리와 학습권 보장 등 사업 추진 중에 필요한 사항은 반드시 학교 구성원의 협의와 동의를 거치고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다양한 사용자 참여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또한 사전기획 결과를 실제 학교 공사에 반영해 설계하고 설계 단계에서도 필요시 사용자 의견을 계속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에 선정·설계가 완료된 학교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2022년 선정 학교에 대한 사전기획 및 사용자 참여 설계가 진행되는 등 2년 차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에 선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2021년에 실시된 다양한 사전기획 우수사례를 발굴해 안내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등 미래형 교육과정을 사전기획에 반영하는 등 보다 내실 있게 사전기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추진계획에서는 ‘안전’을 핵심요소로 더해 미래형 교육을 위한 학교 공간 조성은 물론 감염병 걱정 등이 없는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미래학교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2년은 실제 공사가 시작되는 첫 해로 공사 중 학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습권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기획 및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도 ‘안전’ 요소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 현재보다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전담지원 체제 구축과 전화상담실 운영을 통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 미래학교 전환에 참여하는 교원 및 사전기획가 등 관련 전문가들의 사전기획 역량 제고를 위한 각종 연수와 현장지원단 구성·운영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들의 방대한 자료 등을 열람하고 미래학교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미래학교 포털시스템 운영, 현장과의 다양한 소통망 구축 등을 통해 미래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학교는 우리 교육이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래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항상 학교 구성원 및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미래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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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반려생활,‘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슬기로운 반려생활,‘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세종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동물사랑배움터’를 오는 1월 17일에 오픈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의 의무교육프로그램 외에 동물병원, 동물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 ‘동물보호복지온라인’을‘동물사랑배움터’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의사와 훈련사가 참여하는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신설해 반려견 사육 및 훈련 가이드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 동물약국, 미용업, 위탁관리업, 동물보호센터의 위치정보 등 반려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한 반려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이번 개편된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1-12